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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쏘쿨의 수도권 꼬마아파트
저자 및 출판사 : 쏘쿨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읽은 날짜 : 2025. 9. 19. ~ 9.2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시세지도 #모아모아프로젝트 #도넛공식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쏘쿨은 서울, 인천, 경기도 등 서울 수도권 지역 전문가이자 부동산 실전투자자이다. 월급쟁이 시절 모은 적금 1,000만 원으로 2001년 부동산 투자를 처음 시작해서 16년간 수십억 원의 자산을 일궜다. 투자할 곳으로 이사해 그 지역에서 몇 년간 살아보며 지역 특성과 정보를 파악하는 노력형 투자자로 유명하다. 저자는 은행 적금을 모아서 집을 사는 것보다 집을 사놓고 돈을 모으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말한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젊은 사람들이나 예비부부들에게 내 집 마련을 할 바에는 신혼집에서부터 시작하라고 권한다. 아니, ‘신혼집 = 전셋집’이라는 공식을 아예 잊으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프롤로그: 일정 기간 저축했다면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해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치솟는 인플레이션을 따라갈 수 없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저금리 상태다. 일부 선진국은 마이너스 금리까지 시행하고 있다. 저금리 때는 최대한 은행자금을 이용해야 한다.
2008년 이후 서울 수도권 집값 하락기에도 가격이 상승한 아파트도 있었다. 분당과 평촌처럼 꼬마 아파트 공급이 없거나 저평가된 지역은 오히려 가격이 상승했다. ‘전쟁 통에 부자 난다 ‘
시장이 바닥일 때, 대중이 공포에 물들어 있을 때 결코 흔들리지 마라. 자신의 안목을 믿고 결단을 내릴 타이밍을 기다려라. 기회는 반드시 온다. 미리 준비된 사람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그러니 우리가 두 발로 디디고 서 있는 주변부터 둘러보자. 내 집 마련부터 차분히 공부해나가면 된다.
1장 내 집을 꼭 사야 하는 이유
p21 어른이라면, 내가 살 집은 내가 구할 줄 알아야 한다. 수억원짜리 집을 사기 위해 나 혼자 결정해야 하는 외로운 순간이 온다.
p25 지금이 바로 집 공부를 시작해야 할 때다.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허리띠를 졸라매도 폭등하는 전세금을 맞추지 못하는 날이 올 수도 있다.
p29 몸은 여기, 현재에 있되 생각은 항상 미래에 있어야 한다. 나도 내 집을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집을 구하러 다니면서부터 집은 더 이상 관심 밖의 대상이 아니라 관심 1호의 대상이 되었다.
2장 꼬마 아파트로 시작하라
p36 서울 수도권에서는 전철이 중요한 출퇴근 수단이기에 전철 역세권은 최우선으로 체크할 사항이다.
🚀 꼬마아파트란? 일반적으로 전용면적 60m2(18평)이하인 소형아파트보다도 작은, 전용 50m2(15평) 미만의 아파트를 의미한다. 현장에서는 초소형아파트라고 말하며, 방 두개 이하로 구성된다.
p42 나는 직장인일 때 토요일마다 대부분 시간을 아파트를 보러 다니는데 썼다.
p50 자신 소유의 집을 계획하고 있다면 다음에서 제시하는 3단계를 하나씩 습득하길 바란다.
“당신의 집은 환금성이 좋은가? “
환금성이 좋다는 말은 부동산 하락기가 와도 가격을 조금만 낮춰도 시장에 내놓으면 팔린다는 뜻이다. 인테리어가 좋은 집보다 잘 팔리는 집을 사는 게 중요하다.
p51 자신이 살고 있는 꼬마 아파트는 언제 갈아타는게 좋을까? 부동산 하락기가 절호의 기회다.
다른 아파트 가격이 하락할 때 자신의 꼬마아파트는 하락하지 않는다면, 그때가 넓은 평수로 갈아탈 최적의 타이밍이다. 하지만 다른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는데 자신의 아파트가 하락하지 않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자신의 살 집을 마음속에 그리며 첫 단계를 밟아라. 집을 사려면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 어떤 집을 사야 하는지, 그 집을 사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집을 산 후에는 어떻게 꾸밀지, 머릿속으로 그린 후에는 당신이 원하는 바를 시각화해야 한다. 기록하라. 원하는 것은 머릿속에만 담아두지 말고 눈으로 직접 볼 때 현실화가 더 빠르다.
p58 전철역에서부터 반경 800m 원 안에서 찾아라.
먼저 전철역이 있는 지도를 프린트해서 전철역을 중심으로 반경 800m를 표시해 원을 그린다. 그곳이 ‘집중 조사지역’이다. ~ 이때 버스 환승 등을 이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 전철역에서 멀어질수록 시간과 비용이 추가된다. 그러나 집 가격이 아주 싸다면 고려해볼 만하다.
3장 서울 수도권 완전정복
콤팩트 시티란?
도시 중심부에 주거 및 상업시설을 밀집시켜 시민이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다니며 생활할 수 있게 한 도시 모델이다. 압축 도시라고도 한다. 도심에서 주거, 사무, 쇼핑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심 외곽에 자족 기능없는 배드타운을 양산하는 것에 비해 도심 본래 기능을 최대한 살리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인구 감소 시대를 대비하는 도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p83 내가 생각하는 부동산 공부는 종이 지도책을 펴서 시작하여 지도책을 덮음으로 끝나는 것이다.
p89 서울 수도권 전체 지도를 한 장 사서 지도에 전철 2호선 라인을 초록색 색연필로 칠해보자. 전철 2호선을 서울의 기준으로 잡고 시각화하는 것이 좋다.
5장 내 집 마련 마인드맵 만들기
p146 내 집을 마련할 때 전략은 필수다. 자신의 꿈을 담은 큰 계획 안에서 작은 계획들을 세우고 하나씩 실천해 나가야 한다.
p148 집의 크기와 구조도가 머릿속에서 정리될때까지 원하는 집의 사진을 찍어서 자주 보는 게 좋다.
시세 지도 만들기
1단계 - 관심지역 지도를 구한다.
2단계 - 아파트 단지별, 평형별, 매매, 전세 가격을 적고 근처에 신규아파트가 있다면 분양 가격을 적는다.
3단계 -편의시설(전철역, 버스노선, 마트, 백화점, 공원, 병원, 학교, 학원등)을 표시한다.
4단계 - 시세 지도 안에서 입지별 아파트 가격 가성비를 비교 평가 한다.
6장 실전으로 익히는 내 집 마련 노하우
p175 부동산전문가는 부동산공부를 어떻게 했을까?
-눈으로만 보지 마라. 오감을 이용해 체득해야 한다.
1~5를 무한 반복하라.
지금부터 당신도 당신의 세상을 스스로 만들어가기 바란다. 지금까지 무엇인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제대로 되지 않았기 대문에 계속 좌절만 하고 있을 것인가? 아니면 주변만 탓하고 있을 것인가? 이제 누구를 탓할 나이는 지나지 않았는가? 당신 앞에 내 집 마련이라는 새로운 도전이 생겼다.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저 앉을 것인가? 한 발을 뗄 것인가? 이제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자. 당신의 목표는 그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얻어야 하는 간절한 것인가 말이다.
초보자가 반드시 피해야 할 4가지
“좋은 집은 없다. 다만 좋은 가격만 있을 뿐, 나쁜 집은 없다. 나쁜 가격만 있을 뿐. “
나쁜집을 좋은 가격에 사야겠다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야 한다.
초보를 위한 내집마련 실천 사항 10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투자 시장엣 오래 살기 위한 투자원칙을 일깨울 수 있었다. 시세지도를 그리면서 좋은 물건을 싸게 사고, 10년 이상 보유할 수 있는 물건을 선택하는게 필요하다.
아파트 쇼핑이 집과, 친구, 인프라를 사는 것을 강조하는데. 땅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을 다시 일깨우게 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서울 25개구, 신도시 5군데 꼭 앞마당으로 만들기!!!!
모아모아 프로젝트를 열심히 실천하기.
투자를 생각하기 전에 엄마의 마음으로 살기좋은 곳인지, 아이 키우기에 안전한 곳인지 실거주가치 측면에서 집을 바라보면서 여러지역을 앞마당을 넓히고 비교분석을 열심히 하기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라 -너나위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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