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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안젤라 더크워스
3. 읽은 날짜: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제1장 그릿, 성공의 필요조건
P36 요컨대 분야에 상관없이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이는 두 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 회복력이 강하다는 데 주목하게 됨. 그릿을 가진 사람이 긍정적이거나 하나의 목표에 도달하는데 다른 것들은 연연하지 않을 정도로 강한 사람이거나. 어쨌든 회복력이 좋다는 건 강하다는 것
제2장 우리는 왜 재능에 현혹되는가?
P64 골턴은 아웃라이어outlier(표본 중 다른 대상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통계적 관측치, 각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둔 탁월한 사람이란 뜻 ― 옮긴이)에게는 세 가지 두드러진 특성이 있다고 결론 내렸다. 그들은 비범한 ‘재능’과 함께 남다른 ‘열의’와 ‘열심히 일할 능력(노력)’을 지니고 있었다.
제3장 재능보다 두 배는 중요한 노력
P105 그렇다면 탁월성의 실체는 무엇인가? 니체가 내린 결론도 댄 챔블리스와 똑같았다. “사고를 한 방향으로 모아 모든 것을 소재로 활용하며 자신과 타인의 내면을 부단히 관찰하여 어디에서나 본보기와 자극을 찾아내고, 지칠 줄 모르고 자신의 방식으로 결합시키는”사람들이 위대한 업적을 이룬다.
→ 이래서 부자되는 것 이상의 큰 목표를 삼아야 함. 즉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봐야. 작은 목표는 나를 작게 만든다. 큰 목표가 나를 크게 만든다
제4장 당신의 그릿을 측정하라
P146 수많은 다른 그릿의 전형들과 마찬가지로 제프리 게틀먼에게 열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한다면 소위 열정이 폭죽과 같다는 비유는 적절하지 않다. 폭죽은 순식간에 찬란한 불꽃이 사라지고 쉬익 소리와 몇 줄기 연기, 화려했던 기억만 남긴다. 반면에 게틀먼의 여정은 나침반과 같은 열정을 보여준다. 나침반은 만들고 방향을 맞추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맞춰지면 길고 구불구불한 길에서 원하는 곳으로 끝까지 길을 안내해준다.
→ 열정이라는 게 불꽃같이 생기지 않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럴 것. 나도 내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잘 알지 못했고 눈 앞의 기회와 선택지를 고르며 살아온 것 같다. 하지만 그 안에서 내가 삶에서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그것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서서히 알아간다면 그것 또한 삶의 완성이라고 생각한다.
P157 버핏은 충직한 전용기 조종사를 보면서 당신에게도 틀림없이 나를 행선지로 데려다주는 일 외에 큰 꿈이 있었지 않느냐고 물었다. 조종사가 그렇다고 대답하자 버핏은 우선순위를 정하는 3단계를 차근차근 설명해주었다.
첫째, 직업상 목표 25개를 쓴다. 둘째, 자신을 성찰해가면서 그중에 가장 중요한 목표 5개에 동그라미를 친다. 반드시 5개만 골라야 한다. 셋째, 동그라미를 치지 않은 20개의 목표를 찬찬히 살핀다. 그 20개는 당신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해야 할 일이다.
→ <원씽>과 비슷해서 체크!
P162 하지만 보다 중요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 목표를 완수해보겠다고 시간을 낭비하거나 헛된 노력을 하지는 않길 바란다.
P173 사실 하위 목표를 포기하는 행동은 용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때로는 꼭 필요하다. 원래 설정했던 하위 목표는 이를 대체할 수 있고 실현 가능성이 더 높은 목표가 나타나면 포기해야만 한다. 하지만 상위 수준의 목표일수록 이를 고수하는 것이 옳다. 반면에 중간 목표는 쉽게 포기하지 않으며, 솔직히 나의 궁극적 목적, 피트 캐럴의 용어로는 내 인생철학을 바꾸는 일은 어떤 이유로든 포기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 일단 모든 부품을 찾아서 조립한 내 나침반은 몇 주, 몇 달, 몇 년이 지나도 같은 방향을 가리킬 것이다
→ 최상위 목표를 위해 하위 목표를 조정할 수 있다는 게 신선했다. 한국사회라고 해야하나. 무언가 “성실” “열심히” 그냥 이런 가치들이 너무 강조되다 보니까 뭔가 중도탈락하거나 포기한다는 걸 실패로 보는 경향이 있는데, 삶의 최상위목표가 있다면 하위 목표를 조정될 수 있다는 개념이 좋다. 더 큰 것을 위해 내 작은 실패와 포기를 응원해주는 문화가 필요하다.
제5장 그릿의 성장
P190 첫째, 그릿과 재능 및 성공에 관련된 다른 심리적 특성 모두가 유전자와 환경의 영향을 함께 받는다. 둘째, 그릿 또는 어떤 심리적 특성도 단 하나의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여기에 한 가지 더 중요한 사실을 지적하려고 한다. 셋째, 추정된 유전율은 사람들이 평균과 다른 이유를 설명해주지만 평균 자체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도 알려주지 않는다.
P208 성숙한 그릿의 전형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네 가지 심리적 자산
첫째는 관심이다. 열정은 당신이 하는 일을 진정으로 즐기는 데서 시작된다
둘째는 연습이다. 이는 어제보다 잘하려고 매일 단련하는 종류의 끈기를 말한다.
셋째는 목적이다.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 확신이 열정을 무르익게 한다
마지막 넷째는 희망이다. 희망은 위기에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를 말한다
→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관심을 갖고 꾸준히 연습을 하고 목적을 갖고 희망을 잃지 않는다.
→ 나는 자유롭게 살기위해 경제적 자유라는 목적을 갖고 꾸준히 돈을 불리는 일을 하고 있다. 나는 반드시 부자가 되어있다.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내 안에서 그릿을 기르는 법
제6장 관심사를 분명히 하라
P226 하지만 내가 면담한 그릿의 전형 대부분이 여러 관심사를 탐색하며 수년을 보냈고, 처음에는 평생의 운명이 될 줄 몰랐던 일이 결국 깨어 있는 매 순간과 종종 잠들었을 때까지 차지하는 일이 됐다고 했다
P258 그렇다면 그릿의 전형들이 한 가지에 관심을 유지하는 행동은 어떻게 설명되는가? 실비아도 나처럼 전문가들에게서 “일에 대해 알아갈수록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이 늘어간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뮤추얼펀드mutual funds에 분산 투자 방식을 처음 도입한 존 템플턴 경Sr. John Templeton은 그가 설립한 자선 재단의 모토를 ‘우리가 아는 것은 얼마나 적은가, 우리는 얼마나 배움에 목마른가’로 내걸기까지 했다.
→ 배움에 대한 강조는 진짜 어떤 책이든 요구하는 것이구나.
제7장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P269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문가들의 발전 과정을 추적해보면 예외 없이 오랜 세월 점진적으로 기술을 향상시켜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기술이 향상될수록 발전 속도는 느려진다. 이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사실로 밝혀졌다. 자기 분야에 대해 알아갈수록 하루하루 향상되는 폭은 경미해진다
P274 ‘의식적인 연습’ 즉 전문가들의 연습 방법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 걸까?
첫째, 그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그들은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전문가들은 가능한 한 빨리 자신의 수행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싶어한다. 물론 그 피드백에는 부정적인 내용이 많다. 그들은 자신이 잘한 부분보다 앞으로 고쳐나가야 할 틀린 부분에 더 관심이 많은 것이다.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는 즉각적인 피드백만큼이나 매우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도전적 목표를 놓고 전 과정을 다시 시작한다. 그렇게 하나씩 개선시킨 부분들이 모여서 전체적으로 숙달된 눈부신 기량이 나온다
→ 학교 다닐때 공부하는 것도, 월부에서 투자 공부를 하는 것도 이 “의식적인 연습” 이 필요하다. 내가 어렵고 하기 싫은 것이라도 성취를 위해서라면 그 부분을 의식해서 연습해야 했다. 이게 괴로워도 한 발 한 발 해야하는거라고 누군가 알려줬다면 내 인생이 지금보다 좀 더 나아졌을지도. 못하는 걸 반복해서 한다는 것은 누구라도 괴롭고 힘들다. 천천히, 그리고 의식하면서 연습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과거 임장지들을 다시 복기해보고 시세트래킹을 열심히 해볼까.
제8장 높은 목적의식을 가져라
P323 그릿이 얼마나 있든 그것과 상관없이 사람들은 쾌락을 적당히 중시한다. 반면에 그릿이 높은 사람들은 의미 있고 타인중심적 삶을 추구하는 동기가 다른 사람들보다 대단히 강한 것으로 나타나 뚜렷한 대조를 보인다. 목적지향성 점수가 높을수록 그릿 점수도 높은 정적 상관관계를 보인다. 이는 그릿의 전형들은 모두 성인이라는 말이 아니라, 그릿이 높은 사람은 대부분 자신의 궁극적 목적이 자신보다 큰 세계와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는 의미다\
P373 목적의식을 기르는 세 가지 방법
데이비드 예거는 당신이 지금 하는 일이 사회에 어떤 긍정적 기여를 할 수 있는지 깊이 생각해보라고 권한다
한편 에이미 브제스니예프스키는 현재의 일에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주어 자신의 핵심 가치와의 연관성을 증대시킬 방법을 생각해보라고 권한다
마지막으로 빌 데이먼은 목적이 확실한 롤모델을 찾으라고 권한다.
→ 월부에서 나도 도움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있는 중. 도움이 상대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도 나를 다시 돌아보고 내 실력을 점검해보고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그런 의미에서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도움을 통해 감정 어딘가에서 나오는 성취감도 상당히 중요하고.
제9장 다시 일어서는 자세, 희망을 품어라
P393 그릿의 전형들은 장애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나는 낙관적으로 설명하는 이들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언론인 헤스터 레이시 역시 독보적인 창의력을 가진 사람들과의 인터뷰에서 똑같은 행태를 발견했다. “가장 실망스러웠던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그녀가 그들 모두에게 물었다. 예술가든 기업가든 사회운동가든 그들의 대답은 거의 똑같았다. “글쎄요, 실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는 어떤 일이 생기든 거기서 배울 점이 있다고 보는 편이에요. ‘그래, 썩 잘되지는 않았지만 계속 밀고 나가야지.’라고 생각하죠.”
P430 스스로에게 희망을 가르치는 법
스스로에게 희망을 가르치려면 위의 단계마다 ‘이를 신장시킬 방법은 무엇인가?’라고 자문하기를 권한다
두 번째 제안은 낙관적인 자기대화를 연습하라는 것이다
→ 앞서 ‘고정형 사고방식’ 과 ‘성장형 사고방식’에 대해 나왔는데, 그 점은 과거 독서에서도 충분히 읽었던 부분이니 각설하고. 성장형 사고방식은 나의 잠재력을 믿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서 나에게 긍정적인 마음을 심어주고자 노력하는 것이라는 걸 체크체크.
제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 아이들의 그릿을 키워주는 법
제10장 그릿을 길러주는 양육방식
부모의 이기심을 엄격함으로 착각하지 마라
당신의 아이가 그릿을 갖길 원한다면
멘토, 현명한 교사, 지지자의 필요성
제11장 그릿을 기르는 운동장
P524 “입학처에서 40년 이상 근무하면서 느끼는 사실인데 대부분의 사람이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태어납니다. 문제는 열심히 노력하고 투지를 발휘하도록 충분한 자극을 받았는가 하는 것이죠. 결국에는 그런 사람이 가장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피츠시먼스는 그렇게 결론 내렸다.
제12장 강력한 그릿 문화의 힘
P549 집단에 맞추려는 동조 욕구는 매우 강력하다. 역사상 중요한 심리학 실험들 중 일부는 개인이 자신과 다른 행동이나 사고를 하는 집단에 금방 동조하게 되며 이는 대체로 무의식적으로 이뤄진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였다.4 “내가 보기에 투지를 기르는 어려운 방법과 쉬운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어려운 방법은 혼자 투지를 기르는 거죠. 쉬운 방법은 인간의 기본 욕구인 동조 욕구를 활용하는 거고요. 투지가 강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본인도 더 투지 넘치게 행동하게 되거든요.” 그는 그렇게 대화를 마무리했다
→ 좋은 환경을 여기서 또 강조하시네
P598 나는 그가 ‘사상 최악의 작전’을 지시한 뒤에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재개할 용기를 어떻게 찾았는지 직접 묻지 않aalaa았음을 깨달았다. 나중에 캐럴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와의 인터뷰에서 그것은 ‘최악의 작전’이 아니라 ‘최악의 결과’였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설명했다. “다른 모든 부정적이고 긍정적인 경험처럼 그 결정도 나의 일부가 됩니다. 나는 그 경험을 모른 척하지 않고 직시할 것입니다. 그때가 떠오르면 다시 생각하고 받아들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경험을 활용해야죠. 그럼요, 활용해야죠!”
→ 책을 읽으면서 이 부분이 진짜 마음에 와닿았음. 언론에서 크게 다룰 정도로 큰 실패라면 스스로도 받아들이기 어렵고 창피하고 그럴텐데 스스로의 그런 부족한 면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남들이 뭐라하든 의연하다. 나는 회복탄력성이 좋지 않고 잘 휘둘리는 편이라 이 사람같은 대범함이 참 부럽다. 누구의 말은 상관없다. 다 치워두고 마지막에 남는 것은 경험을 통해 더 성장하는 나만 남는 것이다.
제13장 천재가 아닌 모든 이들에게
P607 그러므로 시작한 일을 예외 없이 반드시 끝내려다 더 나은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한 가지 활동을 중단하고 다른 하위 목표를 선택하더라도 궁극적인 관심은 여전히 굳건히 고수하는 것이다
이 책의 원씽 : 인생의 최상위목표를 설정했다면, 스스로를 믿고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나아가라. 과정에서 본인의 그릿을 찾아라.
이 책은 몇 번을 읽어도 처음 읽는 것 처럼 마음이 벅차오르는 책이다. 이 책만 읽는다면 나도 인생에 있어서 무엇이든 성취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특히 학생 때의 내 모습이 생각이 많이 나는데, 워낙 성적을 중요시 하는 학교를 나온 터라 상위그룹-중위그룹-하위그룹이 나뉘어져있고 교사들의 관심도도 그에 맞춰 구분이 되는게 보이는 곳이었다. 그렇기에 사람들의 능력이나 수준이 고정되어 있고 그 벽을 뛰어넘기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하는 ‘고정형 사고방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었다.
그러나 사회를 나와보니 1등이 꼭 항상 1등만 하는건 아니고 꼴등이 항상 꼴등만 하는게 아니더라. 모두 순위를 메길 수 없을 정도로 다원화된 삶을 살고있다. 뭐 그 와중에 돈이나 그런 걸로 순위를 메길 수도 있겠지만
그런 생각들 중에 읽은 <그릿>은 나의 현재가 어떻든 큰 목표를 갖고 투지있게 그 곳을 향해간다면, 그릿을 통해 이룰 수 있다고 용기를 준다. 내 인생의 목표가 자유라면, 그리고 그 자유가 돈을 통해 이뤄질 수 있다면 그릿을 갖고 해야한다. 지금 투자도 충분히 머리아프고 괴롭지만 그릿을 갖자. 못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복잡하고 머리 아픈 문제일 뿐이니까.
P598 나는 그가 ‘사상 최악의 작전’을 지시한 뒤에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재개할 용기를 어떻게 찾았는지 직접 묻지 않aalaa았음을 깨달았다. 나중에 캐럴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와의 인터뷰에서 그것은 ‘최악의 작전’이 아니라 ‘최악의 결과’였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설명했다. “다른 모든 부정적이고 긍정적인 경험처럼 그 결정도 나의 일부가 됩니다. 나는 그 경험을 모른 척하지 않고 직시할 것입니다. 그때가 떠오르면 다시 생각하고 받아들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경험을 활용해야죠. 그럼요, 활용해야죠!”
159p “관심, 즉 새로운 것을 배우고 세상을 탐색하며 변화와 다양성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의 기본 욕구입니다”
그렇다면 그릿의 전형들이 한 가지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어떻게 설명되는가? (중략)
초보자가 느끼는 새로움과 전문가가 느끼는 새로움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한다. 초보자에게 새로움은 이전에 접촉한 적 없는 대상이다. 반면에 전문가에게 새로움은 ‘이전과 미묘한 차이가 있는 대상’이다.
→ 투자자에게도 그릿이 필요할까요? 투자 공부를 하면서 나에게 필요한 그릿은 무엇인지, 어떻게 투자공부에 관심사를 이어가는지 이야기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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