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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내가 가진 것에 행복하고 감사하는 달인이 되고 싶은
[행복의 달인] 입니다.
책 제목 : 미움 받을 용기
저자 및 출판사 : 기시미 이치로 , 고가 후미타케 지음 / 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 2025년 9월 25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용기 #인간관계 #나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읽은 책 중에 가장 어려웠고 철학적인 이야기가 많이 담겨있었다.
기시미 이치로는 일본의 철학자이자 아들러 심리학의 전문가로 인간의 행복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탐구하면서 복잡한 심리학 이론을 일상 속 대화와 사례로 쉽게 풀어내기 위해 노력했다. 그런데… 어렵다. ㅋ
Chapter 1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Chapter 2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Chapter 3 타인의 과제를 버리라
Chapter 4 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Chapter 5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
과거는 변명의 이유가 아니라는 깨달음
이 책을 읽기 전 엄마와 다투었다. 어릴 때 칭찬하지 않고 동생보다 덜 신경써주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이렇게 상처가 많은거라고… 거친거라고 다 엄마 아빠 탓이라고.
많은 사람은 “나는 어릴 때 상처를 받았기 때문에, 환경이 나빠서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책은 과거는 변할 수 없지만, ‘과거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는 내 선택이라고 강조한다. 이 말은 곧 “나는 내 인생의 주인이다”라는 선언과 같다. 피해자 의식에서 벗어나 지금 이 순간부터 나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 굉장히 큰 깨달음이었다.
인간관계의 본질은 ‘분리’에 있다
우리가 불행해지는 이유 중 하나는 타인의 인정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책은 이를 ‘과제의 분리’ 라는 개념으로 설명하는데 (어려웠다) 나의 과제와 타인의 과제를 구분하고, 타인이 나를 좋아할지 미워할지는 그 사람의 문제이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라는 것이다. 이 관점을 받아들이자 자주 다투고 있는 신랑과 나의 문제(과제)에서 내가 기대한 바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내가 바뀌게 된 이유가 어떤거였는지 주체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행복은 타인과의 ‘공동체 감각’에서 온다는 것
가장 어려운 내용이었다… 만물을 포함하는 공동체…그리고 공동체에서 편암함을 느끼기 위해선 내가 획득해야 한다는 개념….. “행복이란 누군가에게 공헌하고 있다고 느낄 때 찾아온다” 남의 시선이 아닌, 진심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삶이야말로 진짜 자유롭고 행복한 삶이라는 메세지… 생각하게 만드는 구절이다.
☑️ 과거보다 현재의 선택에 집중하기
☑️ 인간관계에서 ‘과제의 분리’ 실천하기 (자녀부터…..적용해보겠다)
☑️ 공동체 감각을 키우는 삶 살기 (어려울 것 같지만 소소한 것 부터 ….)
월부에 들어오면서 만든 내 닉네임은 [행복의 달인] 이다. 상단에도 내 소개를 햇듯이 행복은 지금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기에 숨쉬듯 자유롭고 편안하고 싶은 마음으로 지었는데.. 이 책을 통해 “인간은 언제든 변할 수 있고, 행복은 지금 이 순간에도 가능하다” 라는 메세지와 동일했다.
과거의 상처나 환경이 현재의 나를 결정짓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가라는 의지와 용기 가 인생의 방향을 결정한다는 것. 진정한 자유를 얻고 내가 만든 닉네임에 따라 살기 위해 미움받을 용기를 장착하고 내면의 자립심을 키우기 위해 독강임투인을 마음에 새기는 그런 시간이었다.
: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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