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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7기 10억 달성할 10조_메린]그릿 후기

25.09.26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_IQ,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9월22일 - 9월 25일

4. 총점 (10점 만점): 7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제1장 그릿, 성공의 필요조건

→ 재능있는 사람보다 끈기 있는 사람이 더 성공한다.

 

제2장 우리는 왜 재능에 현혹되는가?

47p. 일반적으로 개개인은 자기 한계에 훨씬 못 미치는 삶을 산다. 인간은 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이를 활용하지 못한다. 최대치 이하의 열의를 보이고 최고치 이하로 행동한다.

→공감, 몰입에서도 계속 해서 나를 한계로 몰며 끈임없이 생각해야한다.

 

제3장 재능보다 두 배는 중요한 노력

68p. 일상성보다는 신비함을 선호한다.

천재를 마법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면 우리 자신과 비교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 재능있다, 천재다 라고 말해야 나 자신은 재능이 없으니 못해, 합리화하고 안주하는 삶을 택한다.

이걸 보고 월부의 강의를 봤을 때 튜터님들은 천재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분들의 삶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 평범한 사람이 노력을 통해 저렇게 될 수 있구나를 배우고 따라갈 수 있는거 같다.

→ ‘재능X노력=기술 / 기술X노력=성취’ 이 공식으로 사람들은 성공에 가까워 진다.

 

제4장 당신의 그릿을 측정하라

92p. 여정은 나침반과 같은 열정을 보여준다. 나침반은 만들고 방향을 맞추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맞춰지면 길고 구불구불한 길에서 원하는 곳으로 끝까지 길을 안내해준다.

→ 최상위 목표(나침판, 수단이 아닌 그저 목표)를 설정하고 거기서부터 해나가야할 것을 정해 내려온다.

열정은 운선순위를 확실하게 한다.

제5장 그릿의 성장

→ 관심 / 연습 / 목적 / 희망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내 안에서 그릿을 기르는 법

제6장 관심사를 분명히 하라

145p. 한동안 일해보고 상당히 깊이 관여해봐야 미묘한 사항등을 알게 되고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일도 많습니다. 많은 일이 실제로 해보기 전에는 재미없고 하찮아 보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처음에는 몰랐던 많은 면을 알게 되고, 결코 이런 점들을 완벽히 해결하거나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려면 그 일을 꾸준히 해봐야만 합니다. (중략) 배우자를 찾는 일이 완벽한 비유가 되겠네요. 단 한 사람뿐인 이상형이 아니라 배우자가 될 가능성이 엿보이는 사람과의 만남은 시작에 불과하잖아요.

→ 관심사를 찾는 것도 노력하고 꾸준히 해봐야 안다.

 

제7장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190p. 우리는 학생들에게 좌절감을 느낀다고 해서 그게 반드시 잘못된 길로 가고있다는 신호는 아니라는 점을 이해시켰다. 그와 반대로 배워가는 도중에는 다들 더 잘하고 싶다는 바람을 갖는다고 말했다.

→ 실패, 좌절이 잘못하고 있는게 아니다. 그저 더 나아지고 있을 뿐

191-194p. 두번째 비결로 연습을 습관화 하라는 제안을 하려고 한다.

세번째 비결은 바로 연습을 경험하는 방식을 바꾸라는 것이다. 스스로에게 그리고 타인에게 “ 힘들었어요! 그래도 좋았어요!”라고 말할 만큼 노력할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 이루고 싶은 하기 위해 할 일을 습관처럼 반복하고 그 과정에서의 경험을 즐겁게 생각해라

 

제8장 높은 목적의식을 가져라

195p. 열정의 원천이 되는 한 가지는 흥미다. 그리고 또 다른 원천은 목적 즉,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겠다는 의도다.

216p. 다시 말해서 승자가 되기를 원하는 동시에 타인을 돕겠다는 동기를 가질 수 있다는 뜻이다.

→이 8장을 읽고 월부에 계신 많은 튜터님들이 떠올랐다. 이분들도 자기지향적 동기와 동시에 타인지향적 동기가 있기 때문에 계속 월부에서 남들을 도우면서 자신도 공부하고 목표에 더 가까워 지지 않나 생각한다.

그러면서 나의 동기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고 목표를 다시 설정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제9장 다시 일어서는 자세, 희망을 품어라

227p. 희망은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 이 말이 마음을 많이 울리는거 같다. 희망이라는 단어는 나에게 너무 모호하고 그냥 추상적인 것인데 내일을 위한 결심이라니… 이런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235p. 우리의 감정과 행동을 유발하는 요인은 객관적인 사건 자체가 아니라 주과적인 해석이라는 사실이다.

→ 낙관론자, 비관론자의 관한 이야기로 낙관로자는 일시적이고 구체적인이유를, 비관론자는 영구적이고 전반적인 원인을 탓한다고 하였다. 나는 낙관론자의 가까운 사람으로 힘든일이 있어도 정신차리자! 이제 내가 어떻게 해야할까 하는 생각을 하는 행동방식을 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라는걸 알게 된거 같다. 친구에게 원래그런사람이 아니라 노력하고 개선해야한다고 말해주고싶다

243p. 성장형 사고방식 vs 고정형 사고방식

→칭찬도 성장형과 고정형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거 같다. 성장형 칭찬을 들었을때 어?내가 뭘잘못했나? 라는 생각이 들 거 같은데 이 이야기는 정말 어렸을 때부터 해야 하는 거 같다.

 

제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 아이들의 그릿을 키워주는 법

제10장 그릿을 길러주는 양육방식

274p. 부모는 먼저 아이에게 ‘네가 내 말대로 행동하게 하려는 것도, 너를 통제하거나 나처럼 만들려는 것도, 내가 했던 대로 하라는 것도, 내가 못한 일을 대신 해달라는 것도 아니다’ 라는 것을 확실히 증명해 보여야 합니다.

(중략)진심으로 내가 가진 전부를 네게 주겠다는 자세였어요. “ 엄격한 사랑은 부모의 이기심이 없다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엄격한 부모, 다정한 부모, 현명한 부모는 한끗의 차이인거 같다. 10장을 통해 어느정도 감은 오는데..?정도지 아직 정확한 양육방식은 어려운거 같다. 행복한노후와 자식농사가 나의 주 목표가 되지 않을까 싶다.

 

제11장 그릿을 기르는 운동장

309p. 대부분의 사람이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태어납니다. 문제는 열심히 노력하고 투지를 발휘하도록 충분한 자극을 받았는가 하는 것이죠. 결국에는 그런 사람이 가장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 특별활동에 대한 중요성이 나오는 부분인데 ‘투지를 발휘하도록 충분한 자극’ 이부분이 앞에서 이겨낼 수 있을 정도의 어려움을 특별활동에서 재미와 어려움을 함께 느끼며 발전하니 특별활동을 중요하게 여기는거 같다.

나는 그렇다할 꾸준한 특별활동을 하지 않은거 같다. 미술을 오래했지만 어려움은 못느낀거 같고 아니면 지레 포기한거 같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서 위기감과 필요성을 느껴 월부에서 계속 살아남고 있다.

앞으로도 쭉 꾸준히 해나갔으면 좋겠다.

315-316p.

첫째 어려운일 도전하기

둘째 어려운일도 그만둘 수 있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끝낼 시점이 될 떄까지는 그만둘 수 없다. 스스로 약속한 기간까지는 시작한 일을 끝내야한다.

셋째 스스로 어려운일을 선택한다. 자신이 아무런 관심도 없는 어려운 일을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므로 누구도 대신 골라주지 않는다.

제12장 강력한 그릿 문화의 힘

월부에서 생활하고 있는 나도 월부 문화의 힘을 받고 있는게 아닐까? 완벽이 아닌 완료주의를 외치며 하루하루 거로게에 힘이되어주는 월부🫶

제13장 천재가 아닌 모든 이들에게

358p. 우리 모두는 재능뿐 아니라 기회에 있어서도 한계에 직면한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부여한 한계가 생각보다 많다. 우리는 시도했다 실패하면 가능성의 한계에 부딪쳤다고 결론을 내린다. 또는 겨우 몇 걸음 가보고는 방향을 바꾼다. 어느 경우든 우리가 가볼 수 있는 곳까지 아직 가보지 못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월부은'에서 전체적은 부동산 투자 과정과 올바른 방법에 대해 배웠고

몰입’에서 한곳에 생각을 집중하여 목표, 답에 대해 한발작 더 나아가는 법을 배웠고

원씽'에서 그저 할일이 아닌 목표를 위해 오늘 당장끝내야할 한가지를 깨달았다.

그리고 ‘그릿’에서 이 모든걸 꾸준히 노력 했을때 성공할 수 있다는 것과 그 목표가 이타적일때 더욱 효과를 발휘한다는걸 깨달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나의 목표를 다시 생각해보기

→ 오직 ‘나'가 아닌 가족을 위해, 가족 뿐만 아닌 나와 함께하는 동료를 위해, 결국엔 좀 더 살기 좋아질 세상을 위해(꿈은 크게 잡아야 하니까 0_<)

 

가족들과 하는 어려운일 정하고 지속하는 규칙 적용하기

→ 나는 ‘아침 일찍일어나기’ 남편은 ‘운동 웨이트 꾸준히 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190p. 우리는 학생들에게 좌절감을 느낀다고 해서 그게 잘못된길로 가고있다는 신호는 아니라는 점을 이해시켰다. 그와 반대로 배워가는 도중에는 다들 더 잘하고 싶다는 바람을 갖는다고 말했다.

→ 많은 일을 하면서 실패를 하거나 문제가 잘 안풀릴때 우리는 좌절감을 느끼고 포기하려고 한다. 하지만 좌절감은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생기는 것이고 이는 잘못된길로 기고있다는 뜻은 전혀 아니니 나중에 내가 좌절감에 빠졌을 때도 이 문장을 꼭 기억하면 좋겠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195p. 열정의 원천이 되는 한 가지는 흥미다. 그리고 또 다른 원천은 목적 즉,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겠다는 의도다.

 

자신의 목표에 이타적인 방향이 있나요?

없다면 추가하고 싶은 내용이 있나요?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갱스갱스
25. 09. 26. 21:46

와우 이 깔끔한 정리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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