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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 앤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 '25.9.25~9.26.
4. 총점 (10점 만점) : 9점
- 열정과 끈기가 있다면 재능이 없어도 성공할 수 있다.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P68 “우리의 허영심과 자기애가 천재 숭배를 조장한다.” 니체가 말했다. “왜냐하면 천재를 마법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면 우리 자신과 비교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신적인 존재’로 부르면 ‘우리는 그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다.’” 즉 선천적 재능으로 신화화함으로써 우리 모두는 경쟁에서 면제 받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상황에 안주하게 된다.
→ 나는 그동안 성공한 사람들은 능력을 타고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열반중급반을 수강 하면서 독서를 하다 보니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스포츠 선수, 기업가, 화가 등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은 치열한 노력의 시간을 보낸 대가로 지금의 성과를 이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는 다른 사람의 결과를 단순히 재능이라고 치부하지 말고 내가 그 사람 보다 많은 노력을 했는지 생각하는 태도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P82 재능은 선천적으로 타고나지만 기술은 무수히 많은 시간 동안 다듬을 때만 향상됩니다. 나는 여기에 기술이 성취와도 다르다는 말을 덧붙이고자 한다. 노력하지 않을 때 당신의 재능은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일 뿐이다. 재능이 기량으로 발전할 수도 있지만,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노력은 재능을 기량으로 발전시켜주는 동시에 기량이 결실로 이어지게 해준다.
→ 아무리 재능이 있는 사람이라도 노력하지 않으면 그 재능은 발휘되지 않는다. 내가 생각했을 때 나는 딱히 부동산 투자에 재능이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독강임투)을 투입해야 한다. 얼마든지 노력으로 재능을 뛰어넘을 수 있다.
P88-92 많은 사람에게 열정은 ‘열중’이나 ‘집착’과 동의어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과 면담하면서 성공의 조건을 물어봤을 때 그들이 언급한 열의는 다른 종류였다. 그들의 발언에서는 열정의 강도보다 시간이 흘러도 한결 같은 ‘열정의 지속성’이 자주 언급됐다. (중략) 소위 열정이 폭죽과 같다는 비유는 적절하지 않다. 폭죽은 순식간에 찬란한 불꽃이 사라지고 쉬익 소리와 몇 줄 연기, 화려했던 기억만 남긴다. 반면에 게틀먼의 여정은 나침반과 같은 열정을 보여준다. 나침반은 만들고 방향을 맞추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맞춰지면 길고 구불구불한 길에서 원하는 곳으로 끝까지 길을 안내해준다.
→ 나는 열정이라고 하면 스파크가 튀면서 활활 불타오르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끈기 있게 꾸준히 오래 하는 것이 진정한 열정의 의미였다.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목표)을 정했다면 하기 싫어도 꾸준히 해나가는 열정이 필요하다.
P128-129 사람들이 어떤 일을 포기할 때는 이유가 있다. 사실 각양각색의 이유로 포기한다. 당신이 하던 일을 포기하기 직전에 아래의 네 가지 생각 중 어느 하나가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을 것이다. “지루해.” “노력할 가치가 없어.” “이것은 내게 중요한 일이 아니야.” “나는 못하겠으니 포기하는 게 좋겠어.” (중략) 그릿의 전형인 사람들도 목표들을 포기한다. 하지만 문제의 목표가 상위 수준의 것일수록 그들은 더욱 고집스럽게 끝을 보려 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그릿의 전형들은 나침반을 바꾸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모든 자기 행동의 지침이 되는 단 하나의 중요한 목표에 대해서만큼은 위에 열거된 발언을 입 밖에도 꺼내지 않는다.
→ 항상 지루하다, 재능이 없다라는 이유로 뭐든지 쉽게 포기를 해왔던 것 같다. 하지만 내가 비전보드에서 정한 ‘안정적인 노후와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는 절대 포기할 수가 없다. 포기를 하면 다른 대안이 전혀 없는 상황이다. 이번에는 나침반을 유지하면서 종착지까지 끝까지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P162 흥미를 다시, 또다시 자극해줘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흥미를 자극할 방법을 찾아라. 그리고 인내심을 가져라. 관심이 발전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그 대답들이 다시 질문으로 이어지게 해서 관심사를 계속 파헤쳐라.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찾아라. 격려해주는 멘토에게 다가가라. 시간이 가면서 당신은 더욱 능동적이고 정보가 많은 학습자가 될 것이다. 수년에 걸쳐 당신의 지식과 전문성은 확대될 것이며 이와 함께 자신감과 더 알고 싶은 호기심도 커질 것이다.
→ 요즘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동료들과 이야기를 하는 게 너무 재밌다. 예전에 월부에서 공부를 할 때는 왜 이런 재미를 못 느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때는 지금처럼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잘 몰랐고, 이 공부를 통해서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이 없었던 것 같다. 이 흥미를 잃지 않고 지속할 수 있도록 더욱 더 월부 환경 안에 붙어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220 롤모델이 자신의 인생 목적을 달성해가는 모습을 관찰한 경험은 이런 확신과 행동 의지를 얻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신의 노력이 헛되지 않으리라는 믿음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 사실 공부를 하면서도 ‘내가 할 수 있을까?’하는 마음이 들 때가 종종 있다. 그럴 때마다 앞서 간 멘토님, 튜터님, 선배 투자자분들의 경험담을 읽으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인드를 장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246 대개 사람들의 내면에는 성장형 사고방식을 지닌 낙관론자 바로 옆에 고정형 사고방식을 지닌 비관론자가 나란히 존재한다. 몸짓 언어와 표정, 행동이 아니라 말만 바꾸는 실수를 하기 쉽기 때문에 이런 현실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 말과 행동의 불일치를 조심해야 한다. 한번에 바뀌기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고 조금씩 노력해나가면 된다.
P249 “포기하기 직전까지 갔지만 꿋꿋이 버텨냈고 결국에는 다 잘됐어요. 거기에서 결코 잊지 못할 교훈을 얻었습니다. 좌절과 실패를 맛보더라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라는 교훈이었죠. 그럴 때는 한 걸음 물러나서 원인을 분석하고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 실패도 투자의 한 과정이다. 대신 내가 왜 실패를 했는지,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에 대해 반드시 복기를 해야 한다.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고치지 않는 것이 진정한 실패다.
[제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P293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세요. 가능과 불가능한 일에 대한 부정적인 신념들을 버리고 시도해보세요.”
→ 월부에서는 동료들이 항상 할 수 있다, 잘하고 있다 등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는데, 주변 직장 동료, 친구들을 보면 싫다, 짜증난다 등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한다. 요즘은 그 말을 들으면 나도 부정적인 감정에 동조되는 것 같아서 최대한 거리를 두려고 노력하고 있다. 나의 마음을 긍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환경,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P323 “내가 보기에 투지를 기르는 어려운 방법과 쉬운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어려운 방법은 혼자 투지를 기르는 거죠. 쉬운 방법은 인간의 기본 욕구인 동조 욕구를 활용하는 거고요. 투지가 강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본인도 더 투지 넘치게 행동하게 되거든요.”
→ 어떤 책을 읽어도 함께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내용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그만큼 함께하는 동료의 힘이 중요하다는 의미이지 않을까 싶다. 내가 동료들에게서 긍정적인 자극을 많이 받는 만큼 나도 더 열심히 해서 동료들에게 좋은 자극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P359 우리 모두는 재능뿐 아니라 기회에 있어서도 한계에 직면한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부여한 한계가 생각보다 많다. 우리는 시도했다 실패하면 가능성의 한계에 부딪쳤다고 결론을 내린다. 또는 겨우 몇 걸을 가보고는 방향을 바꾼다. 어는 경우든 우리가 가볼 수 있는 곳까지 아직 가보지 못했다.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 내가 나를 믿는 게 중요하다. 투자를 하면서 힘든 순간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럴 때는 힘듦을 부정하지 말고 ‘그럴 수도 있지’라는 마음으로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대신 포기만 하지 않으면 된다. 그러면 반드시 내가 정한 목표를 이룰 수 있다.
1. 다른 사람의 결과를 단순히 재능이라고 치부하지 않기 → 그 사람처럼 되고 싶다면 내가 더 노력하기
2. 지속적인 열정 가지기 → 안정적인 노후와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를 위해 끈기를 가지고 독강임투 꾸준히 해나가기
3.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 보내기
4. 복기를 통해 성장하기 → 1호기 투자 하고 실전 투자경험담 꼭 쓰기
P68 “우리의 허영심과 자기애가 천재 숭배를 조장한다.” 니체가 말했다. “왜냐하면 천재를 마법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면 우리 자신과 비교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신적인 존재’로 부르면 ‘우리는 그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다.’” 즉 선천적 재능으로 신화화함으로써 우리 모두는 경쟁에서 면제 받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상황에 안주하게 된다.
P88-92 많은 사람에게 열정은 ‘열중’이나 ‘집착’과 동의어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과 면담하면서 성공의 조건을 물어봤을 때 그들이 언급한 열의는 다른 종류였다. 그들의 발언에서는 열정의 강도보다 시간이 흘러도 한결 같은 ‘열정의 지속성’이 자주 언급됐다. (중략) 소위 열정이 폭죽과 같다는 비유는 적절하지 않다. 폭죽은 순식간에 찬란한 불꽃이 사라지고 쉬익 소리와 몇 줄 연기, 화려했던 기억만 남긴다. 반면에 게틀먼의 여정은 나침반과 같은 열정을 보여준다. 나침반은 만들고 방향을 맞추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맞춰지면 길고 구불구불한 길에서 원하는 곳으로 끝까지 길을 안내해준다.
P323 “내가 보기에 투지를 기르는 어려운 방법과 쉬운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어려운 방법은 혼자 투지를 기르는 거죠. 쉬운 방법은 인간의 기본 욕구인 동조 욕구를 활용하는 거고요. 투지가 강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본인도 더 투지 넘치게 행동하게 되거든요.”
P359 우리 모두는 재능뿐 아니라 기회에 있어서도 한계에 직면한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부여한 한계가 생각보다 많다. 우리는 시도했다 실패하면 가능성의 한계에 부딪쳤다고 결론을 내린다. 또는 겨우 몇 걸을 가보고는 방향을 바꾼다. 어는 경우든 우리가 가볼 수 있는 곳까지 아직 가보지 못했다.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P359 우리 모두는 재능뿐 아니라 기회에 있어서도 한계에 직면한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부여한 한계가 생각보다 많다. 우리는 시도했다 실패하면 가능성의 한계에 부딪쳤다고 결론을 내린다. 또는 겨우 몇 걸을 가보고는 방향을 바꾼다. 어는 경우든 우리가 가볼 수 있는 곳까지 아직 가보지 못했다.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 조원분들은 스스로 부여한 한계를 깨부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 경험을 통해서 어떤 깨달음을 얻으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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