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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인상깊은 구절
잠재의식에 스며들 만큼 강하고 지속적인 소망을 품는다.
나아갈 방향과 이상향을 그린다. 구체적인 목표를 정한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그 전략의 시뮬레이션을 머릿속에서 반복해서 실행한다.
이 과정을 거듭하다 보면 어느덧 결과를 뚜렷하게 그릴 수 있게 된다.
훌륭한 리더란, 그 집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입니다.
집단의 목표를 정하는 사람입니다.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는 것은, 이상적인 모습을 그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것이 불가능하면 리더가 아닙니다.
리더라면 다방면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그리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도로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후에는 그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 필요합니다.
리더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과 방법을 구체적으로 끊임없이 생각해내야 합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전략적이고 전술적인 시뮬레이션을 계속해서 그려봐야한다는 뜻입니다.
그저 한 번 생각해보고 끝낼 게 아니라 게속 반복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보자 저렇게 해보자
끊임없이 고민해봐야 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점차 결과가 머릿속에 그려지기 시작합니다.
오로지 열망하라 고고하게 굳세게 한결같이
경영과 인생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열심히 일해야 한다.
아스팔트 틈 사이로 어떻게든
싹을 피우는 잡초처럼 죽을 힘을 다해 나아가야 한다.
그것 말고 다른 길은 없다.
열심히 일하고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노력을 하는 것은
자연계를 살아가는 존재로서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라도 이러한 의무에서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영혼을 갈고 닦으면 그 곳에서 이타심이 자라난다.
당신의 엄격한 기준에 더이상 맞출수 없다그만두고 싶다는 반응이 나오면 나의 내면에서도 이런 목소리가 들립니다.
다들 저렇게 생각하는데 지금 이 산을 수직으로 기어오를 필요는 없지 않는가.
끝이라고 생각될 때 끝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될 때 까지 해 나가라.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라. 해답은 그 때 보이기 시작한다.
팔아야한다고 무턱대고 달려들기만 하면 팔릴 리 없습니다. 일단 어떻게든 팔겠다는 마음을 장착하고 고민을 거듭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지혜가 샘소고 창의 적인 방법이 싹틉니다.
리더만 이렇게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직웓늘도 함께 어떻게 판매할지 좋은 아이디어는 없는지 이런 아이디어가 있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같은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지혜를 모아 전략을 짜야합니다.그리고 전략을 짰다면 모조리 실행으로 옴겨야 합니다.
작은 선행은 오히려 큰 악이 될 수 있다.
애정은 소선의 사랑이 아닌 대선의 사랑이어야 한다. 선하다고 생각한 게 실은 대악인 경우가 많다.
소선이 아닌 대선을 꿰뜷어볼 수 있는 분별력이 필요하다.
불교에서 소선은 대악과 닮았다라고 합니다. 작은 선함 무책임한 선함은 커다란 악과 같은 것입니다.
대선은 비정과 닮았다.
멋지게 성장하길 바라는 애정어린 마음과 배려가 있다면 다소 서툴러도 부하직원이 납득할 때까지 가르칠 수 있고
이러한 리더의 마음은 반드시 전달되어 직원 역시 성장하게 된다.
엄하게 꾸짖고 따뜻하게 격려하라.
부하직원에게 애정이 있으면 아무리 호되게 꾸짖어도 마지막엔 힘내라며 따뜻하게 격려할 수 있다. 이러한 진심이 나를 위한 것이다는 생각을 불러 일으키고 이 사람이 하는 말이라면 억지로라도 들어보자고 힘을 내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사지로 내몰라.
그렇게 해서 배짱을 키운다.
침착하고 인간적이며 다정한 사람을 사지로 내몰아
두둑하게 배짱을 키워주면 진정한 능력자로 거듭닌다.
진정한 리더는 교육을 통해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발굴을 통해 발견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아직 미숙해 보이는 사람이라도 좋으니 일단 매니저나 리더의 업무를 맡겨 본다.
교대로 시켜본다.
패자도 충분히 부활할 수 있다.
그렇게 했을 때 여태껏 알지 못했던 잠재적인 재능을 꽃피우는 사람이 나온다.
훌륭한 리더란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며 자주성이 있고 이기적이지 않고 책임감이 강한 사람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으면서도 공명정대한 사람 현재 하고 있는 일이나 그 이릐 장래성에 대해 확신을 가진 사람
일의 흐름을 내다보면서 그러니 언제쯤 이 사업은 이런 상태가 된다고 명확하게 구상하고 설계하는 사람 긍정적이고 운이 좋은 사람
리더라면 자신의 의지를 강력한 에너지로 바꾸어 직원들에게 불어넣을 수 있어야 합니다. 직원들이 리더의 말을 납득하고 그 말이 맞다 이건 해낼 수 있따라는 마음이 들도록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진지하게 이 마음과 가능성을 알아달라고 호소할 때만 가능한 일이빈다.
대충 설명하고 끝내는 대신 직원들이 상기된 얼굴로 반드시 해내자 해낼 수 있어라고 말할 때까지 멈추지 않아야 합니다.
조직을 위해 자신의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이것이 리더의 필수조건이다.
"내 능력을 향상시키자. 지금껏 깨닫지 못했지만 내겐 무한한 능력이 있다. 지금까지 그냥 내버려 두고 노력하지 않았을 뿐.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갈고닦아 보자. 그것을 위해서 먼저 ‘내겐 무한한 능력이 있다’고 믿어 보자.”
이런 식으로 마음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끈질기게 노력해야 합니다.
그것과 더불어 창조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연습해보는 게 좋습니다. 저는 항상 “오늘보다 내일, 내일보다는 내일모레, 항상 창의성을 더해나가십시오”라고 말하곤 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내일모레도 같은 방식으로 일을 하는 대신 항상 오늘보다 내일, 내일보다는 내일모레, 일에 창의성을 더해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특히 중요한 일을 창조적으로 성사시키려면 이렇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끈질기게 노력을 거듭하고 항상 창조적으로 생각하며 창의적으로 일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켜 나가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내겐 무한한 능력이 잠재되어 있다”고 믿어 보시기 바랍니다. 단, 아무리 믿는다 해도 실은 지금 당장 그만한 능력은 없으니, 매일 꾸준히 노력해 자신의 능력을 갈고닦아야 합니다.
인간의 무한한 능력을 믿어라,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추구하라고 해도 단번에 모든 게 실현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려우니 우리에겐 무리다’라고 간단히 포기하는 대신 ‘어떻게든 하면 결국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게 생각해야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거기서부터 끈질기게 노력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자벌레가 땅바닥을 기어가는 듯한 모양새일지 몰라도, 그래도 괜찮습니다. 모든 일은 그렇게 시작되는 법입니다.
매우 낙관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비관적으로 검증한다
그리고 마침내 실행하는 단계에 이르면
다시금 미친듯이 낙관적으로 달려 나간다
이것이 새로운 일을 성공으로 이끄는 핵심 포인트이다.
비관적인 생각은 하지 말고, 반드시 잘될 것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가령, 중간에 실패한다 해도 저는 스스로에게 잘했다고 격려하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긍정적인 마음으로 미친 듯이 달려 나갈수록 성공은 코앞으로 다가옵니다.
자신이 만들어 놓은 기준으로 생각하거나 하면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도 생기니,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나의 바깥에서 기준을 찾아 살아갑니다. 하지만 새롭게 창조적인 일을 해나가려면 스스로 확인해야 합니다. 믿을 수 있는 건 자기 자신밖에 없습니다. 기준이 되는 것은 자신뿐입니다.
허영심도 영향을 미칩니다. 인간에겐 수많은 마음이 있습니다. 내심 ‘완전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시대의 흐름이라든가 자신의 체면 같은 여러 요인 때문에 “완성되었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누군가가 그것에 대해 약간 비난하거나 헐뜯으면, 그렇지 않다고 그럴싸하게 설명하기 위해 열을 냅니다. 즉, 창조적인 일에 관해서는 그것을 만든 사람이 완성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으로 마침표가 찍힙니다.
하지만 완성되지 않았는데 완성됐다고 말하면, 그것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성공할지는 몰라도 종국에는 반드시 실패하게 됩니다.
반면, 반대의 경우도 문제가 됩니다. 아주 소심하고 겸허한 사람이라면 수없이 많은 시간을 투자해도 결론을 내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이 들여다보고 이제 다 된 것 같다고 말해도, “아니, 아직 안 됐다”고 말하며 1년이 지나도, 2년이 지나도 결론을 내질 못합니다. 이제 다 되지 않았냐고 말해도 ‘아직’이라며 타이밍을 놓칩니다. 그러고는 경영자조차 열정이 식어버릴 즈음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로 미덥지 못한 것을 내놓습니다. 실은 잘 만들어진 것이지만, 지나치게 노심초사하며 만든 것이기에 그 마음이 그대로 개발품에 반영되어 나타납니다.
능력은 부족하지만 뭔가 해보고자 한다면, 선생님을 찾아가서 묻거나 전문가의 이야기를 듣는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야 합니다. 그런데 항상 창조적으로 일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없다면 그런 행동도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보다는 내일, 내일보다는 내일모레를 향해 반드시 개선시켜 나간다”
새로운 것을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걸 해내고야 말겠다’는 야만인의 본능에 가까운 탐욕과 투쟁심이 필요합니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한시도 쉬지 않고 항상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경영자란 그러해야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운명을 쥐고 있는 만큼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니 제대로 된 경영자의 삶이란 것은,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 일 같기도 합니다. 한시도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는 고된 삶을 지속해야 하지만, 그에 맞는 보상은 여간해서는 받지 못할 때가 많으니까요.
그러나 경영자가 매일매일 자신에게 부여된 책임 이상으로, 때로는 예상치 못한 경제 변화에도 온몸을 던져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수많은 사원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러한 경영자를 믿고 존경합니다. 즉, 참된 경영자가 받을 수 있는 보상은 살아가면서 ‘선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 그 자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습니다.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사람들의 행복감과 감사함에 힘입어 살아가는 인생이야말로 그 어떤 것보다 멋지고 보람된 삶이라고 여전히 저는 믿고 있습니다.
강렬한 의지
강렬한 열의
강렬한 소망
#적용할 점
낙관적으로 목표를 정하고
비관적으로 검증한 뒤 실행은 낙관적으로 될 때까지 한다.
이상적인 방향 목표를 세우고 이로 가기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할 수 있다.
소선은 대악과 닮았다. 무책임한 선함을 하지 않는다. 대선은 비정과 닮았다.
#느낀점
생각을 하는 시간 보다 엉덩이가 가벼운 게 행동력이 빠른 거라 믿었는데 이번 학기를 통해 단계와 상황에 따라 다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쌓은 게 있다면 성장을 위해 또 무너뜨리고 다시 쌓아 올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나의 성공공식이라 믿어온 걸 버리고 잘하지 못하더라도 시도해보고 부족한 걸 알고 새로이 쌓아가야 다음의 성장이 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게 아니라 받는 상대가 원하는 바를 고민하고 전략을 짜야 설득할 수 있습니다. 하던 대로 하지 않는 건 큰 어려움이 따르니 헤매게 됩니다. 그러면 질문할 수 있어야 하는 걸 배웠습니다.
이 모든 과정들은 책에서 이야기한 목표는 낙관적으로 잡되 과정은 비관적으로 점검하는 것과 같습니다. 잘 적용하여 인풋하고 아웃풋할 땐 낙관적으로 목표가 결과가 되도록 행동해야겠습니다. 될 때까지 한 다는 마음으로 단 시도 전 철저히 구상해봅니다. 엉덩이를 무겁게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리더의 소양과 시야를 배울 수 있어 감사한 책이었습니다. 소선은 대악과 닮았다, 에너지가 더 들어가더라도 애정하는 마음이 있다면 책임감이 있는 선이 필요하고 대가를 바라지 않아야 합니다. 상황에 흔들리기 전 추구하는 가치가 있다면 어떻게 더 길게 볼 수 있는지 알려주는 울림 있는 책이었습니다. 여러 상황을 떠올리며 이해해볼 수 있게 한 귀한 경험들,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관통하는 이야기를 해준 좋은 분들이 곁에 있어 감사합니다.
책 선물도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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