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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36 독서후기_START WITH WHY[꿈꾸는사피엔스]

25.09.28

 

추천 독서 100권 중 누적 완독 수25권/100권
독서일자9/11~9/26
정리일자2025. 9. 26(일)
    
1. 개요
책제목START WITH WHY
저자/출판사사이먼 시넥
저자 및 도서 소개책소개글:성공하는 사람과 기업은 무엇이 다를까? 오늘날 많은 개인과 조직이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기 위해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들이고 있다. 하지만 노력이 결과와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는 실패하지만, 다른 누군가는 대중의 지지를 받으며 성공을 이어나간다. 사이먼 시넥은 경쟁사회 속에서 전진에만 몰두하는 조직의 현주소를 지적하고, 흔들리지 않는 가치로 성공한 기업과 리더 사례를 보여주며 인류가 각자의 일에서 본질을 발견하여 열의를 가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그는 목적과 가치를 바르게 세우는 것에서 일이 시작되어야 한다는 자신의 관점을 “WHY로 시작하라(Start with WHY)”라는 표현으로 정의했다. 시넥의 메시지는 TED 첫 강의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세계적으로 널리 퍼졌다. 많은 리더의 강연을 제치고 두 번째로 많이 재생된 영상에 이름을 올렸으며 10년 이상 재생 순위 TOP5 그리고 5,000만 뷰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남겼다
점수(10점)10
    
2. 본깨적
핵심키워드#골든서클 #WHY 
본 것 

✔진정한 리더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만든다. 이들은 외적인 보상이나 이익이 아니라 ,사람들 마음속에 목적의식과 소속감을 심어준다. 사람들을 설득해서 끌어내는 것이 아니라, 그들 안에 있는 열망을 일깨워 따라오게 만든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더 생산적이고 창의적이다. 퇴근 후에는 더욱 만족스러운 삶을 누리고 가족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직장동료나, 고객에게도 자연스레 따뜻하게 대한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직원은 더 강한 회사를 만들고, 더 튼튼한 경쟁을 만든다.
1. WHY에서 시작하지 않는 세상
📌우리가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한다면
✔우리의 행동이 가정이나 믿고 있는 사실에 의해 좌우됨. 우리는 '안다고 생각하는 것'을 근거로 결정을 내림
📌당근과 채찍: 진짜 선택을 이끄는 것은 다로 있다.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다. 조종하거나, 마음을 움직이거나.
✔'더 싸게, 더 많이'의 고리가 반복되며 기업은 가격 인하와 원가 절감에 중독된다. 이런 사람을 중독자라고 부른다. 그 들의 제품을 '대체 가능한 상품commodity'이라 부른다. 가격 경쟁을 반복한 끝에 '그저 그런 것'이 되어버린 목록은 끝이 없다.
✔조종이 위험한 이유는 효과가 있기 때문. 그래서 수많은 기업과 조직이 택했고, '당연한 선택'처럼 자리 잡음. 단기적으로는 효과를 낼 수 있지만, 반복될수록 조직과 시스템은 점점 약해짐
2. 세상을 이끄는 숨겨진 힘
📌골든서클: 모든 것은 '왜'에서 시작한다.
✔사람들의 행동을 이끌기 위해 조종 대신 '마음을 움직이는 방식'을 택한 리더들이 있고, 그들은 '골든서클'이라 부르는 자연스러운 패턴을 따르고 있음. 골든서클은 이들이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조종대신 감동으로 행동을 이끌어냈는지 보여줌.
- WHAT: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분명하고 누구나 쉽게 말할 수 있음. 
- HOW: 자신이 어떻게 그일을 해내는지. 그들의 방식이 무엇과 어떻게 다른지 왜 더 나은지를 설명. HOW가 선택의 기준이 되고 구매를 유도하는 핵심요소라 믿지만, 이것만으로 사람의 마음움직이기X
- WHY: '왜 그일을 하는가' WHY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나 조직 많지않음. WHY는 존재 이유, 목적, 신념에 관한 질문


✔자신의 WHY가 무엇인지 알아야만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성공으 오래도록 유지하고, 혁신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갖추기 위해서는 WHY를 아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WHY가 흐릿해지면, 처음 성공을 가능하게 했던 성장과 충성도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던 동기를 유지하기가 후러씬 더 어려어진다.
📌말할 수 없는 끌림의 이유
✔소속감은 주변 사람들과 가치관이나 신념을 공유할 때 느끼는 감정. 소속됐다고 느낄 때 우리는 연결감을 느끼고 동시에 마음이 놓이고 안전하다고 느낀다. 인간은 그런 감정을 끊임없이 갈망하며 스스로 찾으려 한다.
✔어떤 회사가 WHY, 즉 그들이 믿는 신념과 존재 이유를 명확히 전달하고, 그것이 우리의 믿음과 겹친다면, 우리는 종종 무리해서라도 그 브랜드를 삶 속에 들이고 싶어진다. 단지 제품이 더 좋아서가 아니라, 그 브랜드가 우리의 가치와 신념을 대변해 주는 '상징'이 되기 때문이다.
✔WHAT, 즉 '무엇을'하는지부터 말하면 상대는 다양한 정보, 기능, 특징 등을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방식은 행동을 유도하지 못한다. 반대로 WHY로부터 시작해 전달하면 행동을 조절하는 변연계와 직접 소통하게 되면서 사람들은 직관적으로 반응하고, 이후 신피질이 그 결정을 이성적으로 합리화한다.


📌진정성에 필요한 세 가지: 명확성, 행동원칙, 일관성
✔WHY의 명확성: 누군가를 움직이고 싶다면,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싶다면 그 시작은 늘 같다. WHY를 명확히 아는 것이다.
✔HOW의 행동원칙: HOW는 우리가 믿는 바를 실제로 구현하기 위한 가치와 원칙이다. 우리는 언제나 WHY에 집중해야 한다. 그리고 WHY에 부합하도록 행동해야함. WHY는 여정의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이고, HOW는 우리가 어떤 길을 택할지, 어떤 단계를 거쳐야 할지를 알려주는 안내서이다.
✔WHAT의 일관성: WHY는 신념이다. 우리 마음속에 존재한다. HOW는 그 신념을 현실로 옮기기 위한 행동이다. 우리가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은 우리가 무엇을 믿는지를 증명해야한다. WHAT은 바로 그런 행동의 구체적 결과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WHAT이다. ✔진정성은 바로 이 WHAT 단계에서 드러남. 내가 누구이고, 무엇을 믿는지를 분명히 아는 상태, 그것이 진정성이다. WHY 없이 진정성을 말하는 것은 공허한 구호에 불과하다. 진정성이란 골든서클이 균형을 이룬상태를 말함. 우리가 하는 말과 행동이, 실제 우리가 믿는 바와 일치할 때 진정성은 자연스럽게 드러남.
3. 사람들이 따르는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지속가능한 신뢰
✔WHY는 우리가 믿는 바이고 HOW는 그 믿음을 실현하는 행동의 원칙이며 WHAT은 그 행동이 만들어낸 구체적인 결과다. 이 세가지가 균형을 이룰 때, 사람들은 우리를 신뢰하게 되고 진정한 가치를 느낀다. 
✔우리는 자신이 소속감을 느끼는 문화에서 더 잘 설장하고,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다. 자신의 가치와 신념이 자연스럽게 통하는 공간에서 사람은 비로소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 조직을 단단하게 만드는 힘은 바로 '문화'에서 비롯된다.
✔신뢰가 전부다. 신뢰는 가치와 신념을 공유하는 조직문화에서 생겨난다. 그 가치를 조직이 끊임없이 돌보고 지켜야 신뢰도 유지된다. 이를 위해서는 WHY에 대한 명확한 이해, HOW에 대한 행동원칙, WHAT의 일관된 실행을 통해 골든서클의 균형이 무너지지 않도록 붙들어야한다. 
✔신뢰라는 감정은 뇌에서 WHY를 느끼는 것과 같은 부위, 바로 변연계에 자리를 잡고 있음. 이 곳은 우리가 데이터를 받아들일 때도, 사실을 접할 때도, 그 정보를 믿어도 될지 경계해야 할지를 판단하는 중심. 
✔지속 가능한 신뢰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WHY로 시작하는 것뿐이다.
📌티핑포인트: 대세를 만들어내다
✔진정한 충성은, 어떤 불편함도 감수하고 더 높은 가격도 기꺼이 지불하며 때로는 더 나은 조건의 제안까지도 마다하면서 당신과 계속 거래하곘다는 태도에서 비롯된다. 후기 다수자가 이런 행동을 보이는 경우는 거의 없다.
4. 신념을 공유하는 이들을 하나로 모으는 방법
📌WHY로 시작하되, HOW로 움직여라
✔카리스마는 명확한 WHY, 즉 개인을 넘어서는 이상에 대한 확고한 믿음에서 비롯된다. 위대한 리더에게는 모두 카리스마가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두 WHY로 시작하기 때문이다.
📌WHY를 알면, HOW가 보이고, WHAT이 따라온다.
📌내가 무슨말을 했느냐보다, 당신이 어떻게 들었느냐가 중요하다
✔기념품 테스트(Swag Test): 회사 로고가 박힌 티셔츠를 받았을 때 ,그것을 친구들과 외출할 때도 자랑스럽게 있는다면, 그 로고는 이제 우리 정체성과 신념의 일부가 된 것.
✔당신의 WHY를 지키는 기준, 셀러리테스트(Celary Test)- WHY는 모든 판단의 필터이자 나침반. 모든 결정은 이 셀러리 테스트를 통과해야한다. 
✔무엇을 하느냐나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WHAT과 HOW 그 자체보다 WHY와 일관되게 이어지느냐다.
5. 성공 뒤에 찾아오는 위기
✔진짜 성공은 매일 아침 깨어날 때마다 내가 왜 이 일을 하는가. 즉 WHY를 되새기며 살아갈 때 찾아온다. 그 과정에서 이루는 성취인 WHAT은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둘 중 하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두 가지가 모두 필요하다.
✔위대한 리더의 골든서클은 언제나 균형잡혀있음. 그들은 WHY를 분명히 알고, HOW에 책임을 지며, WHAT으로 자신이 믿는바를 증명한다. 안타깝게도 대다수으 ㅣ사람은 어느 순간 WHY와 WHAT 사이의 균형을 잃는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서로 멀어지는 순간 길을 잃게 된다.
6. 나의 WHY를 발견하라
📌우리 모두 WHY를 갖고 있다.
✔모든 개인과 조직의 WHY는 과거에서 비롯된다. 그것은 창립자나 작은 그룹이 살아온 삶의 경험과 성장 환경에서 생겨난다. 모든 사람은 WHY를 갖고 있고, 모든 조직도 WHY를 갖고 있다. 조직은 창립자의 WHY를 눈에 보이게 만든 하나의 WHAT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한다. 
✔WHY를 이해하는 출발점은 늘 한가지다. 바로 자기 자신을 아는 일이다.
✔헨리 포드는 이렇게 말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깨달은 것내가 월부를 시작한 이래로 가장 두려워했던 것은 미래의 내가 지금의 지속력을 잃을까봐였다. 그러다보니 늘 튜터님, 선배님들께 빠짐없이 물어봤던 것은 어떻게 이 힘든과정을 묵묵히 오랫동안 했느냐였다. 그러다 최근에 멤생이튜터님이 튜터링 중에 이 책을 추천해주셔서 구매했고 이제야 모두 읽었다. 그리고 머릿 속에서 계속 고민으로 남아있던 찝찝함이 싹 날아가버린 듯한 개운함을 가졌다. 결국 WHY에 집중해야한다. 내가 왜 이것을 하는지 본질적인 신념에 더 집중해봐야겠다. 명확한 WHY를 찾고 이해하고, HOW에 따른 행동원칙을 만들고 일관성 있는 WHAT을 행한다. 
이 가르침이 고작 22000원이라니 말이 되는가..?! WHAT이나 HOW는 바뀔 수 있지만 명확한 WHY가 흐릿해지지않아야 한다.
이 책을 보면서 투자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 훨씬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WHY에서 생각하는 것. 그리고 향후 팀을 꾸릴 때 WHY를 기반으로 이야기와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 고객을 위한 메세지를 작성할 때 어떤 방식으로 작성해야하는지..! 
사실 지금 다니는 직장은 WHY가 많이 흐릿해진 것 같다. 경쟁사와 바로 비교가 되기도 했다. 아 이게 우리회사의 문제였구나. 이때부터 그래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구나를 정말 명확하게 깨달았다. 반드시 C LEVEL에서 이 책을 읽어보셨으면 좋겠다...! 
나라도 같은 일을 하더라도 전대회장님의 책을 읽어보고 그 WHY에 부합하는 업무를 할 수있도록 노력해보겠다.

그리고 나만의 WHY인데, 나의 WHY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줄 수 있는 나무가 되는 것이다. 내 뿌리가 단단하게 내려있지 않으면 당연히 같이 휘청거릴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보험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소속의 끝모를 따뜻함과 사랑의 마중물이 될 수 있는 흔들리지 않는 기버가 되고 싶다. 그렇게 내가 소속된 모든 단위가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적용할 것✔실전 시작하기 전에 비전보드 점검! 명확한 WHY와 계획 연결하기

댓글


부뮤
25. 09. 29. 05:35

오! 이거 읽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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