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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 4주 7일 내내 독서하고 부자될 우리 인생은 71세다!조 황금순리]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독서후기

25.09.29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저자 및 출판사 : 이지성,정회일 / 다산라이프

읽은 날짜 : 25.09.0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슈퍼리딩, 프로리딩, 그레이트리딩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이지성이 그의 멘티 정회일과 실제로 진행했던 독서 멘토링을 바탕으로 구성된 이야기.

 

 

2. 내용 및 줄거리

: 홍대리라는 인물을 통해 인생을 바꾸는 독서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난 책을 꽤나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알고 있던 ‘독서’와는 차원이 다른 ‘독서’가 있다는 걸 알았다.

지금까지 내가 했던 수많은 독서들은 없었던 것으로 치고

이제부터 온 마음을 다해 읽을 것.

더 이상 독서 앞에서 핑계대지 않는 자발적 피로감을 맘껏 누릴 것.

극한의 스케쥴 속에서 해내는 나를 찾아가는 한 달을 만들어 볼 것.

도망가고 싶을 때마다 책 속에서 내가 뒷걸음질이 아닌 액션을 취할 수 있는 방법들을 탐미할 것.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66p. 스승님이 그러셨거든요. 평새 다 갚지 못할 큰 은혜를 받았는데 어떻게 갚아야 하냐고 하니까 자신한테 고마움을 느낀다면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만났을 때 그 사람을 도와주면 된다고. 감사함을 나누며 사는 것이야말로 자신한테 무언가를 하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이라고요.

 

111p. 자신의 삶을 좀 더 행복하게 하기 위해 독서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무리하게 읽을 필요는 없다. 이를 악 물고 죽기 살기로 책을 익는 것이 즐겁다면 그렇게 읽어라. 그러나 비장한 마음만으로는 목표에 도달하기 힘들 수도 있다.

 

171p. 지금까지의 독서 경험을 통해 홍 대리는 책만 읽는다고 저절로 사람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았다. 주변을 둘러보면 책을 많이 읽더라도 독단적이고 독선적인 사람이 돼버린 경우도 있었다. 마음을 터놓고 남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기보다는 자신의 지식을 자랑처럼 떠벌리거나 사람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자신에 대한 반성이나 성찰 없는 독서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었다.

-마음을 터놓고 남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것.

자신에 대한 반성과 성찰을 하는 독서를 할 것.

 

172p. 문제는 ‘어떤 방식으로, 어떤 태도로 책을 읽는가’였다. 홍 대리는 책을 읽는 ‘주체로서의 나’를 잊으면 안 되겠다고 결심했다. 나는 왜 책을 읽는가? 나는 책을 통해서 무엇을 변화시키고 싶은가?

 

194p. 책을 읽더라도 자신의 분야에 접목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다음 단계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한 후 항상 독서 목표를 세우고 책을 읽었다. 무작정 뻗어나가는 독서가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이미 경험을 통해 알고 있었다. 폭넓게 읽되 중심 맥을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했다.

-내 목표 스텝에 맞는 독서를 해야한다는 생각은 미쳐 못했다.

내 목표를 위해 읽어야 할 책들은 뭐가 있을까? 라는 생각보다는

읽어야 한다고 하니까,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라는 기준으로 책을 골라왔던 것 같다.

 

225p. 독서의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건 이 사회에서 벌어지는 생존 게임의 살벌한 규칙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얘기예요. 책을 읽으면 좋다는 막연한 이야기가 아니라 독서는 생존 자체니까요.

 

229p. ‘같은 경험을 어떻게 겪고, 같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며, 같은 생각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230p. 아무리 열정이 높아도 중간에 포기하면 아무것이 아니라는 것도 귀한 배움이었어요. 열정은 끈기가 뒷받침 될 때에만 의미가 있다는 것을요.

 

243p. 지난 7년의 독서를 ‘사실은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았음’으로 규정하고 ‘눈’이 아니라 ‘심장’으로 읽는 독서, ‘머리'로 아는 독서가 아니라 ’몸'으로 실천하는 독서를 시작했다.

-생각해보니 그동안 나도 ‘양치기’ 독서를 한 것은 아닌가 반성했다.

머리가 아닌 몸으로 실천하는 독서를 해야겠다. 저자들에게서 반드시 실천할 만한 행동을 남기자!

 

244p. 그때 나는 깨달았다. 길은 책이 아니라 마음속에 있는 것임을.

(중략) 자기계발서를 대하는 태도가 바뀌면 사고방식이 바뀌고 행동이 바뀐다. 쉽게 말해서 성공과 별 상관없는 생각과 행동만 했던 사람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생각과 행동을 하게 된다.

 

250p. 적잖은 이들이 적잖은 책을 읽고도 실제 삶의 변화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까닭은 ‘본인이 저자보다 더 잘난 것을 확인하고 무조건 비판하려는’ 자세로 읽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252p. 실천하지 않는 독서는 헛된 것이다. ‘누가 그걸 모르냐 실천이 힘들지’라고도 말하지 말라. ‘어떻게 하면 실천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본 적이 전혀 없는 것이다. 생각이 바뀔 때까지 계속 읽어라. 생각이 바뀌어야 행동하게 된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일독 - 이지성, 스트로베리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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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하루l하루
25. 09. 29. 09:30

이런 책도 있었군요~ 재밌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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