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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내가 가진 것에 행복하고 감사하는 달인이 되고 싶은
[행복의 달인] 입니다.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엔젤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년 9월 21일 ~ 27일
4. 총점 (10점 만점): / 9점
천재적 재능보다 중요한 것은 ‘끝까지 해내는 힘’, 즉 끈기와 열정의 결합이라 말한다. 어릴 때 똑똑했던 동생과 비교당했던 나로서는 천재적인 것 보다 끈기와 열정이라는 말에 잠시 안도할 수 있었다.
성공은 단번에 솟아오르는 불꽃이 아니라, 수없이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는 반복의 결과인 것 같다. 재능은 조금 더 앞에 있는 출발선에 있지만 그릿을 통해 먼저 도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점…
CHAPTER 1 그릿이란 무엇인가
CHAPTER 2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CHAPTER 3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재능보다 방향이 더 중요하다
‘지금 당장 뛰어난 성과를 내지 못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는 태도’가 결국 인생을 바꾼다는 희망을 전해준다. 상위 목표일수록 그 자체가 목적이고, 하위 목표일수록 목적을 위한 수단이 되며, 그렇기에 목적을 바꾸지 않는 이상 수단은 변경될 수 있고, 변경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잘 안된다고 나를 구짖거나 하진 않았으면 좋겠다.
또한 개별 목표들을 조직화하고 목적을 설정할 필요가 있음을 … 내가 그럭저럭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 처럼 해오긴 했구나… 안도감도 들었다.
끝까지 가는 힘은 감정이 아니라 습관에서 나온다
변덕이 심하고, 감정 기복이 꽤 있었던 나라는 아이가 커져가면서 에너지 소비의 근원이 된다는 걸 알게 된 순간부터 감정을 조절하기 시작했고, 감정을 조절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방법들을 찾기 시작했다.
화장실로 달려가서 차가운 물로 손을 뽀득 뽀득 닦기
2. 차에서 노래 들으면서 소리 지르기
3. 다이어리 쓰기 등
진짜 실력은 기분과 상관없이 꾸준히 하는 습관에서 만들어진다는 걸 책을 통해 깨달았다. 감정보다는 루틴을..
기분이 안 좋을 땐, 루틴 중에 가장 낮은 단계의 업무를 해 나가면 된다.
기분 나쁜건 해냈을 때, 성취감이 있고 기분 좋은 건 하고 나면 얻는게 없다.
✅감정에 따라 움직이기 보다, 습관으로 나를 움직이게 하겠다
✅단기 성과보다 장기적 목표에 집중하겠다
✅'꾸준함'이야 말로 내 인생의 경쟁력이다 “ 인생은 도전이다”
P103. 자신의 상위 목표가 무엇인지 알 만큼 인생을 어느 정도 살고 고민도 거친 후에, 상위 목표는 잉크로 쓰더라도 하위 목표는 연필로 써야 한다. 그래서 때에 따라 수정하거나 혹은 전부 지우고 새로운 하위 목표를 대신 쓸 수 있어야 한다.
P102. 중요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 목표를 완수해 보겠다고 시간을 낭비하거나 헛된 노력을 하지는 않길 바란다.
P162. 하지만 어떤 일이든 몇 년이상 지속적으로 노력해보고 싶다면 오로지 마니아만이 알아볼 수 있는 미묘한 차이를 즐길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 “우리의 주의를 끄는 것은 새로움 속의 익숙함, 약간의 새로운 변화가 있는 익숙함이다” 하지만 우선 열정을 키울 방법부터 이해하라는 주문이 더욱 유용한 조언일 것이다.
P71. 재능 X 노력 = 기술
기술 X 노력 = 성취
둘 다 노력이 들어간다. 이 부분에 대해서 경험이 있는지. 기술을 생산적으로 만들어준 예시가 있는지 논의해보고 싶다.
자신의 정체성을 정했는가. 정체성을 정하기 위해 어떤 행동들을 하고 있는가, 혹은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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