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릿 독서후기 티재] 당신에게는 그릿이 있나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위스/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5.09.27-09.30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그릿이란 무엇인가]

#비스트 #천재 #재능 #노력

1장에서는 미국의 ‘비스트’ 예시를 들며 무조건 재능이 있고 특출난 사람만이 성공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줍니다. 대게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 특출난 결과를 내면, 분명 그 사람에게 엄청난 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그 사람의 능력 자체가 뛰어나서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미국의 ‘비스트’를 볼 때 엄청나게 특출난 사관생도들 중에서는 오히려 엄청 탈락하는 반면, 기대를 전혀 받지 못하는 학생들 중 몇몇이 그 ‘비스트’를 통과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비스트를 통과하는 몇몇은 그릿이 있는 학생이라고 합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어찌보면 ‘노력해서 안되는 것은 없다’ 라는 말은 우리에게는 너무나 진부한 말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릿에서 제창하는 말은 바로 이 말 그 자체입니다. 하지만 좀 더 심도있게 이 ‘노력’이라는 가치를 다루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알려줍니다. 물론 책에서 알려주는 ‘그릿을 찾고 성장시키는 노력’을 하는 것도 맞으나, 저는 이 책을 통해 ‘모든 것이 재능과 연결되는 것은 아님’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저 사람은 재능때문에 성공했어’라고 퉁 쳐버린다면, 어떤 것이든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초에 모든 것에 ‘내가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뭐든 된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하루에 최소 10번, 목표 공책에 적기
2. 말로 한다고 했으면, 무조건 실행하기
3. 할 수 있다는 확언 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27p.) 실제로 훈련 도중에 포기하는 신병들 중 그 이유가 능력이 부족해서인 경우는 드물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태도였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249 p.) 니체는 말했다. “죽을 만큼의 시련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칸예 웨스트의 노래에도 인용되는 이 말을 우리가 되풀이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 정말 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해서 죽을 만큼의 노력을 해본적이 있는지? 또는 해보지 않았다면 해볼 의향이 있는지?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