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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무조건 주문이 들어오는 스스쿠팡 기초반 4기
민군
안녕하세요.
전 지방의 작은 도시에서 아이 둘을 키우며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40대 과격미녀입니다.
직장도 다니고 있고 재테크도 하고 있지만, 곧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되는 아이들을 키우기엔 턱없이 모자라더라구요.
그러던 어느날부터 인스타가 제 머릴 해킹이라도 한건가 싶을 정도로 갑자기 부업, 부자되기, 한달에 얼마 벌기 이런 내용들의 릴스들이 계속 보였습니다.
딱 300만원만 아니 100만원만이라도 더 벌고싶다는 생각에 민군님의 강의를 고심끝에 등록했습니다.
이미 이전 직장에서 쇼핑몰 AMD와 CS 경력이 있어서 쉽게 생각했었나봐요.
키워드 부터 어렵기 시작하더니 상품 가공, 등록 모두 생각보다 더디게 마스터했습니다.
다른 분들이 하나둘씩 첫 주문을 받았다는 소식에 감감무소식인 저의 마켓을 보며 괜히 시작했나 싶기도 했어요.
그러다 4주차에 접어 들고 상품 등록이 400개를 넘어설 무렵 첫 주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까지 꾸준히 하루에 한 두건씩 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은 미약하지만 상품의 갯수가 많아지면 더 많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으리라 굳게 믿고 있고, 거북목과 허리 디스크때문에 병원에 다니면서도 꾸준히 상품 등록을 한 저 자신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저는 중급반에서 좀 더 많은것을 배워보려 합니다. 이후엔 고급반까지 마스터하고 강의 후기에 <월 1000만원 달성했습니다> 라는 제목의 글을 쓸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마지막으로 제 인생에 또 하나의 터닝 포인트가 될 지도 모르는 스스쿠팡을 알게 해주신 민군님께 감사드립니다.
중급과정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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