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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돈버는 독서모임 - 워런버핏 삶의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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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란 자신의 판단을 끊임없이 검증하고, 감정을 다스리면서, 현실과 기대 사이의 간극을 조율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조금씩 현명해지는 나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다.
p70 돈은 지폐나 숫자로 존재하는 화폐가 아니라 공동체에 대한 믿음이다. 물가과 금리와 같은 수치 뿐 아니라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어떻게 유지 할 것인지 질문을 던져야 한다. 신뢰 없는 돈은 단지 종이일뿐이다.
p110 빚은 매래의 내 삶을 당겨오는 것이다. ‘미래의 내가 어떻게든 해결해 주겠지’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금리는 항상 그 자리에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했던 것 같아요.
p143 정부는 세금을 거두지 않고도 화폐발행이 가능하다. 화폐 추가 발행으로 인한 대가는 시중의 돈이 과잉공급되어 화폐 가치가 하락하고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세금을 내지 않고 받은 혜택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실질소득 감소’로 우리에게 돌아오게 된다. 세금을 내지 않아도 세금의 역할을 하게 된다.
p218 레버리지를 통한 자산 확대는 엄격한 자기관리와 명확한 계획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산의 확대’가 아닌 ‘몰락의 연습’일 뿐이다. 지금 필요한것은 더 많은 대출이 아니라, 더 많은 자각이다.
p289 소유효과, 손실회피, 자기과신과 같은 심리적 함정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는 과정이 투자일 것이다.
명목화폐를 사용하는 현 시대에는 인플레이션을 상쇄하기 위한 ‘자산확대’ 행위 ‘투자 활동'을 해야 한다. 투자는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닌 스스로 깨닫고 익혀야 하는 여정이자, 남의 말이 아니라 나만의 원칙을 세워야 한다.
2년 뒤 은퇴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나의 자산과 퇴직금을 활용해서 인플레이션을 극복하기 위해선, 부동산, 주식, 외화,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등 다양한 투자 방식과 추가 수익원을 만들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부동산에 대해 배우기 위해 시작한 월부살이였는데, 나의 체력과 상황때문에 지금은 주식과 외화 투자 방법을 배우고 있다. 시세정리과 저환수원리에 따른 입지와 비교 정리를 엑셀과 파워포인트를 익히는데 몇개월을 거쳐서 겨우 익혔는데, 증권사 HTS와 여러 프로그램을 배우고 익히는게 쉽지 않다.
시간을 할애한 만큼 내가 가져 올 수 있다. 어렵지만 매일 10분씩이라도 배우자.
은퇴 후 긴 시간을 행복하게 지내기 위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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