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수리수리얍 입니다😄
그동안 투자쪽으로만 방향성을 잡고 강의를 수강해와서
내집마련 강의는 듣지 않았는데 이번 규제 여파로
생애최초 대상자에게는 오히려 기회라는 강사님들의 말씀에
서투기로 가지 않고 내집마련 중급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내집마련 강의는 투자에 전혀 관심이 없는 저를 여기까지 끌고와주신
너나위님께서 강의를 해주시는데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는다는 그 자체로도 개인적으로 큰 힘이 되었습니다.
내집마련 강의인만큼 다양한 정책대출에 대한 내용도 많이 포함되어 있었고
수강생분들을 경험없는 병사가 전쟁에 나와 총탄에 벌벌 떨고 있다고,
불리한 전투상황이지만 경험있는 사람에게 전략을 배워 승리할 수 있다고
흔들림 없는 자세와 눈빛으로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주시는
너무나 믿음직한 나무 같으신 너나위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사람이기에 감정에 흔들릴 수 있지만
너나위님께 배운 우리의 전략은
지금처럼 좋은 시기에 덜 중요한 것은(감정) 포기하고
중요한 것에 집중하며
나의 상황에 맞는 집을 매매한다.
우선 반드시 매매한다.
그 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며
저축하고 실행하여
기회가 왔을 때 적극적으로 갈아탄다.
전략을 배웠으나 실행이 두렵습니다.
그러나 해야만 한다는 것 또한 알고 있습니다.
‘우선 반드시 매매한다’ 까지 가보도록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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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에서는 규제를 보는 방법에 대한 설명까지 해주셨는데
지난번처럼 규제가 발표될때마다 무력하게
너나위님과 튜터님들의 라이브방송만 기다리는 것이 아닌
앞으로는 제 스스로도 규제에 대한 이해와 생각을 해보고
너나위님과 튜터님들의 방송과 나눔글을 통해
저의 생각과 씽크를 맞춰봐야 겠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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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가치가 엄청나게 하락하는 파멸적인 시장에서
돈을 대하는 태도를 배워야 한다는 말씀도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빚은 최대한 값지 마라.
제가 살아온 세상과는 천지가 뒤바뀌는 것과 같은 말씀이었지만
월부 환경에 1년을 견디다보니 이제는 거부감 없이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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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오프강의에 초대해주셨는데 근무시간 변경이 어려운 처지라
참석하지 못할 뻔 했습니다.
겨우겨우 강의장에 도착했을때는 너무 늦은 시간이라
입장을 망설였지만 너나위님을 뵙고 싶은 욕심에 용기내어 들어갔고
본 강의는 거의 듣지 못한채로 Q&A 시간만 참석한 꼴이 되어 죄송합니다.
현장에선 듣지 못한 강의가 오픈되어 열심히 수강했습니다.
복기하고 열심히 매물 찾아서 1호기 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해당되는 대출의 종류를 파악하여 감당 가능한 규모내에서 가장 비싼 단지에 투자한다.
대출이 해당되지 않는다면 비규제지역에서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비싼 단지에 투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