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정말 “우리 진심으로 내 집 마련하게 도와주고 싶구나”라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1. 조모임의 힘 – 포기하고 싶을 때 붙잡아주는 동료들
2. 학습 효과 체감 – 내마기에서 쌓은 내공이 내마중에서 빛을 발함
3. 나의 확실한 목표 – ‘예산 내 최고의 입지’ 찾기
특히 조모임은 꼭 하세요.
호가 상승과 규제 속에서 “아, 그냥 다 포기할까?” 싶을 때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잡아준 건 가족도 친구도 아닌 함께 가는 조원분들이었습니다.
내마기 때도 조원분들의 텐션 덕분에 좌절했던 저는 다시 일어설 수 있었고, 내마중 조원분들은 자금이나 경험 면에서 저보다 조금 더 앞서 계신 분들이 많아 입지 분석, 대출 팁 등 다양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며 진짜 팀처럼 으쌰으쌰할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아직 1주차이지만, 내마기에서 다져둔 내공 덕분인지 한 번만 들어도 내용의 70%가 귀에 들어오는 느낌이에요. 다음 주 2강 올라오기 전에 한 번 더 들으려고 책상에 앉아 있습니다.
제가 내마중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명확합니다.
우리 가족의 소중한 종잣돈과 미래의 내가 갚아 나갈 대출을 활용해, 일상을 편안하게 누리며 미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예산 내 가장 좋은 입지의 아파트’를 찾아내는 것.
내마기가 “뭐, 하면 되겠지”였다면,
내마중은 “확실히 하게 만들면 되는구나”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지금 그 내공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중이에요.
2주차, 3주차 강의도 벌써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