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손실 파킹 투자법] 무손실이라는 목적을 잊지 말자

인상깊었던 점

미국주식 기초반에 이어서 무손실 투자법 강의를 수강했는데, 일단 주식 투자로 무손실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전혀 알지 못했던 스팩주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되었고, 스팩주 투자를 통해 연 30%의 수익율을 노리면서 혹시나 기업이 합병이 안되더라도 그 기간동안 만큼의 예금이자와 공모가 이하의 매매차익은 보장된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되면서 이 강의를 지금이라도 듣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식은 공부하면 할 수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면서 직접 실천해보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광금러님은 항상 내가 감수할 수 있는 리스크를 생각하고 그 정도를 모르겠으면 일단 소액이라도 한번 경험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에게 딱 맞는 조언인 것 같아서 소액이지만 강의에서 배웠던 것들은 일단 모두 시작을 했습니다.

무손실 투자를 배운 것이지 무관심 투자는 안된다고 말씀하신 것이 인상깊었고, 스팩주는 무손실이라는 목적을 잊지말고 반대의사신청을 꼭 해서 매수신청권이라는 보험을 들어놔야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미국주식기초반에 이어서 개별주식 매수에 필터링 조건을 추가로 알려주셨는데, 이 지표들을 통과하는지 여부를 과제를 통해 진행하면서 내 관심종목에 들어있는 회사의 사업과 지금 매수를 해도 될까라는 의문에 대한 생각을 스스로 정리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과제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그 전 강의에서 배웠던 것도 복습하게 되는 점과 스스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관심 종목에 있어서 주기적으로 필터링 조건을 통과하는지 관리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미국주식기초반에서 배웠던 필터링조건과 무손실 강의에서 배운 추가 조건까지 합쳐서 한달에 한번이라도 내가 관심종목에 넣어놓은 회사들은 업데이트를 하면서 지켜보고 싶습니다.

계속 관심을 두면서 매수 타이밍이 왔을 때 매수를 하고 처음으로 수익이 나는 기쁨을 느껴보고 싶고, 내가 잘못 선택하지 않았다는 믿음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강의에서 배운대로 ETF와 스팩주에 대한 비중을 7:3으로 자산 배분을 하여 내가 크다고 생각하는 수준의 규모로 금액을 채워보겠습니다.

강의 복습하면서 경제적 자유로 가는 1,2,3단계를 모두 거쳐서 경험을 쌓으며 저도 주식 투자에 익숙해지고 높은 확률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이뤄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