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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월백 기초반 3기 수강후기

 

처음에 시작할 때는 어리둥절, 지금은 어떨결 합니다.

왠지 낯설고, 처음 접하는 새로운 도전이라서 따라하기가 버거웠습니다.

다른 사람들 단톡방 내용을 보면 두세걸음씩 앞서가고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 글들도 많았습니다.

강의 영상을 찬찬히 다시 보고 또봐도 경험하지 않는 것들이 너무 많고 

내가 해 낼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일단 시작을 했으니, 틈틈이 따라해가면서 혹은 잘못 건드려 실수할까봐

강의영상을 정지해놓고 화면그대로 따라해 보았고

아직 승인을 못받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지만

곧 실전반에 도전하게 되기를 기대하면서 뉴스나 블로그의 키워드를 찾아보렵니다.

직장을 은퇴하고 노인연령이 되기전까지 일자리 찾기도 쉽지 않아 

새로운 길을 도전하며 이번에 승인이 늦어지더라도 다음 실전반에 꼭 들어가도록

컴퓨터와 좀 더 친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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