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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래가 약간은 불안했지만 당장 발등 밑에 떨어진 위기는 아니었기에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

그러다가 아무 행동도 하지 않은 채 불안해 하기만 하고 있는 내 모습에 현타를 맞았던 것 같다. 

 

뭐라도 해보자, 뭐라도 시작하자.

 

내 목표는 크지 않았다. 월급 외 한 달에 내 생활비만 벌어보기.

여러 방법들을 찾아 보다보니 내가 가지고 있는 기초 지식으로 남들보다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워드프레스를 이용한 수업을 듣게 되었고 비교할 대상은 없지만 비교적 쉽게 완강을 할 수 있었다. 

 

생각해보니 나는 뭐든 쉽게 끌어올랐다 쉽게 식어버리는 기질을 가진 듯 하다.

이런 나에게 장기적 블로그 수익화는 어쩌면 어려울 수 있는 챌린지가 될 것도 같다. 하지만 해야 한다.

나의 장기적 비전을 위해서라면 지금의 이 챌린지를 꼭 넘어야만 한다.

 

조금 늦더라도 조급해하지않고 블로그 수익으로 내년 6월까지 이 수업의 수강료 만큼은 벌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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