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완대장입니다.
오늘 ⭐잔쟈니 튜터님⭐, 치리치리뱅뱅님, 리치리나님, 수아서유님, 비숍님, 꽃나리님, 써니돌라님과 함께
인간관계론으로 돈독모를 하게 되었습니다.
책 자체가 설득과 관계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가 있는 책이라서
조원분들의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직접적으로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엄청난 협상, 설득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가족, 연인, 회사에서의 다양한 관계들, 그리고 그 안에서 직면하는 문제들이
사실은 모두 관계의 영역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상대방이 스스로가 존중받는 느낌이 들도록, 중요한 사람으로 느끼도록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고
칭찬과 인정, 그리고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큰 그릇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꼭 어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 방법들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을 담아서 상대방을 대한 다면 나에게도 같은 방식으로 성과가 나온다고 생각했습니다.
중간에 시어머니와의 소통 사례, 연인과의 미래 고민등에 대해
솔직하게 나눠주신 조원분들의 이야기도 참 인상깊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우리는 나의 기준으로만 상대방을 생각하기 쉬운데
이런 책과 모임을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는 것 같아
이 시간이 참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25년을 돌아보면
회사에서든 월부에서든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내가 그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됐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왔고, 진심을 담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좀 더 칭찬하지 못한 점, 기억력이 안 좋은 점, 등등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혼자서는 결코 멀리 나아갈 수 없다는 점을 인지하고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더 좋은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리고 26년에는
2호기를 꼭 성공적으로 해내고,
칭찬과 배려, 따뜻한 소통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도록 더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