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설vely와함께하는12월의임장mas! 션화이팅] 실전 4강 식빵파파님 강의 후기

  • 24.01.01




똑부러진 식빵파파님을 만난 날.


0.나의 현 상황

월부에 와서 80%이상을 지방 앞마당을 갖고 있었습니다.

24년에는 수도권에 앞마당을 넓히고자 계획하고 있었지만,

서울의 단지 평가가 참 여럽기만 하였습니다.

교통이 편하면 너무 구축이고, 구축뿐 아니라 복도식,

복도식이면서도 방이 2개 인것과 3개인 것,

계단식이지만 화장실이 1개인 것과 2개인것.

신축이라 너무 편하지만 역에서는 멀고.


단지는 마음에 들어서마음속 1등을 주면

가격이 너무 비싸고..

즉 좋은 건 알지만 이 만큼의 돈을 더 줘야할 정도로 좋아???

이게 가장 어려웠습니다.


식빵파파님의 강의에서 여러가지 고민거리를 해결하였습니다.


1.수도권에서 단지대 단지 비교평가 할 수 있는 프레임을 제시

강남 접근성 / 환경 / 학군

교통에 대한 선호도도 아예 강남접근성으로 심플하게 해주신 바가 너무 감사했습니다.

(강남접근성이 전부가 아닌 동특까지도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M. 서울 앞마당이 없어서 지역간 비교가 안 되라도 "지역내 비교"적용해보자



2.의식적 비교평가 훈련을 기반으로 한 성장


앞마당을 더 해가면 비교평가가 더 나아지는 것은 맞지만

얼마나 뾰족하고 날카로운 관점을 가지는가는 의시적인 훈련이

필요한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치근 제가 그 부분에서 성장이 정체되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BM. 궁금증을 쓰고 --> 위 비교평가 프레임을 기반으로 적어보고 --> 검증을 해보자

중요한 첫단추는 궁금증을 가지는것이다. 말이 되든 안 되든 질문을 던져보자


3.성장을 위한 자기 반성과 복기 (감사와 만족은 다르다)

식빵파파님이 실전을 처음하면서 본인의 임보를 보며 느꼈던 스스로에 대한 화.

저도 그런 적을 느꼈는데, 매번 그냥 뭉개고 가지 않았나.. 강의를 들으면서 반성하였습니다.

스스로 많은 역량을 가졌다고 생각한 만큼 그 아웃풋이 안나오고 있다면,

그건 저의 게으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BM. 어떤 때는 스스로 불만을 가져야 한다. '이기는 습관' 책에도 다음과 같은 부분이 나온다.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그들은 모두 삶의 일정한 부분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 ‘만족할 줄 모르는’ 태도가 그들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었다.

불만은 자유에 도달하는 열쇠다. 불만을 품고 있는 사람은 자신이 절대로 ‘어느 한 곳에 정착’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안다. 그에게는 길 그 자체가 목표다. 자신이 걸어가는 길을 즐기고, 모든 순간을 온전히 맛보고, 그 순간에 대한 감사 또한 잊지 않는다.
-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보도 섀퍼



튜터님! 이번기회에 수도권 임보 포맷 및 형식을 잡고,

비교평가 및 결론까지의 템플릿을 잘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사례들을 놓고, 더 쉽고 잘 설명해주시고자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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