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서울투자, 내가 할 수 있는 영역
"서울", "투자" . 나도 모르게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준비한다면 "서울 투자"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강의였다. 25개구로 이뤄진 서울. 막연히 서울 투자로 뭉뚱그리기보다 지역 별로 특징을 세분화해서 어떤 부분에 중점을 봐야 하는지, 같은 금액으로 더 좋은 투자를 위한 방법을 구체화해서 알 수 있었다. 주변에서 들려오는 "반등"과 같은 단어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내가 중점을 두고 봐야 할 것은 가격이 싼가 비싼가- 그리고 하락장에서의 기준점을 어디에 두어야 할 지, 지금과 같이 전세가 상승을 내가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하는지 정의할 수 있었던 강의였다.
나에게 맞는 투자는 무엇일까?
내가 원하는 것과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분리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는 막연했다. 좋은 것에만 눈이 고정되어 있었기에- (그렇다고 어떤 것이 좋은 것인지도 명확하지 않다;;) 이번 강의를 통해 서울 내 25개구를 급지로 나누었을 때, 평형별 매매가/전세가/투자금을 확인하며 내가 어떤 식으로 감을 잡고 가야 할 지, 서울의 주택가를 전체적인 시야로 확인할 수 있었고 현실적으로 접근이 가능했는데, 내 상황에 맞는 서울 투자와 그 성격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강의에서 투자 성격 별 로드맵을 따라갈 때는 이렇게도 투자를 할 수 있구나 하며 이입이 되었었다^-^
서울 투자 진행시의 나침반
저렴하다면 어느 정도가 싼 것인지? 싸다면 정말 큰 흐름에서 내가 투자를 하는 게 맞는 것인지? 최선의 선택은 어떻게 확인할까? 선택 후 나의 투자는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까? 모든 것이 선택의 연속인 상황에서 나는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 안그래도 결정 장애인데;;; 그에 대해 예시와 함께 명확한 답을 알게 되는 강의였다. 남은 건 행하는 것일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투자 기회가 사라질 것을 걱정하지 말고,
기회가 왔을 때 알아보지 못할 것을 걱정하기.
그리고 해야할 것을 해나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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