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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벌써 4주차 강의를 듣고 2024년 새해를 맞이하며 시간이 광속으로 흘렀음에 놀라는 숨뜰리입니다.
4주차 강의는 개인적으로 좀 특별했습니다.
최근 행복하지 않았던 이유를 알게 되었거든요. 그리고 그게 제 자신에게 문제가 있음을 직시하게 되었어요.
후반부 강의에서 행복에 대한 정의를 알려 주시고 관계를 잘하는 법을 알려주심에 깨닫는 바가 너무나 컸습니다.
다시 한번 너바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에는 행복이 행복한 상태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강의를 들으며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아무도 시키지 않은 저의 욕심이란 것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가 가진 불만이 바보 같고 한심한 생각이라는 것에 부끄러웠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장점만 보는 삶을 살아야겠다. 다짐하고 다짐했습니다.
열반 기초반은 제가 투자자가 되기 위해
어떤 베이스가 되어야 하는지 무엇보다 중요한 기준이 되었습니다.
메타인지를 도와주었고 행복할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지금까지 나로서는 똑같은 인생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달라져야 한다고요.
그냥 할 수 있는 제가 되고
계속 할 수 있는 2024년을 보내려 합니다.
그렇게 되면 잘 할 수 있는 제가 되어있겠지요.
월부 환경 안에서 힘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늘 묵묵하게 힘을 주는 조원분들께 더 없이 감사드립니다.
계속 오래 오래 월부에서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댓글
숨뜰리는 글보고 좋아하는 작사가님인 김이나님이 남긴 말씀이 생각났어요 '행복은 쓸데없고 사소하고 찰나인 것이라 그 때 그 때 껍질 까서 먹어줘야 내 것인 것'이란 걸요~! 오늘 숨뜰리님이 남겨주신 댓글 덕분에 오늘 하루가 조금은 더 행복해졌어요! 사소하지만 분명히 숨뜰리님 곁에 있는 행복을 누리시는 하루 되길 응원합니다. 우리 월부에서 오래오래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