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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을 하며,
모든 강의를 한 번씩 밖에 수강하지 않은 현 시점에서 종강을 맞이하였지만
처음과 크게 실력 차이는 없는 내 상태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여기서 멈추면 애초에 안 하느니만 못하다는 것도 안다.
괜스레 많은 생각을 하면 부동산 시장이라는 곳에 발을 들일 엄두가 나지 않을 것도 안다.
생각을 많이 해서 여기서 멈추면, 그때부터 왠지 지레 겁 먹고 내 자신에게 진 것 같은 기분에 당분간 잠을 설치고 무기력한 패턴으로 살아갈 내 자신의 기질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
스승님과 선배님들의 가르침을 들으면서 쉽지 않은 여정이 될 것 같았고, 도전하는 삶을 비전보드에 작성한 나로서는, 성공 경험담이 곳곳에서 속삭이고 있는데, 그 과정과 결과 모두 매력적인 이마당에, 구태여 피해갈 이유는 없다는 것 또한 인지하고 있다!
그래서 마지막 4강에서 스승님의 말씀과 같이 일단은 '한다'에 의미를 둘 것이다.
그냥 할 것이다. 부단하게 할 것이다. 매일 열정적일 수는 없다는 것을 미리 받아들여 둘 것이고, 낙담하지 않을 것이다. 매일 조금씩 나아질 것이고 남들보다 느려도 그때마다 자기 확신에 더 힘이 실릴 수 있도록 마인드 컨트롤 할 것이다!
"나는 경제적 자유를 통해 내가 원하는 경험을 직접 체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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