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3조 실준 51기 발판3아 부자되조]

실준반을 시작하면서 조모임과 놀이터에서 뭔가 전투력이 느껴져서 내가 따라갈 수 있을까하는 부담감이 컸다.

임보작성을 몇 페이지나 하고 분석해내는 사람들을 보며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나는 이렇게까지 할 자신은 없는데 하고 뒤로 멈칫멈칫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임보를 비록 두 장 쓸지언정 내가 준비하고 '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어요.

그리고 이번 강의에서 내가 느낀 것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기준을 확실히 알고 있어야겠다는 거였습니다.

not A 내가 좋아하는 기준 BUT B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기준

가치, 저평가, 비교평가. 앞마당.. 그중에서 앞마당을 늘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 강의기간을 통해 1기 신도시와 분당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임보, 임장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열심히 강의해 주신 자모님 감사드려요. 목소리가 우렁차서 힘이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