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등포구 임장 보고서 [서울 투자 기초반 11기 81조 로빈윤]

1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아직 공부가 부족하구나 아직 어설픈 투자자 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며

자신을 반성해 보았습니다.

강의 안에서 말씀하신 사례와 같이 서울은 지금 갭이 너무 크지 않나? 굳이 현장을 가봐야 하나?

어차피 선호도는 가격에 반영되어 있으니 가진 돈을 기준으로 아파트를 고르면 되지 않나?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의 서울 시장은 자본금이 많이 소요되는 시기이므로 자본금이 더 소요 되더라도 더 가치있는 쪽으로

내 논리와 기준 확립을 선행 후 판단해야 한다는 것과 현장에 가서는 더 가격을 조정해볼 여지도 있다. 라는 점이

와 닿은 점 이었습니다.

과거 4~5년간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오른것도 사실이고 절대 투자금이 많이 소요되는 상황인 것도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명확한 기준과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다면 바닥이나 꼭대기를 예측 할수 없지만

정말 절호의 기회를 잡을 수도 있기에 꾸준히 현장에 대한 공부를 해나가야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을

이번 강의를 통해 더 강하게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몇 달 동안의 고민은 어차피 다주택자가 되어야 한다면 세금문제 때문에 여러 채를 늘릴수 있을까?

하는 점이었고 세금을 감안 한다면 처음 투자를 가장 가치 있는 물건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부동산 시장이 다소 하락 또는 정체 중인 지금이 서울 시장을 잘 공부해 볼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서울내 구별 주요 아파트들의 시세와 정보를 숙지하는 것을 시작으로 최소한 6개월 정도는 서울 아파트에 대한 공부를 해 나가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