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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나는 어릴 때 위인전을 보면 건방지게도.. 아 이 사람 처럼 살기 싫다.
하던 어린이였다. 왜냐하면 그 위인의 업적은 뛰어났지만 개인의 삶이 내 생각에 불행해 보였기 때문이다.
너바나님은 항상 가족을 놓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부자는 내가 되고 싶은 거지 가족을 위한다고 말하고
가족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지 말라고.. 내가 바라는 모습의 부자여서 나는 너바나님을 골랐나보다..
그래서 나는 아이러니 하게도 어린 자녀와의 시간을 우선순위에 두기로 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 시간이 내게는 너무 소중하기에..
그래서 잠깐 쉬어가려고 한다.
내가 들은 강의 중 가장 와 닿았던 점은 이 강의를 듣는 수강자의 90%는 1년뒤에 월부에 남아있지 않다는것
내가 그 90%가 되지 말라는 법이 없으니까..
나는 빠르게 가는 대신 멀리가기로 했다.
1~2강은 메모하며 들었는데 3~4강을 듣는데 내가 준비가 아직 덜 됬다고 느껴졌다.
강의를 중단하고 계속 정리하고.. 속도도 못따라가고.. 나는 그래서 책을 좀 더 읽고 실전반을 준비하려 한다.
나는 꼭 부자가 되고 싶다.
우리 아빠의 병원비도 보태야 할 것 같고, 노후 준비가 되지 않은 엄마,
대학도 삼수.. 직장도 삼수 한 ㅋㅋㅋ 어린 내동생..
몸도 약하고.. 사람한테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우리 남편도 백수 만들어 줘야하고..
뭐든 해주고 싶은 내 딸을 위해..
예전에는 막연하게 부자가 되고 싶었다면.. 이제는 정말 노력하면 될 수 있구나 하는 자신감과
방법을 알려준 너바나님,,월부가 너무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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