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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를 따는 것. 멀고도 험한 고행의 길이다. 강의를 들으면서 시세표를 적을 때 유의해야할 점을 많이 알려주셨다. 1등뽑는 방법도. 임장보고서에 시세파트를 적는 것은 단순한 숫자들의나열이 아닌 어떤 기준으로 1등을 뽑아야하는지.
시세표를 적을 때 화려한 컴퓨터가 아닌 수기로 해도 된다는 말이 어쩌면 가장 큰힘이 되었다. 나도 처음에는 수기로 해야지. 컴퓨터 고민할 시간에 수기로 하나라도 더 작성하자는 마음이었지만 언젠가는 넘어야할 산이고 컴퓨터와 노트 두 군데에 자료가 있으면 취합해서 보기 어려울 것 같아 컴퓨터로 하기로 결졍했다. 천천히 가도 끝까지 가면 된다는 생각과 함께.
눈이 아프고 어디서 어떤 자료를 찾아야할지 헷갈리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세따는일...나랑 좀 맞는 것 같기도. 단순반복..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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