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4월 돈독모 독서후기 용용맘맘맘] 인생을 돌아보게한 불변의 법칙

  • 24.04.19

안녕하세요

꾸준한 열정 용용맘맘맘입니다.


24년 4월 돈버는독서모임의 책은 불변의법칙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제가 역전세로 허덕이고 있을때,

수없이 반복해서 읽었던 책이 모건하우절의

돈의 심리학이였기에


이번 모건하우절의 신간

불변의 법칙!!도 굉장히 기대가 되었습니다.


역시나 참여자분들 또한

책의 두께와 상관없이 술술 읽혔다고 하시더라구요^^


돈의심리학에서도 느꼈지만

이처럼 사람의 심리와 투자의 본질을

드려다보는 저자가 있을까 싶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책을 한문장으로

"부자로 생존하기 위한 지침서" 라고 정리했습니다.


지금 월부에서

투자를 공부하고 있는 우리들이

"부자"가 되기 위해

너무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과연

5년뒤 10년뒤 20년뒤에도

"부자"로 남을수있을까?


부자가 되는것을 넘어서 부자로 남기위해

내가 생각하고,준비하고, 행동해야 하는것은 무엇일까를

이번시간을 통해 돌아보게 된것같습니다.


이번 저와 함께 독독모를 참여해주신

모드리님. 고구마 맛탕님. 수녹님. 구리구리황동구리님. 보스입니다님. 꼬시님. 고은님과의

시간을 통해 어떤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았는지를 중심으로

독서후기를 적고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많은분들이 역쉬나 긍정적인 분들이 많았습니다.

일단해보자!! 이 5글자로 삶을 살아온 분도 계셨고,

뭐든지 마음먹기에 달린거지! 라고 스스로를 잡아오신분도 있었습니다.


태생적으로 긍정적이라 타격감이 덜한 타입이라고

말씀해주신 부분에서는 참 멋지다 !! 나도 이랬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반면 긍정적인 이면에는 본인이 스스로 놓치고 있을떄도 있다는 말씀을 했습니다.

긍정적이다 보니.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고

투자결과를 하게 된점.

그리고 막연한 긍정주의로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했던걸 깨닫고

저축을 3년간 해오셨다는분.


긍정이냐 부정이냐

이분법적인 태도보다는

다들 내가 어떤사람인지를 생각해보고

그안에서 아쉬움이있었을때

어떻게 했는지를 구체적으로 애기하다보니

참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같습니다.


저희조는

"확언"을 통해

"책"을 통해

"질문"을 통해

"계획세우기"를 통해

"코칭"을 통해


합리적 낙관주의로 나아가고 계셨습니다.


여기서 저에게 울림이 주는 참여자분의 한문장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막연한 긍정이였다면

지금은

불안감이 사라진 긍정으로 바뀐것같습니다.

출처 입력


두번째는 서로 삶을 살아오면서

사소한것을 꾸준히 해서 성공이나 성취한 경험을 나눴습니다.


감사일기.

1등뽑기.

전화임장.

출근전 확언

공인중개사.

운동


등등 많은 분들이 다양한 부분에서 해오신걸느꼈습니다.


단순히 위 단어들을 보면

이게 뭐 ? 나도 맨날 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지만


저또한 감사일기를 빼먹을떄도 많았고.

전화임장을 미룰떄도 많았기에

위 일을 꾸준히 한다는게 얼마나 어렵고 대단한 일인지가

더욱 느껴졌습니다. 사실 저 또한 반성이 되었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


특히 월부에 들어오신지

4개월이 된 참여자분의 말씀이 너무 기억에 남았습니다.


저는 헬스를 7년간 했습니다.

나이는 5자를 그렸지만

프로필 사진도 찍었어요.

제가 엉덩이 힘은 좋은것같습니다.

출처 입력

나이와 상관없이 어떤일을 7년간이나 해나간다는게 어떤

마인드일까? 어떤 과정을 겪으신걸까?

마음속으로도 참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무언가를 꾸준히 해본분은 투자도

잘하실수밖에 없겠구나!

그리고 반짝반짝 거리시는 눈빛에서

저도 함께 반짝 거리게 된다는

느꼈습니다.



마지막 발제문은

내주변의 최고의 인생을 사는 사람을 떠올려 보는 부분이였습니다.


이발제문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참 다양한 인생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자식을 키워내신 어머님 아버님

목적달성이 목표가 아닌. 주변의 영향을 주는 너바나님.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 삶을 살아가는 동료.


그리고 인상깊었던것은

아직 내 주변에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인생을 사는

사람을 본적이 없기에

내가 최고의 인생을 살면 어떤 사람이 되는걸까를

역으로 생각해 보셨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삶


"안정감을 주는 평범한 삶"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는 삶"


저는 제가 어떤 삶을 살아야

최고의 인생이 될지를 역으로

생각해 봤어요.

저는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랑 함꼐하는 삶을

살고 싶어요.

지금 회사에서도.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보면

더 함께 하고 싶어요.

출처 입력



이분들의 말씀을 들으면서

저도 역으로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삶은

어떤걸까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행복한투자자]가 된다는 삶!!




이번 돈독보에서 만난

모드리님. 고구마 맛탕님. 수녹님. 구리님. 보스님. 꼬시님. 고은님


모두 5년뒤에도 10년뒤에도 20년뒤에도

함께 따뜻한 부자로 남아있는 단단하고 깊은 투자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


댓글


보스입니다
24. 04. 20. 02:30

용맘님~ 특강에서 뵙고 돈독모를 통해 만나뵙게되어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워킹맘이라 토요일만 임장하셨음에도 해냈다는 말씀에 저도 급한 마음은 접고 속도조절하며 오래, 즐겁게 해야겠단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환경에서 또 만나는 날까지 즐겁게 하루하루 쌓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봬요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