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고집이 수익을 갉아먹는다 자신의 의견을 거침없이 내려놓고 사고를 전환하는 연습이 투자자에게 필요하다. 각자의 의견을 철회하는 것에는 대부분 서툴다. 당신 생각이 옳았다면 투자 성과 또한 좋았어야 한다. 무엇을 놓쳤는지 복기하지 않으면 다음 투자에도 똑같은 일이 반복될 확률이 높다. 관심 있는 분야에 성과를 낸 사람이 하고 있지만 내가 하고 있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 우선이고 투자 성과를 확실하게 낸 다음 자신만의 방식으로 변형해도 늦지 않다.

끝까지 해내는 사람들의 특징 4가지 1.왜 이 일을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2.긍정적이며 성장형 사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3.무엇보다 기본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4.결과보다는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해야만 하는 이유를 가슴에 품은 사람은, 어렴움을 피하지 않습니다. 어려움 또한 즐길 줄 알며 이를 통해 성장합니다. 시간이 지나 일이 지루해져도, 기본을 지키며 꾸준히 해나가는 사람들 투자는 남과의 싸움이 아닙니다. 어제의 나보다 오늘 조금 더 나아지려는 싸움입니다. 그리고 결국 끝까지 가는 사람은, 결과보다 오늘의 태도를 더 소중히 여깁니다.

수익률이 높은 단지를 선택해야할까요, 수익이 높은 단지를 선택해야할까요? 수익률은 수익에 비해 '내가 들인 투자금' 이라는 항목이 더 들어갑니다. 투자금이 적을수록 수익률이 높은 단지가 되겠지요. 그러나, 무작정 투자금만 줄이려 하는 것이 좋은 선택만은 아닙니다. 더 중요한 것은 '단지의 가치' 즉 '이 지역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보는 것. 궁금한 지역이 있다면 한번 더 가보고 한번 더 알아보는 것이 더 큰 수익 더 큰 수익률을 낼 겁니다 '수익은 대략 이렇지 않을까?' 생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발로 밟아보고, 행동해나가실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1분 투자 상식: 같은 돈, 10배 차이 수익률의 비밀 투자금은 평등해도 수익률은 불평등합니다. 그 차이는 '운'이 아니라, 물건과 사랑에 빠지지 않는 '비교의 기술'에서 나옵니다. 똑같이 1억을 투자해도 누군가는 20% 수익에 그치고, 누군가는 200%를 보여줍니다. 왜 일까요? 초보는 임장을 가자마자 특정 아파트와 사랑에 빠져 "이 정도면 좋아, 살기 편하겠어"라며 덜컥 매수합니다. 하지만 고수는 냉혹합니다. "이 1억으로 살 수 있는 전국의 모든 아파트 중, 이게 정말 최선인가?"를 끊임없이 의심하고 비교합니다. 그리고 내가 다짐한 기간 내 용기를 냅니다. 부동산 투자는 시장이 인정하는 가치를 찾는 '상대평가' 영역에서 성장이 중요합니다. 눈앞의 물건 하나에 꽂히지 마세요. 더 저렴하고, 돈을 적게들이는 최선의 대안'을 찾아내는 집요한 비교 분석, 그것이 당신의 자산을 10배 더 빠르게 불리는 진짜 실력입니다.

임장할 때 '이런 것'도 확인하세요? 처음 단지임장을 할 때 무엇을, 어떻게 봐야할지 전혀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찾아보고 단지임장 체크리스트를 다운 받아 그대로 적용해봤어요. 그중 제 눈을 의심했던 한 가지 체크리스트 "ATM기 확인" 한 단지를 10분 이상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아, ATM기계 체크 안 했다!' 라는 생각에 다시 상가로 달려가서 체크하기를 수십 번 반복하고나서야 깨달았습니다. ATM이 단지 가치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수도 있구나 정량적으로 평가해서 답을 내리려고만 했구나 하지만, 그렇게 집요하게 임장했던 것을 한 번도 후회한 적은 없습니다. 사소한 것에 집착한 실수 덕분에 더 꼼꼼하게 임장할 수 있었거든요. 임장할 때, 임보쓸 때 '이런 것'까지 해봐도 괜찮아요.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니다. 나는 단지 작동하지 않는 1만 가지 방법을 찾았을 뿐이다.”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中>

습관을 만드는가장 좋은 방법 1. 만들고자 하는 습관을 정한다 2. 그 습관을 실행하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확인한다 3. 하루 중 그 습관을 언제 할 것인지 정한다 4. 알람을 맞춘다 5. 알람이 울리면 하던 일을 다 멈추고 새로운 습관을 시작한다 6. 그렇게 90일을 반복한다 7. 새로운 습관이 만들어진다 8. 삶이 변화한다

오늘 매일경제 1면에 나온 경매기사 입니다. 상승장에 들어서면 반복적으로 나오는 헤드라인인 것 같네요. 매매가 상승->정부 수요억제(규제)->규제 피해서 실수요자 경매시장 유입-> (실수요자)높은 가격 입찰(규제만 피해도 땡큐, 시세대로 입찰) -> 신문기사 ex) 110% 낙찰, 불장인가?! 등.. [현 경매시장에서 가장 유리한 포지션] 1. 현금보유자 -> 서울 규제지역 갭투자 (경매는 실거주 의무가 없음) 2. 무주택자-> 대출 받고(생애최초=LTV70%까지 가능) 시세보다 싸게 서울 규제지역 내집마련 (최소 1억 싸게 받는게 쉬움) 경매를 배우신 분들이 하시는 말씀- 1. 규제가 막 나왔을 때가 가장 낙찰이 싸게 되더라.. 2. 시간이 지나니, 다들 규제를 회피하는 방법을 찾고,공유가 빠르게 되니 경쟁이 다시 치열해져서, 입찰가가 올라가더라. => 지나서 후회하지 말고 남들이 망설일 때, 경매시장에 빠르게 진입해야한다. 그때 사는게 가장 싸고(차익 크고) 안전하다.

똑똑할수록 가난해지는 이유 투자에서 진짜 자주 보는 현실입니다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하면서 정말 다양한 분들을 만났습니다 서울대, 카이스트, 박사, 대기업 직원 말 그대로 ‘똑똑함의 끝판왕’들이었어요 그런데 공통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너무나 논리적이라서 ‘안 할 이유’를 더 빨리 찾는다는 것 “이거 리스크가 있지 않나요?” “굳이 지금 해야 하나요?” 계산이 완벽히 맞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멈춰버립니다 반면, 그들보다 덜 똑똑한 분들은 다르게 움직입니다 발로 뛰고, 손으로 쓰고, 시간을 채우고 매물 10개를 직접 보고 실거래가 100개를 비교해보고 실수하고 배우고, 또 반복합니다 결과는요? 토끼와 거북이와 똑같습니다 재능만 믿고 멈춰있는 토끼보다 꾸준히 쌓아가는 거북이가 결국 목적지에 도달합니다 투자는 ‘머리 싸움’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반복·복기·체감의 싸움입니다 시장을 직접 보고, 느끼고, 실수하며 몸으로 이해하는 사람이 결국 더 멀리 갑니다

놀랍도록 강력한 인간의 회귀 본능 교정을 한 지 6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교정기를 착용하면 발음이 뭉개져서 말을 오래 하거나 정확하게 전달해야 할 때는 장치를 잠시 빼두고 있는데요. 최근 며칠 중요한 일정들이 있어 교정기를 뺐더니 붙었던 이빨들이 금세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투자 공부도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열심히 달리다 가도 잠시 손에서 놓는 순간 무섭도록 빠르게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눈에 보이는 성과는 아니더라도 앞으로 향하는 선택입니다. 하루만 쉴까? 타협하는 순간 뒤로 가는 선택입니다. 회귀 본능을 거스르고 매일 한 발이라도 앞으로 가는 사람이 됩시다.

때로는 기다리는 것이 답인 투자자 1) 더 좋은 것을 보고 있으니까 매수한 게 마음에 안들어서 다른 물건으로 무작정 바꾸려고 하시는 경우 2) 바뀐 시장상황을 고려하지 못하고 더 좋은 자산으로 바꾸는 게 아닌데 세금 혜택 보겠다고 팔려는 경우 3) 보유자금 대비 좋은 선택이 아닌데 제일 좋은 선택지인가봐 하면서 다수가 가는 방향으로 무작정 따라하려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