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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s

지역분석보고서
8시간 전|
조회수 17

[이키] 서울 관악구 사전 임장보고서

#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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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군
교육·학군

대형학원이 학군이 좋지 못하다. 따라서 중고등교육의 경우 동네규모 학원을 보며, 저소득층 가족이 많음. 전체적으로 선호하는 학군지는 없지만, 가장 높은 학업성취도를 보이는 곳은 구암중(83%)과 서울문영여자중학교(82%)가 유일하다. 외부에서 수요를 끌어들일만한 강력한 요건은 없다.

교통·접근성
교통·접근성

서울대입구역 기준 지하철 2호선으로 강남역은 14분, 삼성역은 20분 소요된다. 신림역을 기준으로 하면 대부분의 직장에 40분 안에 도착하며, 특히 강남, 가산디지털단지까지는 20분, 여의도는 30분 안에 도착 가능하다. 신림선은 2호선 안쪽에 있는 지역에 출퇴근이 유리하도록 되어 있다. 호재 없이도 서울 핵심 직장까지 빠른 시간 내에 도착할 수 있으면서도 가성비를 지닌 곳이다.

편의·주요입지
편의·주요입지

관악에는 롯데백화점 1개, 마트 1개가 있다. 위치들이 선호하는 곳에 있지는 않다. 관악구의 상권은 역세권에 형성되어 있으며, 사람들이 선호하고 깔끔한 상권은 아파트 택지가 모여 있는 성현동, 아파트 상권이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상권은 서울대입구역과 신림역 상권이며, 특히 서울대입구역에는 샤로수길이 생기면서 젊은 층의 방문이 높다.

공급 현황
공급 현황

관악구는 2027년까지 예상 입주량이 0세대이며, 적정 수요량 2400세대에 비해 공급이 현재는 전무한 상태이다. 신축들이 들어와도 오랜 시간 공급이 적었던 탓에 상승세는 생각보다 빠르게 오르고 있다. 신림8구역(난곡동)에서 약 2,257세대 규모의 재개발이 진행 중이며, 철거 중인 신림동에 6000여세대 중 1487세대가 4~7년 내 신축될 예정이다.

근로자 수
근로자 수

관악구 총 종사자수는 12.6만 명, 사업체수는 3만7천개이며, 500인 이상의 직장은 8개로 고연봉 일자리가 많지 않다. 교육서비스업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직장보다는 베드타운으로 기능을 하는 곳으로 판단된다. 직장으로 들어오기보다 강남, 여의도 등 서울 핵심 직장으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은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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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분석보고서
25.12.13 18:08|
조회수 14

[ 아파트 사고 (89)팔구, 39억 수익남기조 웅덩이에하마 ] 관악구 사임

#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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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군
교육·학군

관악구 학업성취도 85% 미만 16개 중학교를 가지며, 서울대가 있는게 무색하다. 큰 학원가도, 공부잘하는 학교도 없다. 그나마 구암초/종을 선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접근성
교통·접근성

강남접근성 기준으로는 관악구는 약 30분 소요로 S등급에 해당한다. 관악구는 지하철 2호선 5개 정거장이 지나며, 신림선이 신림, 서울대입구 등 교통 취약지역을 지나 이를 상쇄한다. 강남, 시청, 여의도까지는 30분 이내로 접근 가능하고, 판교, DMC, 마곡 등도 40-50분이면 갈 수 있다. 향후 서부선, 난곡선이 개통되면, 교통 사각지대도 더욱 편리하게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라 기대된다.

편의·주요입지
편의·주요입지

관악구에는 롯데백화점 관악점, 홈플러스 1개가 있으나 두 개의 점포 모두 관악구 외곽에 위치하고 있다. 관악구 안에서는 역 부근으로 상권이 가장 크게 발달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유흥상권, 유통, 학원가도 혼재되어 있으나 학원가는 성현동 쪽에 밀집되어 있다. 관악구 환경은 지하철 역 부근으로 발달되어 있으나 외부수요를 끌어당길 수 있다는 느낌은 따로 없다.

공급 현황
공급 현황

관악구는 그동안 내내 공급이 부족했다. 25년 1,568세대 공급하며 숨통이 트였지만 이후에도 공급계획이 따로 없다. '25년까지 공급이 있었고 '26년부터는 공급 절벽에 가깝다. 인근지역 포함해도 '28년까지 2천세대 밖에 되지 않으며, 관악구 인근 지역의 공급이 점차적으로 줄고 있으므로 투자의 기회가 될 수 있다.

근로자 수
근로자 수

관악구는 종사자수 12만명(C등급)이며, 500개 이상 사업체수는 9개에 불과하다. 관악구의 원천징수급여액이 주소지기준급여액보다 적어 베드타운 성격이 강하다. 사람들은 좋은 일자리로 인해 관악구에 거주할 가능성이 낮다.

coenffl

부동산Q&A
25.12.11 15:27|
조회수 129

Q. 서울 4급지 내집마련으로 보고있는데, 직전실거래가 대비 호가가 너무 높아 고민입니다ㅠ 도와주세요ㅠ!

#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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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내 후순위 생활권(등촌동 10평대)에서 내집마련으로 매물을 보고있습니다. 투코를 통해 해당 생활권에서 6억까지 보고있는데요! 10월까지의 실거래가(6억 근처) 보다 현재 매물 호가가 적게는 8천에서 많게는 1.2억정도 높습니다ㅠㅠ 이런 경우 직전 실거래가 정도(6억)까지 네고를 시도해봐도 될까요? 대출규제로 매수자가 우위 아닐까 생각했는데, 현장은

배배영

안녕하세요 :) 코칭 후 실거주집을 알아보시는데 10월 대비 많게는 1억 이상 호가가 올라가면서 많이 당황스럽고 조급한 마음이 드실 것 같습니다 ㅠㅠ 현재 서울 시장에서 매도자분들께서 가격을 많이 올리시고, 네고도 어렵고, 물건 자체를 보류하거나 거둬들이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ㅠㅠ 우선 실거래가만큼 네고가 가능할지 여부는... 쉽진 않아보이지만 시도는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가격 네고시 무작정 깎아달라는 것은 먹히지 않을 수 있으므로 coenffl님께서 매도자에게 줄 수 있는 것을 정리해보시고(빠른 잔금, 중도금 많이 드리는 등) 물건의 상태를 보시면서 그정도 만큼 네고가 가능한지 제시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감당이 가능하고 여전히 매수할 가치가 있는 단지라면 매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종 매수 전에 후보 단지들을 매물 코칭을 통해서도 상담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25.12.11 19:45

태태리

부동산Q&A
25.12.11 11:38|
조회수 106

Q. (SOS!)마포, 주인전세 조건 매수, 근데 전세 안구해져요!ㅠ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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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신공덕에 아파트를 매수계약완료하였습니다. 실거주를 고민하다가, 강의와 코칭들을 거치면서 거주분리 즉, 갭투자로 선회하여 갭투자로 매수한 케이스에요. 매수 시, 매도인 측에서 주인전세를 해주신 상태이고요. 주인전세 3개월로 했었고, 1월 말에 주인전세 기간이 끝나는데, 매도인은 추가 연장은 절대 불가하다는 가운데, 전세가…의외로 안 나갑니다. 저층이긴

후바이

태태리님 안녕하세요. 임차 셋팅을 하셔야하는 상황 같으시네요. 저라면 이렇게 생각해 볼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애시당초 잔금이 불가능한 물건이라면, 태리님께서는 무조건 전세를 맞추셔야 하는 상황이거나, 주담대로 실거주를 하신다거나 해야하는 상황인데요. '집수리 상태 좋고, 보증금 네고도 열어두었다'고 적어주셨는데, 실제 부사님이나 예비임차인들에게도 집수리 상태가 좋은지, 전세보증금이 저층이라 할지라도 싸다, 매력적이다!라고 느껴질만한지를 살펴 볼 것 같습니다. 방법은 직접 네이버 부동산 가격을 내리는 방법도 있을 수 있고, 현재 광고를 내놓고 실제 네이버 부동산에 광고등록까지 진행한 부동산이 30곳이라면, 이 30곳 중 일 잘하시고, 태리님 편에서 알아봐주시는 부사님 '몇분에게만' "부사님만 알고 계시고, 가격 수정하지마시고" 얼마까지 인하 할 수 있으니 손님 붙혀달라고 이야기를 해보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공덕에 전세가 안 나갈리가 없다는 이유는 그만큼 수요가 풍부한 상급지이지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나가지 않는 다면 이유는 가격, 상태가 매력적이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직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적어도 현재 단지 내에서 동일 평형 전세 매물 중 최저가인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최저가로 내리라는 말씀이아니라 정말 객관적으로 매력적인 보증금인지 살펴보시는 것이 좋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1월 말이 만기라면 엄밀히 말해 골든타임이 지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단지 내에서 매력적인 가격인지만 살피는 것이 아니라, 동일한 수준의 전세시세를 형성중인 생활권 내, 또는 같은 구 내, 또는 연담하고 있는 구들까지(마포라면 서대문이나, 은평이나 종로구 중구 등이 그렇겟죠) 살펴보고 전세 광고를 내놓았었습니다. 언제고 가격이 매력적인 상태여야 한다는 것이지 가격만이 능사는 아니더라구요. 단지 내 매물이 하나밖에 없어도 생활권에도 5개 미만이어도 안나갈 때는 안 나가더라구요. 투자 복기를 해보면 입주 일자가 타이트 했던 것이 저는 가장 큰 원인이었습니다. (전세 광고 시점 잔금이 두 달 이내였음) 투자자는 주어진 상황에 한탄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하면 해결 할 수 있을지,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고 어디까지인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기다리며 대응하는 것이라고 선생님들께 배워왔습니다. 잔금이 안되는 서울 상급지 물건이라지만,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태태리님의 단지까지는 모르지만 마포는 또 그중에서도 공덕은 수요가 정말 탄탄한 서울 상급지입니다. 정말 가격을 아무리 낮추고 수리를 아무리 잘해줘도 거래 자체가 되지 않고 수요자체가 적은 곳이 정말 큰 문제겠지요. 저층이라는 디메릿 요소가 있지만 수리 상태와, 가격이라는 매력적인 요소를 갖춰보시려고 노력하시면 좋겠고, 매도인도 잔금을 받아 이사 나갈 날짜가 정해져 있을 것 같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중이라는 이야기와 태도는 보여드리되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잔금일로부터 한 달 이내 들어올 수 있는 손님이 있는데, 매도자와 관계가 좋지 못해 계약을 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분들의 조언도 꼭 참고하시고 마무리까지 화이팅입니다! 부동산은 사람이 하는 일 입니다. 기계나 시스템으로 이뤄지는게 아니더라구요. 어떻게 하냐에 정말 많은 것이 해결된다는 것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마음이 어렵겠지만 잘 대응해 나가실거라 생각합니다. 대응하면 될 일입니다! 어려운 일 또 있으시면 질문주세요!

25.12.11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