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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투자라뇨? 해도 되는 건가요?? 네, 괜찮습니다. 지방도 똑같이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고 부산이나 대구와 같은 규모의 광역시는 서울의 4급지와 비슷한 가격 수준을 보여줄만큼 폭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단점은 있습니다. 새벽 공기를 마시며 주말마다 KTX를 타고 이동해야하고 오고가는 시간이 꽤나 걸립니다. 숙박을 하며 임장을 할때는 내가 뭐하고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주변에서 지방에 투자를 한다고 이야기했다가 이상한 시선을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서울, 수도권과 다르게 장기적으로 보유하기보다는 매도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난이도가 높은 건 맞습니다. 하지만 투자금이 적게 듭니다. 소액으로 투자하기 좋습니다. 소액이라고 해서 수익이 또 적은 건 아닙니다. 그럼에도 지방에 투자가 망설여지신다면 현재 내 상황을 살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돈이 많다면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투자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소액으로 돈을 불려야한다면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한가지 더, 3천만원을 넣고 1년 혹은 2년만에 2배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는 투자처를 알지 못한다면 선택이 아닌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물론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돈을 불리고 싶으시다면 어렵다고 느끼고 멈출게 아니라 넘어야하는 도전해야하는 산임을 기억하십시오.
투자하면서 처음으로 청약에 도전해보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아니고 부모님의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청약 통장에 돈을 넣기만했지 한 번도 써볼 일이 없어서 좀 먼 얘기이기도 했는데 이번에 부모님 집 이사를 고민하던 중에 해당 지역에 분양을 꽤 하길래 청약 공부좀 해보고 있습니다 같은 돈이면 사실 더 좋은 곳으로 가는게 맞지만 토박이이신 부모님을 옮겨 드리기에 쉽지 않고 지역 내에서는 그래도 워낙 좋은 입지에 청약이라서 넣고 있는데요 점수가 높지 않으신지라 경쟁률 적겠다 싶은 타입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ㅎㅎ 첫번째 도전은 예비 100번대로 멀리 떠나셨고.. 지금 두번째 단지를 넣고 기다리고 있는데요 경쟁률을 확인해보니 해당 타입만 경쟁률이 제일 낮아서 내심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어떻게 될까요? ㅎㅎ 혹시라도 당첨이 된다면, 당첨 노하우도 풀어봐야겠습니다 근데 부모님과 부동산으로 대화를 하니 뭔가 낯서네요 그래도 저를 전적으로 믿어주신다하니 킵고잉해보겠습니다 :)
부동산 협상, 이기려고만 하다가 집 다 놓쳤습니다 수백번 투자하며 깨달은 건 딱 하나예요 먼저 줘야 받는다는 것 초보 투자자 시절 딱 이맘때였어요 투자금이 소액밖에 없던 저는 다짜고짜 "500만 원만 깎아주세요" 했더니 집주인이 딱 잘라 말하더라고요 "아니요ㅎ 다른 분이 이미 계약금 넣으셨어요~ 사장님 젊은 나이에 열심히하는게 안타까워 그런데 하나 말씀드릴게요 매수한 그 분이 뭐라했는지 아세요?" (댓글확인)
<구리가 좋은5가지 이유> 1.작아서 임장하기 쉽다 2.경기도 이지만 왠만한 5급지 보다 강남3구와 딱 붙어있다 3.교통 입지가 좋아졌다 4.거주환경과 학교 보내기 좋은 곳이 있다 5.딱붙은 서울과 비교하니 가격이 참 착하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줴러미님 따라함 ♥)
공사판 일용직 노가다 꾼에서 이제는 투자자로 20대 젊은시절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노가다꾼이 이제는 투자자가 되었습니다. 누군가의 집을 짓던 사람이 누군가의게 임대를 주는 집주인이 되었습니다. 주말 임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이른 새벽에 일어나 아내와 아이가 잠에서 깰까 조심스럽게 집을 나오며 들었던 생각. 무슨일이 있어도 내 가족 만큼은 돈 걱정하면서 사는 삶을 살게하지 않겠다고 속으로 또 한 번 다짐합니다.
중개사님께 전화가 왔다. "너나위씨, 들어올까 고민하시는 분이 내가 임대사업자라 가격이 저렴해서 안된다고 했는데도 도배를 좀 해줄 수 있냐 하시는데... 안 되겠죠?" "네, 해드릴게요" "그래도 될까요?" "그럼요" "고마워요" 오래 해보니 무리한 요구 아니라면 들어드리는 편이 낫다. A에게 드리는 호의의 갑절로 Z에게 받는다.
부동산 시장이 어려워질수록 나타나는 이상한 현상 가격이 폭등하는 시장이나 규제로 패닉에 빠지게 되면 이상한 결심을 하는 투자자들이 나타난다. 아파트만 보던 사람이 입지 분석하고 사고 싶은 단지 못산다고 갑자기 재개발, 재건축을 투자하겠다고 한다. 좀 어려우면 토지 투자로 바꾸겠다고 하고 시간이 좀 지나 토지가 위험한 것 같다며 주식으로 옮겨 다닌다.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막연한 환상으로 방향을 틀어선 안 된다. 똑같은 어려움이 그곳에서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가 아닌 모험을 하려고만 하는 순간 돈을 벌기 보다는 잃게 될 확률이 높아지고 그렇게 뛰어든 종목은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 된다. 투자는 감정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잘 아는 부동산에만 투자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버는 방법 1. 돈을 모은다 상대적으로 다른 자산 대비 투자금이 많이 필요하긴 하지만 3천만원이면 충분하기에 3천만원을 목표로 모은다 2. 투자를 배운다 이때부터 부동산 투자를 배우고 해야한다 단순히 돈만 모으는게 아니라 배우면서 불려야 한다 여기서부터 내가 얼마나 시간과 노력을 쏟느냐에 따라 한번의 투자로 3천만원을 1억으로 만들 수 있으며 빠르면 1년만에도 결과를 만들 수 있다. 3. 돈을 불린다 그렇게 한채, 두채 경험을 쌓아가면서 점차 돈을 불려가며 굴리는 돈의 크기를 키운다 4. 돈을 지킨다 불려 놓은 돈의 크기가 커져가면 지켜야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이 잘될 것만 같아서 무리를 하기 시작하거나 다 내가 잘해서 이룬 결과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순간에는 돈을 불리는 게 아니라 잃지 않도록 지켜가는 준비를 하고 내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5. 반복한다 지키면서 경험을 통해 배우고 다시 불리고 지키면서 이 과정을 반복한다
3,000만원으로 투자할 수 있나요? 저는 아이 키우고 생활비 쓰다보면 1년에 모을 수 있는 돈이 3,000만원밖에 되지 않아요. 이 돈으로도 부동산 투자가 가능한가요? 여러분 이 질문에 대해 다들 예상하는 답은 무엇인가요? "네, 물론 가능합니다." 저도 10년 전, 아이 키우며 생활비 쓰다보니 연 3,000만원밖에 모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가능한 걸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고, 그러더군요. 그 말을 믿고 공부해보니 내가 몰라서 안보였던 것 뿐. 내 눈이 그 단지의 가치를 가리고 있을 뿐.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내 몸은 가능한 쪽으로 움직이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내 몸은 불가능한 쪽으로 움직입니다. 여러분은 어디로 향하실 건가요?

👀토허제 직전 서울 거래 TOP2 단지는 바로.. 10월 15일, 대책 발표 당일. 재건축을 앞둔 마포 성산시영에선 매수 문의 전화가 쏟아졌다고 한다. 단 하루, 매매 10건. 그중 대부분이 전세 낀 거래. 이틀 뒤, 서울은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였다. 같은 시기 관악드림타운도 8건이 계약이 되었다. 평균 8억~10억대, 실거주 의무 전에 막판 거래가 몰린 것. 관악드림타운에 15일 당일 다녀온 반원분이 부동산사장님 폰이 하도 울리며 바빠서 아예 충전기를 꽂아두고 쓰시더라는 얘기를 해주었다. 두 단지의 공통점은 해당 지역에서 비교적 중저가 대단지. “지금 아니면 못 산다”는 공포가 퍼졌던 당일 막판 수요가 몰린 것. 시장은 항상 움직인다. 그리고 비슷한 형태로 반복된다. 같은 상황이 펼쳐진다면 나는 타인의 프레임이 아닌 나의 확신으로 달려갈 곳이 있는가? - 날씨가 임장하기 너무 좋네요ㅎㅎ 임장 나가신 분들 점심 꼭 든든히 챙겨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