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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판 일용직 노가다 꾼에서 이제는 투자자로 20대 젊은시절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노가다꾼이 이제는 투자자가 되었습니다. 누군가의 집을 짓던 사람이 누군가의게 임대를 주는 집주인이 되었습니다. 주말 임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이른 새벽에 일어나 아내와 아이가 잠에서 깰까 조심스럽게 집을 나오며 들었던 생각. 무슨일이 있어도 내 가족 만큼은 돈 걱정하면서 사는 삶을 살게하지 않겠다고 속으로 또 한 번 다짐합니다.
중개사님께 전화가 왔다. "너나위씨, 들어올까 고민하시는 분이 내가 임대사업자라 가격이 저렴해서 안된다고 했는데도 도배를 좀 해줄 수 있냐 하시는데... 안 되겠죠?" "네, 해드릴게요" "그래도 될까요?" "그럼요" "고마워요" 오래 해보니 무리한 요구 아니라면 들어드리는 편이 낫다. A에게 드리는 호의의 갑절로 Z에게 받는다.
부동산 시장이 어려워질수록 나타나는 이상한 현상 가격이 폭등하는 시장이나 규제로 패닉에 빠지게 되면 이상한 결심을 하는 투자자들이 나타난다. 아파트만 보던 사람이 입지 분석하고 사고 싶은 단지 못산다고 갑자기 재개발, 재건축을 투자하겠다고 한다. 좀 어려우면 토지 투자로 바꾸겠다고 하고 시간이 좀 지나 토지가 위험한 것 같다며 주식으로 옮겨 다닌다.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막연한 환상으로 방향을 틀어선 안 된다. 똑같은 어려움이 그곳에서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가 아닌 모험을 하려고만 하는 순간 돈을 벌기 보다는 잃게 될 확률이 높아지고 그렇게 뛰어든 종목은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 된다. 투자는 감정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잘 아는 부동산에만 투자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버는 방법 1. 돈을 모은다 상대적으로 다른 자산 대비 투자금이 많이 필요하긴 하지만 3천만원이면 충분하기에 3천만원을 목표로 모은다 2. 투자를 배운다 이때부터 부동산 투자를 배우고 해야한다 단순히 돈만 모으는게 아니라 배우면서 불려야 한다 여기서부터 내가 얼마나 시간과 노력을 쏟느냐에 따라 한번의 투자로 3천만원을 1억으로 만들 수 있으며 빠르면 1년만에도 결과를 만들 수 있다. 3. 돈을 불린다 그렇게 한채, 두채 경험을 쌓아가면서 점차 돈을 불려가며 굴리는 돈의 크기를 키운다 4. 돈을 지킨다 불려 놓은 돈의 크기가 커져가면 지켜야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이 잘될 것만 같아서 무리를 하기 시작하거나 다 내가 잘해서 이룬 결과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순간에는 돈을 불리는 게 아니라 잃지 않도록 지켜가는 준비를 하고 내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5. 반복한다 지키면서 경험을 통해 배우고 다시 불리고 지키면서 이 과정을 반복한다
3,000만원으로 투자할 수 있나요? 저는 아이 키우고 생활비 쓰다보면 1년에 모을 수 있는 돈이 3,000만원밖에 되지 않아요. 이 돈으로도 부동산 투자가 가능한가요? 여러분 이 질문에 대해 다들 예상하는 답은 무엇인가요? "네, 물론 가능합니다." 저도 10년 전, 아이 키우며 생활비 쓰다보니 연 3,000만원밖에 모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가능한 걸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고, 그러더군요. 그 말을 믿고 공부해보니 내가 몰라서 안보였던 것 뿐. 내 눈이 그 단지의 가치를 가리고 있을 뿐.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내 몸은 가능한 쪽으로 움직이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내 몸은 불가능한 쪽으로 움직입니다. 여러분은 어디로 향하실 건가요?

👀토허제 직전 서울 거래 TOP2 단지는 바로.. 10월 15일, 대책 발표 당일. 재건축을 앞둔 마포 성산시영에선 매수 문의 전화가 쏟아졌다고 한다. 단 하루, 매매 10건. 그중 대부분이 전세 낀 거래. 이틀 뒤, 서울은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였다. 같은 시기 관악드림타운도 8건이 계약이 되었다. 평균 8억~10억대, 실거주 의무 전에 막판 거래가 몰린 것. 관악드림타운에 15일 당일 다녀온 반원분이 부동산사장님 폰이 하도 울리며 바빠서 아예 충전기를 꽂아두고 쓰시더라는 얘기를 해주었다. 두 단지의 공통점은 해당 지역에서 비교적 중저가 대단지. “지금 아니면 못 산다”는 공포가 퍼졌던 당일 막판 수요가 몰린 것. 시장은 항상 움직인다. 그리고 비슷한 형태로 반복된다. 같은 상황이 펼쳐진다면 나는 타인의 프레임이 아닌 나의 확신으로 달려갈 곳이 있는가? - 날씨가 임장하기 너무 좋네요ㅎㅎ 임장 나가신 분들 점심 꼭 든든히 챙겨드세요!
<평촌(동안구)이 좋은 이유 5가지> 1. 비슷한 급지의 수지보다 물리적 위치가 서울에 더 가깝다(평촌: 13km ,수지: 20km), 과천 지나면 바로 서초구(차로 30분) 2. 기존에 낙후되었던 평촌 외곽 생활권이 재개발로 신축이 들어오면서 지역 전체의 환경이 개선된 모습 3. 같은 1기 신도시인 분당과 함께 경기 대표 학군지. 평남 학군지 아파트 가격 상승을 보면 ㅎㄷㄷ.. 4. 월판선 개통예정으로 판교 일자리 접근성 개선 기대 5. 1기 신도시 구축 재건축, 리모델링 이슈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ㅎㅎ
지도만 보고 매수하려다 후회할 뻔한 이야기 1. 지도를 보면 거리상으로 역과 가까운 단지들이 있다. 심지어 더싸다. -> 역세권인데 왜 더 싸지?? 2. 알고보니 그 단지는 역과 거리만 가까울뿐 실제로 역을 가려면 건널 수 있는 다리나 횡단보도가 없어 매우 돌아가야한다. 3. 이상한 느낌에 더 먼데 비싼 단지로 향해본다 -> 역 지름길이 있어서 금방 역으로 가고 주변 상권도 더 좋다. 4. 그 두 단지의 현재 가격차이는 약 2억원... 임장을 가셔서 그 가격과 어울리는 게 맞는지 현장에서 확인을 꼭 해보세요. 그 발걸음 하나가 몇억 차이를 만듭니다.
돈이 새지 않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답이다. 1. 매달 저축은 자동이체로 걸어둔다. (자동화 = 감정 배제) 2. 시장 소음에 휘둘리지 않고 선호도 있는 아파트를 꾸준히 매수한다. 3. 역세권 중소형 아파트는 소액으로 시작하는 투자자들에게 자산의 발판이 된다. 4. 투자 끝난 거 아니야? 하지만 여전히 100% 수익을 낼 수 있는 단지들이 남아 있다. 5. 수익을 낸 뒤 좀 더 강남 접근성이 좋은 단지로 포트폴리오를 변경해 나가면 된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 비슷하게 살아간다면 인생의 변화는 없다. 수익을 낼 수 있고 환금성이 있는 단지를 매수하기 위해 이전보다 살림살이가 팍팍해지는 느낌을 받고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 자산을 잘 모아가고 있다는 뜻이다. 부를 쌓는 중간 과정은 더 가난해지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 각자 투자금에 맞는 최선의 투자를 해나가는 것은 어떤 시장에서든 변함없는 진실이다.

이번주 많이 오른 지역은 규제 지역일까요? 비규제 지역일까요? kb주간 시계열 데이터를 확인해보면 명확하게 알 수 있는데요 정답은 규제 지역입니다. 이번주 상승률 상위 10곳 모두 규제 지역이며 상급지뿐만 아니라 관악구, 광명까지 높은 상승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승의 폭이 줄어든 곳이 대부분이었지만 하락으로 전환된 곳은 많지 않았으며 오히려 상승폭을 키운 곳도 있습니다. 이 말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여전히 매도를 하는 사람들은 싸게 매도할 생각은 크지 않고 매수 수요는 여전히 존재함을 의미합니다. 부동산은 심리도 함께 작용합니다. 내릴 때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지만 상승할 때는 많은 사람들이 매수하는 것처럼요 앞으로의 상황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후회없는 오늘을 보내시길 바라며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