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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 오늘도 누군가의 인생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천 도서 촬영을 하고 돌아가는길 임장과 임보가 돈 그릇의 크기를 키운다면 독서는 그릇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그릇의 크기 뿐 아니라 그릇의 깊이도 키워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릇의 깊이가 깊어져야 어떤 흔들림에도 그릇안에 담긴 물이 넘치지 않으니까요. (추천도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실전준비반 강사와의만남❤️ “열심히 강의듣고 과제했을 뿐인데..!” 모니터속 멘토/튜터님들을 현장에서 만나서 궁금한 질문도 속시원하게 물어보는 강사와의 만남🎉 오늘은 코크드림님, 자유를향하여님,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 센스있게쓰자님과 함께했어요! 함께 해주신 실쭌반 우수 수강생 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 규제속에서도 굳건히 할일을 하는 여러분이 챔피언입니다 👍🏻
싫은 걸 견디는 사람이 결국 이깁니다. “공부하기 싫은데, 좋은 대학은 가고 싶어요.” 이 말, 낯설지 않죠? 책상 앞에 앉아 문제집을 푸는 친구들을 보면 부럽지만 막상 자신은 책상 앞에 앉기가 싫다. 투자로 돈 벌고 싶은 어른들도 마찬가지다. 투자 공부하기는 귀찮은데, 부자는 되고 싶어요. 주식은 어렵고, 부동산은 힘들게 보러 가야 하고, 세금은 골치가 아프다.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은 싫은 일을 견디는 힘에서 시작된다. 희망하는 대학에 합격한 사람은 공부를 좋아한 게 아니라, 해야 할 이유를 명확히 알았던 것이다. 부자가 된 사람은 돈을 맹목적으로 좇은 게 아니라,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얻기 위해 공부가 필요한 것을 이해한 사람들이다. ps.책상 앞이 아니라, 유튜브 보기에 열공 중인 아이를 보면서...답답해서 이만
아직도 할까? 말까? 고민이라면?? 세상에서는 두가지 선택만 있다. 하거나 안하거나 "나는 잠시 기다리는 거다. 안 할 건 아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지금 멈춰있다면 안 하는 거다.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면, 그때는 하는 거다!! 그러니 안 한다. 한다가 그렇게 멀지 않다. 그러니 할까 말까 너무 고민되고 어려운 상황이라면 부디 "한다"쪽으로 반 발자국만이라도 더 움직이길!!!!

[혼돈의시장/그리고 나는...] 어제 80대 어르신 한분이 객장에 찾아오신것을 봤다. 증권회사 직원이 물었다. "무슨일이시죠?" "주식을 함 해보려고하는데 어떻게하면되나?" 말로만듣던 객장에 아이엄마가나타났을때를 조심하라고했던 글귀가 떠올랐다. 그리고오늘 난 5통화의 부동산 사장님 전화를받았다. 이중에3통화는 "집팔렸나요?" 이중에2통화는 "집내놓을생각없나요?" 주식이틀리고 부동산이 맞다라는이야기가 아니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사람들의 혼란스러움이 느껴졌던 2틀간의 상황 그래서 나는 내가할수있는것에집중했다. 다시 마음을잡고 내가했던일은 3가지 오늘 얼마썼지? 오늘 시세가어떻게되었지? 그리고 이번주에 어떤걸할꺼지? 혼란스러울때 내가 해야할일

#모두가 주식 , 부동산 이야기를 하고 있다#기시감 카페에 있으니 주부로 보이는 분들이 아파트 이야기를 한다. 여기가 얼마다 저기가 얼마다 너무 올랐다 사지마라 ,아니다 사야한다 등 저축만 알던 친구의 피드에 코인.ETF , 주식이야기가 올라온다. 저축만 해서는 안된다고.. 지하철에서 20대으로 보이는 두명의 남성이 토허제와 토허제지역에서 실거주 허가받는 편법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 참별일이다..' 라고 생각하다가.. "아..!^ 2020년 경 유동성이 어마어마 하게 풀렸던 그 시장이 기시감처럼 떠올랐다. 그때도 중고생도 아파트.이야기를 했고 주식을.안하면 바보라고 생각했다 . 버블이 끼는 건가..무작정 달려들면 위험하다. 무작정 달려들어 힘들었던 사람들을 보아왔다. 하지만 멈추는 것도 위험하다. 아무것도 안해서 힘든 사람들도 보아왔다. 하나씩 차근히 조심히 쌓아야 한다 달려드는 것이 아니라 쌓아가는 것이다.
자모님. 투자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돈이 없어서 투자를 못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지?' '대출 한도가 줄어서 내집마련을 못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질문이 많이 들립니다. 예전에는 '투자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내집마련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라는 질문이 더 자주 들렸떤 시절과 비교해서 말입니다. 2014년 “미쳤어? 누가 집 사냐?” 하던 시기부터, 2018년 “서울 너무 올랐다”는 소리에 규제가 쏟아졌던 시기까지. 그 안에서도 결국 웃은 사람들은 끝까지 공부하고, 올랐다고 겁내지 않고, 두려움 속에서도 매수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두 번의 규제 앞에서 여러분들이 겁먹고 속상함에 망설이고 있다면, 이 시기에를 보내고 가장 속상할 사람들은 1.규제에 겁먹고 하려다 멈춘 사람, 2.방법이 없다고 생각해 포기한 사람, 3.스스로 기회를 닫아버린 사람일 겁니다. 결론은 명확합니다. 끝은 내가 만드는 것이지 상황이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부디, 속상하더라도 포기는 하지 마시길. 알아가려는 노력은 멈추지 마시길. 25년 마지막 한 달, 26년을 다르게 시작하고 싶으시다면 '변화 가능한 방법 1가지부터' 시작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지금 당신의 주식이 어려운 이유 ] 요즘 주식 투자, 어떠세요? 미국이든 한국이든 시장이 휘청이죠. 특히 미국 주식은 한국 투자자들이 많이 가진 종목들이 줄줄이 하락하면서 분위기가 무겁습니다. “역시 주식은 어려워...” 이런 말, 요즘 자주 들리죠. 그런데 전 오히려 이렇게 생각합니다. 미국 주식은 정직합니다. 결국 실적이 좋고, 저평가돼 있으면 주가는 올라갑니다. 한국 주식은 실적 잘 나와도 수급때문에 떨어지기도 하는데 미국 주식은 실적이 수급을 뚫어요. 그래서 미국 주식 합니다. 예를 들어 알파벳(구글)은 한동안 소외주였지만, 좋은 실적을 내면서 올해 안정적으로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아마존도 마찬가지죠. 부진하던 주가가 좋은 실적 발표 후 단 하루 만에 +10%. 반면 최근 크게 빠진 종목들의 공통점은, 실적이 아니라 기대감으로 올랐다는 것. 원전, 양자컴퓨팅, 암호화폐 관련주들이 그랬죠. 아이러니하게도 “주식이 어렵다”는 분들 대부분이 이런 종목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런 종목들로 수익내는 건, 원래 어려운 일입니다. 부동산에서 ‘입지’가 중요하다면, 주식 투자는 ‘이익’입니다. 이 단순한 원리를 잊으면, 투자가 어려워지는 건 너무 당연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