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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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좋은 이유 5가지> 1.신분당선 30분이면 강남 도착(수지살 때 강남에서 모임하고 서울사는 사람보다 집에 더 빨리들어갔던 기억이..) 2.돈 줄(판교테크노밸리, 반도체 클러스터)이 흐르는 경부라인. 집값을 올려주고 전세가를 받쳐줄 사람들은 충분하다 3.분당에 가려진 숨은 학군 강자 4.어떤 생활권이던 환경의 질이 평균 이상(유흥 상권, 낙후된 생활권이 적음) 5.플랫폼시티 개발는 용인의 위상을 올려줄 것 밥잘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월부 여러분 좋은 월요일 되세요!!ㅎㅎ
지하철이 들어온다고, 신축이 들어온다고 해서 투자하지 마세요 입지라는 것은 변합니다. 그리고 입지에 변화를 주는 것은 크게 두가지 첫번째는 교통이 좋아지는 것 두번째는 환경이 좋아지는 것 첫번째, 교통이 좋아지는 것은 지하철이 없던곳에 지하철이 새로 생기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다만 단순히 지하철이 들어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노선이 어디를 지나가는지가 핵심 그리고 실제 그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까? 라는 질문을 반드시 던져야 합니다. 거주하는 사람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면 아무리 지하철이 들어온다고 한들 크게 달라지기 어렵습니다. 두번째, 환경이 좋아지는 것은 인근에 신축들이 들어오면서 어수선했던 주택가 등이 정리되고 깔끔한 상권과 도로가 새롭게 생기는 경우입니다. 다만 역시나 이때도 단순히 신축이 들어온다고 좋아진다가 아니라 신축이 들어오면서 기존에 있던 구축 단지들과 상권과 생활권을 공유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지하철이 들어온다고 신축이 들어온다고 막연하게 좋아지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은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거꾸로 생각하기 찰리멍거가 공군 장교 복무시 기상 관측업무를 맡았습니다. 고독하고 재미없는 작업 속에서, 일을 잘 하기 위해 단 하나의 질문을 던졌습니다. "어떻게 하면 조종사들을 죽일 수 있을까?" 그리고 조종사들을 죽이는 2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1. 비행기를 꽁꽁 언 상태로 두는 것 2. 기체 관리를 하지 않아서 연료를 부족하게 두는 것 거꾸로, 이 2가지만 하지 않으면 조종사들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오늘 하루를 거꾸로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투자해서 돈을 읽을 수 있는 단지는 어디일까? 내 건강을 헤치는 행동은 무엇일까? 회사에서 미움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조금 더 나아가 "돈을 모으면, 투자 공부를 시작해야겠다." 가 아니라 "투자 공부를 시작하고, 돈을 모아야겠다." 라는 생각, "시간이 나면, 투자 공부를 시작해야겠다."가 아니라 "투자 공부를 시작하기 위해, 시간을 내봐야겠다." 라는 생각처럼 '거꾸로' 생각하면 생각보다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집니다. 오늘도 작은 행동 하나를 쌓아나가는, 힘찬 하루 보내세요!
급행열차를 당장 놓쳤다고 실패한 건 아닙니다 목표까지 가는 길엔 늘 선택이 있어요 사람이 많아 불편하지만 빨리 가는 급행 편하지만 한 정거장씩 가는 일반열차 이상적인 건 미리 준비해 일찍 나서서 편하게 급행을 타는 것 맞아요 하지만 이미 꽉 찬 급행에 무리해 끼어들기보다, 일반열차에서 호흡 가다듬고 독서·공부로 채우는 선택도 있습니다 (지각·무단결근은 금물! 책임은 지키되, 페이스는 스스로) 중요한 건 멈추지 않는 것 우리는 각자의 속도로 같은 목적지를 향합니다 여정은 선택이고, 실패란 없습니다. 오늘 당신은 어떤 열차를 타시겠어요?

30억 로또, '래미안 트리니원' 경쟁률은 어떨까? 오늘 반포동 래미안 트리니원 특별공급 내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30평대는 약 27억 원 20평대는 약 21억 원으로 분양됩니다. 인근 단지랑 비교해 보면 가격이 싸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 래미안원베일리 30평대 최저호가 55.7억 원 - 래미안퍼스티지 30평대 최저호가 49.9억 원 비슷한 생활권 단지들 가격을 보니 얼마나 싸게 분양하는지 느껴지실 겁니다. (이래서 비교평가를 해야 합니다^^) 다만 10.15 대출 규제로 인해 25억 원 이상의 주택에는 대출이 2억으로 제한됩니다. 즉, 현금 25억 원을 들고 있는 사람만 20~30억 원 시세차익을 도전할 수 있게 됩니다. 저는 그래도 경쟁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평범한 월급쟁이의 시선으로는 와닿지 않지만 자본주의에서 상위 포지션에 있는 누군가에게는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불안한 마음이 밀려올 때] 열심히 하루를 보내도 누군가는 더 멀리 나아간 것 같아 마음이 무거울 때가 있죠. “다들 잘 해내는데, 왜 나만 제자리인 걸까? 왜 이렇게 불안할까?” 그럴 땐, 비교의 방향을 살짝 바꿔보세요. 다른 사람 말고, 어제의 나와 나를.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졌다면 그건 이미 대단한 성장이에요. 그 작은 걸음이 쌓여 어느새 당신을 멀리 데려다줄 테니까요. 그리고 잠시 제3자의 시선으로 지금의 나를 바라봐주세요. 아마 이렇게 말해줄 거예요. “괜찮아, 잘하고 있어.” 오늘은 그 말을 스스로에게 건네보세요.
꿈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의 월요일 루틴 이제 다시 일주일이 시작된다. 열정에도 끈기가 필요하다. 10년차 투자자로 살아남을 수 있게 만든 건 '끈기' 였다.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기 위해선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다음주 일정과 더불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들을 다이어리에 채워라. 단순히 시간만 채우는데 그쳐서는 안 된다. 물론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 탁월한 성과를 위해선 의식적인 연습이 필요하다. 1. 명료하게 진술된 도전적 목표를 세우고 움직이는지? 2. 완벽한 집중과 노력을 하고 있는지? 3. 반성과 개선을 동반한 반복적 연습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 다음 일주일은여? (일단 일주일만이라도 열심히 살아보세요 제발~!!^^)
마라톤은 긴 거리를 '달려'가는 것입니다. 간혹 마라톤의 의미를 천천히 간다고만 생각하고 뛰는 것 대신 걷는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는데 단거리 달리기와 다르게 마라톤은 전력질주를 안할뿐이지 '달려' 가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긴 거리를 지치지 않고 갈 수 있는 속도를 조절한다는 것이 달라질 뿐이지 마라톤이 달리기라는 것은 동일합니다. 그렇기에 걷거나 멈추는 것이 아니라 매일 조금이라도 달리는 것은 필요합니다. 천천히 달리는 것이나 걷는 것이나 얼마나 차이가 나겠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하루를 놓고 보면 별차이가 없어보여도 한달, 6개월 그리고 1년 이렇게 시간이 점점 더해지면 그 거리는 좁힐 수 없을만큼 벌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단거리 달리기를 하듯 힘을 모아서 전력으로 달리는 시기가 찾아올때 이미 조금씩 달려왔던 몸이기에 바꾸는데 들어가는 에너지가 시간이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적어도 최소한의 시간은 투여하며 매일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달려가는 마라톤을 해야하는데 장거리 걷기를 하고 있는 건 아니신가요?

<지방투자 준비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주말 잘보내셨나요? 지방에서 반원분들과 임장한 후 올라가는 길입니다. 올라가는 기차를 타니 지방임장을 준비하는 분들이 생각나네요 한창 지방임장 다녔을때 진이 다 빠진채, 일요일 올라오는 기차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언제까지 주말마다 이렇게 다녀야할까’ ‘이거 되는거 맞나, 이게 무슨의미가 있을까’ 불확실함을 갖고 매주 기차에 올랐습니다 시간이 흘러, 비효율의 시간이 내안에 켜켜이 쌓여 실력과 투자 실행으로 돌아왔습니다 힘내세요 분명 실력과 결과로 돌아올겁니다 주말 임장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