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투자할 준비가 된 사람은 이런 사람입니다. 1)지출을 통제해 ‘기회 자금’을 꾸준히 확보한다. 소비는 조절하고, 비상금과 투자금을 분리해 언제든 움직일 수 있는 현금 여력을 유지한다. 2) 부동산 시장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공부한다. 독서, 강의, 임장이 기본값이라고 생각하고 반복한다. 배운 것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가다듬어 나간다. 3)기회가 왔을 때 바로 검토할 수 있는 ‘후보 투자처’를 갖고 있다. 입지, 가격대, 대출 여력 등을 미리 알아보고 감당가능한 투자처가 머리에 가득하다. 설령 그 물건은 놓쳐도 흔들림이 없다. 4) 기대수익과 리스크를 스스로 설명할 수 있다. 왜 여기가 저평가 된 곳인지, 어디까지 떨어져도 버틸 수 있는지, 본인이 담기에 너무 과한 물건은 아닌지를 안다.

[수도권 외곽 투자금 3천]으로 가능한 단지가 있습니다!! 최근에 시세를 보다가 수도권 외곽에 붙는 단지들을 봤습니다. 투자금 3천으로 가능한 단지가 보입니다. 이런 단지에 투자할 때, 장단점을 살펴보면요, 장점, 1. 소액으로 가능합니다. 2. 시세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3. 전세 수요가 꾸준히 있습니다. 단점, 1. 흐름(상승도, 반등도)이 늦게 옵니다. 2. 조정지역으로 지정되면, 매도가 어렵습니다. 3. 하락장에서 많이 빠집니다. 4. 전세금을 많이 올려 받으면 역전세를 맞습니다. 지금 소액을 가지신 분들은 그래도 투자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시간이 지난 후에 시세차익을 볼 수 있습니다. 20년에 투자한 누군가는 지금 팔아서 1억의 수익을 봤겠네요!! 그게 여러분이면 좋겠습니다.

여기저기서 소액이란 단어가 많이 쓰이는 것 같다. 결국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내가 가진 종잣돈을 내 인생을 어떻게 더 나아지게 쓸 수 있는가?에 대한 실행일 것이다. "지금도 소액 투자… 할 수 있을까요?" 정말 끊임없이 이 질문을 받는다. “자모님… 지금도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나요?” 항상 내 대답은 같다. "소액으로 아파트 투자를 할 수 있는 투자처는 언제나 있다고." "아파트 투자를 통해서 돈을 불리는 목표라면, 돈을 불릴 수 있는 아파트를 잘 고르면 된다." 근데, 진짜 문제는 ‘돈이 적다’가 아니라. 안된다는 생각 때문에 시작조차 하지 않는 나의 마음이지 않을까.

'재능 없는 99%에게' 영상을 보고 오늘 아침에 유튜브 알고리즘에 박정민 배우의 쇼츠 영상이 하나 떴습니다. 배우가 되고 존경해 마지않는 선배들을 보면서 천재인 줄 알았던 선배들의 노력을 지켜보고 깨달은 바가 많았다고 하였습니다. 천재는 극소수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단하게 느껴지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그 분야에 쏟은 시간 자체를 존중해야 합니다. 반대로 나는 천재가 아니야 그래서 안 될 거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건 섣부른 생각일 수 있습니다. 오늘 피드에 공유한 메시지를 읽고 공감이 되셨다면 '그릿'이라는 책을 읽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노력의 가치가 존중받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삶은 통제할 수 없지만, 해석은 통제할 수 있다. 수감자가 어떤 종류의 사람이 되는가 하는 것은 개인의 내적인 선택의 결과이지 수용소라는 환경의 영향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中> 살다보면 삶도, 시장도 내 뜻대로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것을 바라보는 태도는 내 뜻대로 할 수 있습니다. "왜 하필 시장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지.." 라는 태도로 시장을 바라보면, 기회가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시장이 대부분 상승한 것은 맞지만, 한 번에 모두 움직이진 않아. 그러니 여전히 남아 있는 기회가 있을거야" 오늘도 놓친 기회만을 보며 쫓기 보다는 여전히 남아 있는 기회를 향해 나아가는 하루가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자산재배치를 하기 전에 알아야하는 것 첫째, 투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투자를 잘모르는 상황에서 자산 재배치를 먼저 한다면 조급함이 더 커지게 되고 후회가 남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아는 지역들이 최소 3~5개 정도로 늘어난 그 다음에 어느 정도 후보가 정해지면 자산재배치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두번째, 일정 수준 이상의 보증금은 남겨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적은 보증금으로 들어갈 수 있지만 전세, 월세 가격도 오른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에 보증금을 너무 줄인다면 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이 생겼을 때 선택할 수 있는 곳에 제한이 생기게 됩니다. 세번째 더불어 자녀 계획이 있다면 아이가 태어났을 때의 상황을 생각해야합니다. 생각보다 이 투자라는 게임은 오랜 기간을 이어가야하는데 아이와 함께 보내는 생활 공간을 비롯한 가족들의 생활이 최소한의 만족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길게 가야하는 마라톤이기에 위 내용을 꼭 고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비싼 것보다 싼 것을 꾸준히 매입하기 위해서는 다른 투자자들보다 통찰력에서 앞서야한다. 그러면 다른 투자자들이 찾을 수 없거나, 찾지 않을 것에서 최고의 투자대상을 발견할 수 있다. - 투자에 대한 생각 중에서(하워드 막스) 책을 반복해서 읽을 때마다 투자가, 내 경험이 조금씩 다르게 바라봐진다. 두려움이 줄고 통찰이 쌓인다. 많이 읽는 사람이 결국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된다.

투자를 빨리 익히는 사람들 특징 무언가를 더 배우는 것보다 불필요한 것을 빨리 버린다. 있는 그대로 흡수하는 사람은 스스로 가벼워지고 가벼워진 만큼 멀리 간다. 논리적으로 설득되어야만 움직이려고 하면 그만큼 속도는 느려진다. 스펀지처럼 빨아들일수록 투자자로 성장을 거듭한다. 좋은 태도로 배우는 사람일수록 돈그릇이 커질 수밖에 없다. 10년 동안 부동산 시장에서 지켜본 인간 지표다!!

<의왕이 좋은 4가지 이유> 1.물리적 위치 서초와 가깝다(내손동 기준 13km, 차로 30~40분대) - 대장: 푸르지오엘센트로 34평 13억 중후반 2.인덕원역 교통호재: 싱글 → 쿼드러플 역세권(4호선, 월판선, 인동선, GTX-C) - 월판선과 인동선은 착공 및 공사 진행 중 - GTX-C 미착공(착공식은 진행…ㅎㅎ) 3.과천 지정타 일자리 호재: 상주인원 약 3만명 예상! 그 배후수요는 어디로..? 4.내손동 신축(4,000세대 이상) 들어오면서 대단지 생활권 확장

영하의 날씨, 텅빈 런닝 트랙을 보며 든 생각 '기회가 오는구나' 주 2~3회 런닝을 한지 벌써 1년이 되어갑니다. 제가 런닝을 하는 중앙공원은 인근 사람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곳으로 밤이고 낮이고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요즘음 런닝이 유행이 되어 밤에는 런닝족들이 많은데요. 오늘 유독 뛰기 쾌적해서 주위를 살펴보니 저 밖에 없었습니다. 날이 유독 추워진 밤이기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불볕더위, 꽃샘추위 때마다 만난 급매들이 떠올랐습니다. 부동산은 크게 보면 상승과 하락이 길어보이지만 그 안에서도 항상 계절적 비수기가 늘 있습니다. 날씨가 우리를 움츠러 들게 할 때마다 꾸준히 물건을 보는 분들은 평소 호가 대비 저렴한 물건을 찾을 확률도 올라갈 거에요. 오늘도 나만의 런닝 트랙을 돌고오신 모든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