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아닌 계획에 따라
기분이 나는 날에만
시세를 보고, 임장을 가고, 강의를 들으면
습관은 쉽게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순간의 기분에 따른 결정보다는
'그럴 수 밖에 없는' 규칙이 앞서야 합니다.
나와의 약속인 것이죠.
점심시간에는 '당연히' 시세를 보고 전화임장을 하는 것
(그게 단 5분일지라도요)
출퇴근길에는 '당연히' 강의를 들으며 이동하는 것
기분이 안 나는 날, 강의를 들을까 시세를 볼까
행동하기에 앞서 느껴지는 망설임이 80퍼센트라면
계획에 따라 점심시간에는 당연히 시세
이동시간에는 당연히 강의라는 '나만의 규칙'을 세우면
적어도 그 망설임은 20%로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아주 작은 성취감들이 나에게 은은한 만족감을 주며
앞으로 더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25년, 마지막 한 달을 앞둔 지금
여러분들이 만들고싶은 '나만의 규칙'은 무엇인가요?
함께 선언하고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