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로 혼란한 부동산시장, 어떻게 해야 될까요? 1. 불가능한 것 / 가능한 것을 구분하기 규제는 감정으로 대응하면 더 어렵습니다. 지금 내 상황 기준으로 “되는 것 / 안 되는 것”을 먼저 나누세요. --> 규제지역은 실거주 요건으로 전세 놓는 매수 불가 --> 수도권 1주택자는 6개월 내 기존주택 처분 + 신규주택 전입 필수 대출·세금·주택 수를 표로 정리하면 내가 지금 어디까지 움직일 수 있는지 명확해집니다. 2. 할 수 있는 것 /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기 나이, 직장, 가족 상황, 그리고 내 실력에 따라 지금 선택할 수 있는 범위는 모두 다릅니다. 그래서 중요한 질문은 결국 이거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무엇인가?” 할 수 없는 이유보다 할 수 있는 선택을 찾아내는 것. 이게 혼란기를 통과하는 가장 단단한 방법입니다.

투자자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선택 1) 잘 모르는 지역에 투자 -이건 가격이 오르겠지. 일단 들어가보자! 2) 레버리지 확 늘리기 -이번 한 번만 영끌 대출 써서 만회해 보자! 3) 단기간에 고수익 바라기 -짧은 시간 안에 결과를 내고 말거야! 4) 저가치 물건으로 챗수 늘리기 -일단 규모를 키우면 자산이 늘거야!

인정할 줄 아는 용기와 복기의 중요성 투자자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과 쉽지 않은 순간들은 숙명입니다. 그럴 때마다 좌절할 수는 없겠죠? ㅎㅎ 저 역시도 최근에 인정해야 했는데 본능적으로 핑계를 찾고 회피하게 되더라고요. 나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정하면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① 종잣돈이 적어서 수도권 투자가 어려운 걸 인정 → 자신에게 맞는 지방 투자 준비 ② 회사, 육아로 갑자기 시간이 부족해진 걸 인정 → 시간을 확보할 방법을 궁리하고 루틴 재정비 ③ 주변 동료에게 마음을 잘 쓰지 못했을 때 → 미안함을 표현하고 다시 관심을 두고 지켜보기 몇 가지 예시를 들었는데요. 인정 후 행동으로 잘 이어 가려면 복기를 잘해야만 합니다. 섬세한 복기를 통해서 상황을 객관화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실효적인 방법을 찾아보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피하고 싶은 순간을 마주하게 됩니다. 극복하는 선택을 하는 사람이 되어 봅시다.

서울 원룸 평균 월세가 얼마..? 평균값이긴 하지만 서울의 평균 월세 가격은 현재 70만원 9월과 비교했을 때 낮아진 가격 그럼에도 원룸에 거주하는 수요가 1인 가구가 많고 사회 초년생이 비중이 적지 않음을 고려하면 부담스럽게 느낄 수 밖에 없는 수준 하지만 중요한 건 월세 가격도 계속 올라간다는 것 왜 이렇게 비싼거야? 도대체 어떻게 살라는 거야? 라는 생각보단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무엇이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져보는 것이 필요한 시점 2년전 보증금 1억에 300만원이었던 잠실의 월세는 현재 보증금 1억에 350만원 보증금 1억에 130만원이었던 경기도 신축도 지금은 1억에 160만원으로 상승 주거비가 2년간 16~20% 오르는 동안 대기업 기준 임금 상승률은 연간 평균 5% 상대적으로 수요가 떨어지는 월세가 이런데 과연 전세는 어떨까요? 월급만 믿고 가기에는 +@를 하겠다는 결단을 내리는게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르는 이유 사람들은 투자를 바라볼때 "뭘 사면 오를까" "언제 오를까 " "얼마먹고 팔아야할까"를 고민하는 것 같다 . 그리고 정보를 찾아 다닌다 돌아보니 나도 그랬다 . '투자는 가치가 있는 재화가 쌀 때 사서 비싸지면 파는 것이다' 라는 전제를 가지고 있다 . 정말 당연한 소리이다. 그러면 투자로 돈을 벌려면 아래 4가지를 알아야 한다 1.'가치'가 있다는 것의 정의와 가치를 알아보는 '능력' 2. ' 싸다' 를 판단 할 수 있는 '기준' 3. '비싸질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인내' 4. 내가 산다고 바로 오르지 않는다는 바른 '인식' 인생을 바꾸고 노후를 준비할 투자를 원한다면 뻔한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하는 수준'으로 만들고 행동할 줄 알아야 한다. 오를까봐 조급하거나 떨어질 까봐 부화뇌동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저도 임대인은 ‘갑’ 임차인은 ‘을’이라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따뜻한 일을 겪고 나서 깨달았어요 “아… 우리는 결국 함께 살아가는 관계구나” 어느 세입자분이 장판이 낡았다며 조심스럽게 연락을 주셨어요 말투가 너무 미안해하는 거예요 “혹시… 교체 가능할까요…? 필요하시면 제가 반이라도 부담할게요…” 그 순간 생각했죠 ‘이분이 이 집을 얼마나 아끼면 이런 말을 하실까…’ 그래서 바로 답장 드렸어요 “아닙니다 교체해드릴게요 편하게 지내셔야죠” 다음 날 기사님이 다녀가고 난 후 세입자분이 문자를 보내셨어요 “덕분에 아이가 바닥에서 마음껏 놀아요 정말 감사해요” 그 한 문장에 마음이 따뜻하게 녹아내리더라고요 그때 확실히 알았어요 집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누군가의 하루가 흘러가는 공간이라는 걸 그리고 임대인과 임차인은 그 공간을 잠시 함께 책임지는 사람들이라는걸요

출근길 집앞 단풍과 낙엽이 바닥에 함께 하고 있다. 그 무덥던 더위가 언제 왔었냐는듯 차가워진 바람이 불고, 이젠 낙엽이 진다. 곧 눈 덮인 풍경이 나타나겠지. 투자도 그렇다. 항상 같은 모습만을 보이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에 일희일비 하지 말아야 한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심리학이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는 회계나 경제학이 아니라, 심리학이다. 중요한 것은 현재 누가 이 투자 대상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누가 관심을 두지 않는가이다. <투자에 대한 생각 中> 매력적인 가격의 A단지에 갔더니 투자자도 실거주도 웅성웅성합니다. 매수자가 달라붙으니, 매도자 또한 가격을 굳히거나 올립니다. 비슷한 가치를 가진 주변 B단지에 갔더니 A단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매도자 또한 별 소식이 없으니 조금은 더 조급함이 느껴집니다. 본능적으로 늘 A단지처럼, 사람들의 관심이 많은 단지에 이끌리지만 지나고보면 정말 기회는 B단지에 있었습니다. A단지가 비싸지면 B단지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대중과 반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어렵지만 사람들의 심리를 알아차리는 것부터 시작한다면 조금은 더 수월하지 않을까요?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과 비교될 때 최근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저보다 더 나은사람이 많아서 제가 작아지는 기분이 들어요..." 저 역시도 장점과 강점이 많은 사람들과 있을 때, 스스로 작아지는 기분이 들며 지금 이 순간에서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었습니다. 그러나 도망가고, 회피하기만 해서는 현실이 더 나아지지 않는 것을 깨닫고 이런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 사람을 애정해보자" 빼어난 장점으로 저를 부족하게 만들던 그 사람을 더 애정해보자고 마음을 먹었더니, 그 사람이 가진 장점이 질투의 대상이 아니라 닮고 싶은 대상이 되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보다 주변에 나은 사람들이 있을 땐, 그 사람을 좋아해보세요. 내 마음도 불편하지 않고 그 사람의 장점을 내 것으로 만드는 지름길이 되어줄 거에요 :)

우리의 행동은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마음을 먹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다른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되고 싶은 모습을 그리고 마음에 품으면 한결같이 그것만을 생각하게 된다. 흔들리지 않고 밀고 나가다보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된다. 마음에 품고 있는 일에 푹 빠져 시간을 쏟았는지 되돌아보며 하루를 마무리하길 바란다.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하루가 되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