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 일을 하는지, 다시 느낀 순간]
오늘 본계약을 진행하고 나서
매도인 부동산 사장님께 이런 문자를 받았습니다.
이 문자를 받고, 우리가 왜 이 일을 하는지 한번 더 생각하게 됐습니다.
내집마련은 '평생 몇 번 없는 중요한 결정'입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복잡한 계약, 특약, 인테리어, 매물의 여러가지 변수,
요즘은 토허제까지.. 한단계, 한단계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현장에선 중개파트너가, 뒤에서는 월부팀이 고객님의 성공적인 내집마련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사실 눈에 보이지 않는 일들이 정말 많지만 그게 결국 ‘안심하고 결정할 수 있게 하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하는 건 단순한 중개서비스가 아니라, 누군가의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도와드리고 부동산 업계의 수준을 높일 수 있게 매일 조금씩 더 만들어가보려고 합니다.
내일도 잘 해볼게요.
조금씩,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