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TOP2 유망단지 발견 - 평촌·수지 지역분석 | 월급쟁이부자들

특강으로 처음 선택한 평촌, 수지! 매번 평촌을 가도 잘 몰랐는데 평남, 평북 등 특색을 정확히 구분지어 주셔서 넘 좋더라구요! 수지도 아하~ 사고 싶다 생각이 들었어요. 임장 가서 직접 보고 싶어서 요즘 주말마다 갑니다~~

먼저 이 강의를 선택한 이유는 서울에 4급지 아파트가 내집마련으로 알맞아 알아보고 있던 중

경기도도 4급지 평촌,수지도 궁금했었는데 마침 강의가 있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는 1월인 거 같은데 지금 8월이니 좀 늦게들은 감이있네요.)

강의는 총 5시간으로 

수지/평촌을 공부해야하는 이유 1시간

수지/평촌 지역분석 2시간

관심단지 및 정리 2시간으로 짜임새있게 구성되어있습니다.

5시간의 강의가 길다면 길겠지만? 

온라인에서 들으니 퇴근하고 2시간씩 듣는 저에게는 이틀에 걸쳐서 들었는데 길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무척 짜임새가 좋아 목차에 따라 1시간씩 임팩트가 있고, 

정리된 ppt와 설명으로 절로 빨리 임장가고 싶어졌습니다.

(특히 ppt를 진짜 잘만드십니다. - 시세파트는 저도 BM하겠습니다.)

저는 과거 캐모마일님의 임보특강도 들었었는데요. 

그때도 구획되어 정리를 잘 말씀해주신다고 느꼈지만,

이번 수지/평촌 강의도 역시나 좋았습니다. 

또한, 월부에서? 캐모마일님이 수지와 평촌을 묶어서 강의해준 이 지역분석이 지역도 잘묶어서 강의했다고 생각이들고, 잘 정리된 교안이나, 임장루트, 그리고 시세트래킹양식까지 너무 컴팩트한 구성이라고 생각들었습니다.

(그냥 루트안에서 임장만 가면 되는 떠먹여주셨습니다.)

다만, 같이 교안에 첨부해주신 시세트레킹에 대한 보충설명이 좀 아쉽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몇몇에 앞마당을 만들어서 금액대별 시세트레킹을 나름하고있는데? 

캐모님이 쓰시는걸로 BM을 하려니 엄두가 안났습니다. 

예를들어 시점-2024년1월 ----→ 현재 2024년 8월까지 한달씩 했다고 한다면?

A아파트 2024년1월  

A아파트 2024년2월

A아파트 2024년3월

A아파트 2024년4월

A아파트 2024년5월 ~~~ A아파트 2024년8월

A단지를 매번 똑같이 만들어야하는지? 

고점대비 하락률을 강의때 설명을 들어서 알지만, 저점대비 상승률이나 저점대비 수익률에 대한 기준은 몰라

이건 왜 적어야하는지?에대한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 아마 단지를 투자하거나 구매할때 저점대비 수익률이 높은걸 찾기 위해서겠죠?

등등 조금 어려운 부분이있었습니다.

하지만, 지역분석만 알려주셔도 충분한데 

이 양식까지 주신건 분명 저에게 더 많은걸 알려주고 싶어하신다는 마음을 고스란히 느끼는 부분이라서 정말 감사하게 느꼈습니다.

저에겐 짧은 5시간에 강의였지만, 

캐모마일님의 약간 강의꾼같은(?) 강의 말고, 임장가신 경험이나 기억들을 살려 말씀하는 강의다보니 

더 몰입이 되고, 앞으로 앞마당 만드는데 많은 참고가 될꺼 같습니다.

말씀대로 평촌,수지 대략 네이버부동산에서 300세대 이상으로 훓어보니 단지가 참 많네요!

8월은 광복절도있고, 9월에는 추석도 있으니, 부지런히 임장가다보면 다 도는 날도 오겠죠? 

(저만 포기하지않는다면!)

후에 이 교안을 보면, 더 이해도가 높아지리라 생각됩니다.  

그 밖에 다른 부분 코칭이나 다른 강의에서 꼭 뵙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에필로그를 듣고 바로 후기를 작성하려니 저도 약간 벅차오르는 감이있어 

두서없시 작성한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또 뵙는 날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지 임장을 갔다 왔음에도 확신이 잘 가지 않는 부분들이 있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평촌이라는 매력적인 지역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좋았고, 수지에 대한 저만의 의구심들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아직 학군지를 신경쓰지 않아도 될 연령대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제 입장에서 학군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번거로웠는데, 캐모마일님께서 너무나도 상세하고 직관적으로 학군지가 어디인지와 엄마들이 학군지들을 볼 때 가지는 생각들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 강의 자료가 컬러풀(?)해서 직관적으로 눈에 잘 들어왔던 것 같아요~ 특히 핫핑크 너무 매력적입니다 ^^

캐모마일님의 강의자료 거듭 반복해서 복습하며 제 것으로 만들고 이를 통해 수지/평촌에 기회가 오면 반드시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멋지고 매력적인 강의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다른 강의에서 캐모마일님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캐모마일님~ 지금처럼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팥만이부자입니다!

벌써 6월이 된지 11일이나 지났어요. 조만간 6월의 반도 지나가겠죠?

수강 후기를 작성하면서 제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기록을 해보려고 해요.

3월에 월부에 들어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월부에서 떠나가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었어요.

그런데 5월 한달동안 지투기를 수강하고 대구광역시 수성구 임장을 하면서 고민이 생겨나기 시작했어요.

과연 올해 내가 투자를 할 수 있는 곳은 어딜까? 수도권일까? 광역시일까?

즐거운 고민의 연속이었고 그런 상태로 6월을 맞이했어요.

사실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 전혀 감을 잡지 못했었어요.

그래서 무작정 서투기를 신청하고 앞마당이라도 만들자~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서투기 강의 시작일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뭔가 모를 중압감을 느꼈어요.

과연 내가 지금 살 수 있는 서울인데, 서투기 강의를 한번 더 들을 이유가 있을까?(3월을 서투기와 함께 했음..)

차라리 현실적으로 앞마당인 수지구와 함께 비교평가 할 수 있는 지역을 알아가는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지 뭔가요?

그래서 지금 이대로 서투기를 듣고 서울 앞마당을 만든다고 한들 바로 투자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올해 1호기를 목표로 하는 제게 현실적으로 비교평가 할 수 있는 앞마당을 계속 만드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과감히 서투기 강의를 환불하고, 대신 평촌·수지 특강을 듣기로 했어요.

그리고 6월 투자코칭을 통해서 앞마당을 어떻게 만들어갈지 전략을 구상해보고자 했습니다!

그랬더니 오히려 중압감에서 벗어나 편안해지고 더욱 더 달릴 수 있는 용기까지 생겼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캐모마일님의 강의!

제게는 정말 값지고 뜻 깊은 시간이었어요.

투자에 대한 갈피를 이제 조금 알 것 같았는데,

오히려 캐모마일님께서 딱 기준선을 만들어주시니 저는 그 노하우를 레버리지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 기준선 외에도 2가지가 더 있었어요.

1.평촌, 수지의 단지를 추천하시는데, 캐모마일님께서 보신 단지의 매력, 가치를 레버리지 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에서 설명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저도 그 단지를 판단해보고 어떻게 판단을 내리시게 됐는지 그 HOW를

익혀보려고 합니다.

2.가격이 싸따고 판단한 근거, 전세가가 지금은 싸서 당장의 리스크는 없다고 말씀하신 근거를 레버리지 할 수 있었습니다. 근거를 찾는 데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캐모마일님께서 보여주신 분석 방법을 BM해서 앞마당을 분석할 때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선배님의 시간을 레버리지하고 앞으로 더 성장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렇게 후기를 작성해봤습니다.

후기를 마치고 평촌 임장보고서를 계속 쓰려고 해요.

그리고 이번주에는 단지 임장을 생각하며 설레게 준비해보려고 합니다.ㅎㅎ

그럼 6월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내집마련 기초 강의를 수강후 임장을 다니던 차에 캐모마일의 강의를 접하고 이 강의가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입지와 거리 생활권의 각각 특징을 너무나 자세히 잘 작성해주셔서

이강의로 매물을 잘 선택하여 내집마련을 올겨울에 할 예정입니다.

그 입지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너무나 잘 설명해주신 캐모마일 강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투자할 때도 좋은 정보로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