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지금 그렇게 싸다는데, 지금 나는 뭘 해야 하지?'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트레이너가진리 튜터님의 특강은 완벽한 '가이드라인'이 되어줄 강의입니다.
'대구가 싸다'는 말은 정말 많이 하지만, 정말로 대구를 잘 이해하고 투자 기회를 엿보고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
'전세가가 낮으니 아직은 멀었어'
'내년 공급도 많으니 더 싸질거야'
'어차피 투자도 못하니까 나중에 가보자'
이런 식으로 정당화하면서 직접 가보지 않는 사람이 정말 많을 것으로 같습니다. 그러나 투자기회는 임장을 간다고 바로 잡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미리 가보고 미리 지역을 온전히 이해하고 시장분위기가 변하기 전부터 시장을 지켜보고 있어야 잡을 수 있는 것이 투자기회입니다.
뿐만 아니라 대구는 매우 큽니다. 광역시 중에 부산 다음으로 클 정도로 가볼 곳, 이해해야 할 곳이 매우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가겠다고 하는 것은 그냥 지금 가면 너무 힘들 거 같고 어차피 투자도 못할 거 같으니 안 가겠다는 말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트레이너가진리 튜터님의 강의를 들으며 쉽게 다가갈 수 없는 대구에서의 투자방향성에 대한 답을 정확하게 얻을 수 있었습니다.
대구는 총 8개 군과 군으로 구성되어 있어 매달 임장을 하려면 8달이 걸립니다. 임장이 익숙하여 한달에 2개구를 한다고 해도 4달이 걸립니다. 그리고 그걸 다시 정리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노력이 필요하고 정리를 한다고 해도 제대로 한 것인지 의문도 생길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트레이너가진리 튜터님의 강의는 임장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는 면에서 반드시 들어야 할 강의입니다. 투자자에게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것은 남다른 의미를 갖습니다. 또한, 시간뿐만 아니라 N년차 실전투자자가 직접 알려주는 대구는 초보가 놓치는 부분까지 잡아주고 있어 그 의미는 말할 수 없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는 대구에 대한 이해, 입지, 가격 그리고 투자 가이드로 구성되어 진행이 됩니다.
사실 모든 게 좋았지만 특히 좋았던 점을 꼽으라면, 대구에 대한 이해 부분에서 각 지역구별 특징을 설명해주실 때 '실제 임장을 하고 있는 느낌'을 잘 살려서 설명해주신 부분입니다. 단순히 지도만 보여주면서 설명을 이어가면 초반부터 와닿지도 않고 지치기 마련인데 튜터님은 직접 임장지를 다녀온 경험을 토대로 대구를 안 가본 사람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을 해주신 덕분에 대구를 임장하는 생동감이 들었습니다.
'가격' 파트 또한 매우 좋았습니다. 생활권별 가격을 표 형태로 제시해주셨는데, 직관적으로 대구의 모든 지역을 비교해볼 수 있다는 면에서 매우 유의미한 자료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는 N년차 실전투자자, 직접 모든 생활권을 다녀온 투자자가 아니면 절대로 얻을 수 없는 소중한 자료입니다. 그런 자료를 강의를 통해 나누어 주셨다는 점에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금의 노력이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보일지라도 언젠가 그 노력이 빛을 발하는 때가 온다. 분명히 온다."
강의 말미에 언급해주신 책에 나오는 문장을 보면서 마음 속 깊은 곳에 무엇인가 꿈틀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꼭 대구가 아니더라도 투자를 어떻게 접근하는지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도 이 강의는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왜 투자를 해야 하는지 의심 가득한 사람에게도 이 강의는 의미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고민만하지 말고 이 강의를 통해 한 지역에 대한 이해 뿐만 아니라 투자와 인생에 관한 이사이트까지 얻어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