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강 정보
| 수강 기간 | 48일 (강의시작일 2026-03-02 ~ ) |
|---|---|
| 구성 | 총 12개 수업 |
강의 설명













커리큘럼
아직도 시작을 망설이고 있다면
나만의 학습 매니저에게 물어보세요!
크리에이터
월부에서 투자를 시작하고
경제적 자유를 이룬 검증된
부동산 투자 전문가

| 수강 기간 | 48일 (강의시작일 2026-03-02 ~ ) |
|---|---|
| 구성 | 총 12개 수업 |













아직도 시작을 망설이고 있다면
나만의 학습 매니저에게 물어보세요!
월부에서 투자를 시작하고
경제적 자유를 이룬 검증된
부동산 투자 전문가

이번 강의는 수도권과 지방 투자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큰 도움이 되었을 강의였다.부동산 사이클부터 투자금별 투자 지역까지,막연했던 그림이 하나의 로드맵으로 정리되는 느낌이었다.특히 이번 금요일 예정된 투자 코칭을 앞두고, 질문을 다시 써야 할 정도로 속 시원한 답변을 많이 얻었다.이번 달 열중반에서지금 시장은 "절대적 저평가 속에 상대적 저평가 아파트 찾기 게임"이라는 메시지가 핵심이었는데,주우이님도 이 부분을 거듭 강조해주셨다.지금은 싸고 좋은 걸 ‘잘’ 찾아야 하는 시장.그러기 위해서는아는 단지를 많이 늘리고금액대별로 가장 좋은 아파트를 파악하는 연습도 해보자.(5순위 시세표를 활용해 내 투자금에 맞는 걸 위주로 살펴보기)7월에는 지방투자 기초반을 들으며 부산 임장을 다녀올 예정인데,강의에서 지방의 특성과 임장에서 중점적으로 봐야 할 지점을 구체적으로 짚어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또한 그동안 막연히 알고 있던 '두채 전략', '다주택 전략'에 대해실제로 어떻게 실행하는지를 상세히 알려주셔서, 내 목표도 한층 구체화할 수 있었다.이제 나는 두채 전략을 통해 10억 자산가를 단기 목표로 세우려 한다.“임장보고서의 가치는 내가 만드는 것”이라는 말이 주우이님 말씀이 크게 와닿았다.지금까지 내가 만든 임장보고서를 돌아보면, 그 가치는 솔직히 5만 원도 안 될 것 같다. 😅하지만 잘 만든 보고서 하나가 5억, 아니 10억의 수익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니,임장보고서를 다르게 바라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이번 부산 임장때는 “5억짜리 임장보고서”를 만드는 연습을 해봐야겠다.“나를 믿지 말고, 루틴을 믿어라.”6월부터 매일 아침·저녁 운동과 식단 조절을 꾸준히 병행해왔는데몸이 건강해지는 걸 넘어서 이 루틴 자체가 내 일상에 활력을 주고 있음을 깨닫는 중이었다.이제 이 루틴에 something 투자 related element를 추가해,목표에 더욱 다가설 수 있는 루틴 있는 삶을 만들어보려 한다.
안녕하세요,쇼니를 위해 투자하는 포쇼니입니다.매주 열중 강의를 들으면서,열중 강의를 ‘독서하는 강의’라고만 알고 안 들었으면 정말 큰 실수였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이번 3주차 잔쟈니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난제 중에 난제였던 ‘비교평가’를 비로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그 전까지는 제가 앞마당도 거의 없기에 비교평가 강의로 기준을 들어도막상 실제 제 앞마당 단지들을 넣고 비교하면, 헷갈리기만 하고비교 평가는 커녕 비교도 어려웠던거 같습니다.그러나 이번 잔쟈니님의 비교평가 기준 및 적용 사례를 통해앞마당이 적어도 비교평가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제 앞마당에서 제 종잣돈 안에서 투자할 수 있는 가치있는 매물를 뽑는 기준을 명확히 알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앞마당은 적지만, 잔쟈님이 말씀해주신 단지들은 알고 있었기에 강의를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그리고 모르는 단지들은 또 담에 가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확실히 앞마당이 많으면 비교평가를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은 국룰이라는 것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겼습니다.같은 지역 내에서 생활권별로 비교 평가 하는 방법, 지역 간 비교평가, 물건별 비교평가까지!정말 비교평가를 뽀개주셔서 실제 저같은 초보 투자자들에게 ‘비교 평가’ 에 대한 고민과 답답함을 뻥뻥 뚫어 주셨습니다.이 강의를 듣고 제 앞마당의 단지들을 비교하면서 제 마음 속 1,2,3위도 뽑았습니다 :)그리고 아직 저는 없는 지방 사례까지 예를 들어 주셨는데, 그 이유를 말씀해 주셨을 때 현재는 무주택자이거나 1호기밖에 없지만 투자 이후 소액으로 계속 투자할 분들을 위해 알려주신다는 잔쟈니님의 마음이 어떻게 나의 마음을 아셨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감동이 되었습니다.🥺그리고 잔쟈니님의 첫 투자까지 복기를 해주셔서 그 과정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BM해야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그래서 이번 강의를 통해 BM할 것은,앞마당 지역간 비교평가마음속 Top1은 매물털기전임 할 곳 리스트 및 질문 준비해서 이번주 바로 3군데 이상 전화해서 예약 잡기똑순이처럼 깔끔하고 명확하게 그리고 세세하고 아낌없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주신잔쟈님 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때까지 열기, 실준, 서투기, 지투기 강의를 들으면서 전세 셋팅에 대한 내용도 배우긴 했지만 이렇게 디테일하게 배운 적은 없었는데 전세에 대해서 모든 경우의 수를 알수있게 돼서 너무 좋았던 강의였습니다. 강의 내용을 여러번 복기하면서 앞으로의 투자를 할 때 매수부터 전세 놓는 것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매번 알차고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투자를 할 때 리스크에 대해서 항상 두려움이 있었고 1주차 강의에서도 리스크를 볼 때 공급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전세가 안나간다면 잔금 대비까지 할수있어야 한다고 배웠는데 그 내용을 배웠을 때 나는 잔금대비가 안될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럼 투자를 하기 어려운건가? 라는 고민이 있었는데 2주차 강의에서 잔금대비가 어려운 경우에는 주인전세나 세안고 매물을 매수해서 대응을 할수있다는 것을 배우게 돼서 고민하고 있었던 부분이 해소가 되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임장보고서를 쓰고 1등 뽑기를 할 때 네이버 호가 기준으로만 전세금를 확인 하는 것이 아니라 강의에서 배운 내용대로 ‘단지, 생활권, 공급’ 을 기준으로 실제로 전세를 놓는다면 전세셋팅을 얼마에 놓을 수 있을지 확인해서 1등뽑기를 마무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사전 조사를 하고 부동산에 간다면 다른사람에게 끌려다니지 않고 주관을 가지고 투자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좋았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5년 내 자산 10억을 만들기 위해 꼭 들어야할 강의였다.전세대출이 막히고, 매매가가 상승하는 시장에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날린 한 주였다.이번주 강의를 통해 현재 투자시장이 어떤지, 내가 어떤 지역을 선택하여 봐야할 지 명확하게 알게 되었다. 지방과 수도권 각 지역의 시세흐름을 알고 내 상황에 맞는 지역이 무엇인지,어지럽던 생각이 좀 더 정리된 것 같다.3년내에 내가 할 수 있는 한, 가장 가치있는 자산을 선택해서 2주택를 만들어서 투자를 멈추지 말아야겠다. 가치가 상승한 자산을 매도하여 좀 더 가치있는 자산을 매수하는 팁도 알려주셔서멈추지 않는 투자공부 동기부여를 알려주셔서 좀 더 장기간으로 봐야겠다.가장 좋았던 것은, 내 투자금에 아직 서울, 수도권 시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희망이 생겼다.이제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뚜렷해졌다!서울 25개구와 수도권 지역을 발품발아 내것으로 만들어내년까지 어떻게든 1호기 만들어야 겠다고 재다짐했다. 그것을 위해 주당 20시간 공부 시간을 만들고,매월 수도권 임장보고서를 작성해야겠다.특히 5순위 시세표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내가 투자할 물건을 계속 비교평가 해나가야겠다.흔들릴때도 있겠지만, 주우이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나에게 맞는 투자처 찾는 법을 적용해가며내 투자금을 가능한 지역을 찾아 갈 것이다.월부 환경 안에서, 오랫동안 잃지않고 투자해나갈 수 있는 힘을 얻은 강의 였다.주우이님처럼 행복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왜 투자를 하는지, 무엇에서 행복감을 느끼는지균형을 잘 잡아가며 앞으로 정진해야겠다.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104,812개 후기
안녕하세요 요x + 태x's daddy = 요태디입니다.
훗날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 고마워 할 수 있도록
하루 하루를 열심히 보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열반중급반은 3번째 수강입니다.
23년 6월, 24년 11월, 그리고 25년 12월.
사실 열반중급반을 생각할 때
‘독서하는 한 달’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물론, 독서가 메인 과제이고
‘독강임투’의 맨 앞자리를 차지하는
중요한 투자 덕목을 쌓는 시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강의가 정말 좋은 과정이기도 합니다.
강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있다고 볼 수도 있죠.
운이 좋게도, 오프강의에 초대되어 1강을 들었습니다.
재가 정말 팬인 밥잘 튜터님의 강의였습니다.
후기를 통해, 배운 것을 기억하고 적용하겠습니다.
강의는 총 4가지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었는데요.
정말 장시간 인사이트를 나눠주신 밥잘 튜터님의 강의였습니다.
[현 시장 상황 진단] - 부동산 시장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고, 투자자로 행동해야 할 것을 정한다.
튜터님은 독강임투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7년이 넘는 투자생활 동안 놓치 않은 ‘독강임투’
우리가 성공하는 투자자로 나아가기 위해 필수로 반복해서 쌓아 올려야하는
독서/강의/임장/투자 그리고 목실감과 복기.
우리는 이 과정을 반복합니다. 잘할 때 까지.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성장하고, 성장은 곧 돈이 담기는 그릇 자체라고 하셨습니다.
돈을 모으고, 집을 사는 행위가 투자의 전부가 아니라
독서를 하며 마인드를 키우고, 강의를 통해 배우고 적용하며
임장과 임보를 통해 실력을 쌓고
투자라는 경험을 하고
복기를 통해 끊임없이 개선해 나가는 것.
그것이 투자자의 체력을 강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돈 그릇이 됩니다.
돈 그릇이 크면 클 수록, 실력이 쌓이면 쌓일 수록
우리가 목표했던 자산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것을
튜터님은 강조하셨습니다.
지금 시장은 10.15 부동산 규제 대책 이후 많이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서울은 이제 전세를 끼고 매수할 수 없는 시장이며, 경기도 12곳도 마찬가지입니다.
10월15일에 규제가 발표되고, 토지거래허가제는 10월20일에 발효되었습니다.
이른바 5일장. 그 5일동안 월부에서 준비가 되었던 투자자들은
현장으로 달려가 매수에 성공하고, 자산을 소유했습니다.
평소에 돈 그릇을 키워나가신 분들이 그렇게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튜터님은 시장의 상황이 어떻든, 투자자가 해야 할 본질적인 활동을 계속해서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셨는데요.
'시장은 한 번도 나를 기다려 준 적이 없지만
나를 떠난 적도 없다.'
이 말씀이 참 많이 공감 갔습니다.
준비되어 있는 사람에게 언제든 할 수 있는 시장이고
대응하며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열려 있는 시장입니다.
[투자의 원칙] - 잃지 않고 버는 투자원칙을 배우고, 적용하기.
월부에 와서 가장 많으 듣는 말.
‘저환수원리’
몸에 새겨야 할 만큼 중요한 말인데요.
저평가 - 환금성 - 수익률 - 원금보존 - 리스크 관리
매 강의때마다 강조하시는 부분입니다.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월부에서의 배운 기간이 길어지고, 임장과 임보가 익숙해질 때
저환수원리라는 기본적 투자원칙을 잊을 때가 많은데요.
다 아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면서도 현실의 투자에 적용하기 힘든 이유가
저환수원리라는 투자원칙을 소홀히 할 때 인 것 같습니다.
비싼게 좋은 것. 사 놓고 오르기만을 바라는 투자.
투자의 원칙을 소홀히 하면
매수 - 보유 - 매도로 이어지는 투자의 한 사이클을 제대로 지켜내지 못합니다.
매주 수만보를 걷고, 낯선 지역을 다니며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기록하고
단지의 선호도를 파악하고, 투자결론을 내리는 과정을 통해
가치 대비 싼 것(저평가)을 찾고,
가치와 수요가 충분해, 매도 시점에 사람들이 찾는 단지(환금성)를 찾고
가치대비 적정한 투자금으로 수익성 좋은 단지를 찾고(수익률)
전세가율의 진짜 의미를 파악해 원금보존을 생각하는 투자를 하고(원금보존)
내가 감당해 낼 수 있는 리스크인지 여부를 파악해 (리스크관리)
최종 의사결정을 하는 것.
저환수원리를 모두 제대로 지킨다면
잃지 않을 뿐 아니라, 더 버는 투자를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익숙해졌다고 대충 하거나
직관적인 판단으로 과정을 소홀이 하는 것이 없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투자의 프로세스] - 투자원칙을 적용하는 프로세스로 실전투자.
결국 가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의 가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 그것이 좋은 투자의 출발점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우리는 분임 - 단임 -매물임장의 순서를 반드시 지키며 하고 있죠.
분위기임장을 통해, 그 지역의 선호가치를 알고 생활권의 우선순위를 나눌 수 있으며
단지임장을 통해, 단지의 선호도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물 임장을 통해 그 지역의 선호를 딥하게 알 수 있고
그 지역의 물건별 특성을 훤히 꿰뚫고 있어야
상황이 내게 올 때, 바로 그 지역을 달려갈 수 있습니다.
선명하지 않으면, 확신 있는 투자를 하기 어렵고
그 선명성을 가지기 위해, 매물임장의 양과 질을 모두 늘려야 함을 느꼈습니다.
밥잘튜터님께서 앞마당에서 물건 찾는 7단계 방법을 꼭 숙지하고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성공한 진짜 비법] - 원칙을 적용한 투자사례, 부자가 되는 비법.
튜터님이 실제 투자한 사례들을 말씀해주시면서
앞서 배운 투자원칙을 적용한 투자가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 지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는데요.
튜터님의 가치판단 과정/저환수원리 적용/ 그리고 복기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인사이트가 쌓이고
쌓여가는 실력을 통해 점점 더 나은 투자를 하게 되는
그리고 그렇게 할 때 우리가 처음 세운 비전보드의 목표에 다가갈 수 있다는 것.
결국 우리가 투자자로서 해야 할 행동을 제대로 하고
목표를 높게 잡고, 이루려 노력하는 과정들이 쌓여서
성공하는 투자자로 갈 수 있다는 것을 느낀 강의였습니다.
정말 오랜 시간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아마 온라인 업로드가 되면 강의 러닝타임에 놀라실 수도 있습니다.
그 긴 시간 강의를 해주시고, 바로 Q&A까지 진행해주셨는데요.
한 사람 한 사람 질문을 받아주시고, 소중한 인사이트가 담긴 답변까지
정말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긴 시간 정말 좋은 강의 해주신 밥잘 튜터님 감사합니다.
언젠가 또 뵙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일기쓰듯 매일매일 노력하는 삶을 쌓아가는
삶은일기 입니다.
지난 화요일,
열반기초 중급반의 밥잘 튜터님 1강을
오프강의로 들을 수 있는 감사한 기회를 얻었습니다.
<절대 잃지 않고 10억 버는 투자의 원칙> 을 주제로
7시간이 훌쩍 넘는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수강생들을 걱정하는 따뜻하고 세심한 튜터님의 마음을
강의 내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맞고 그 때는 틀리다.
시장의 상황과 투자 원칙,
투자프로세스와 튜터님의 투자 사례를 통해
임장과 임보를 썼음에도 투자까지 이어지지 않는 간극을 메우고,
실질적인 투자 물건을 찾는 방법을 가르쳐주실 열중 강의.
더불어
허둥대지 않고 원칙을 지키는 투자를 해나갈 수 있는 것은
뿌리깊은 독서가 밑바탕임을 단단한 목소리로 알려주셨습니다.
특히 지난 10.15 부동산 규제로 인해
조급한 마음으로 비규제지역 단지를 급히 사버리거나,
아직 움직이지 않은 지방 N호기를 빨리 팔고
전세가가 오르는 것 같은 다른 지방으로 성급히 갈아타려 하는 등
들썩거리는 부동산 시장에
덩달아 어쩔 줄 몰라하는 수강생들을 걱정하셨습니다.
"비규제라는 이유만으로 무턱대고 사지 마세요.
감정을 바탕으로 조급하게 판단하면 안 됩니다.
시장은 한번도 기다려준 적 없지만,
단 한번도 떠난 적은 없어요."
혼란스러운 서울수도권 부동산 상황과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를 알려주시며,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원칙을 통해
조급하지도, 주저하지도 않아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특히
튜터님의 저환수원리 투자 원칙을 통해
제가 온전히 이해하고 있는 부분과
어설프게 알며 착각하던 부분을 구분할 수 있었는데요,
울산 '오토밸리로효성해링턴'과 '매곡푸르지오' 단지의 비교로
'내가 가진 자본 안에서 충분히 좋은 수익을 낸다'는 것이
시기와 가격, 지역(사이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선명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A단지 투자가 맞았지만,
시간이 흐르고 가격에 변동이 오면 B단지 투자가 맞을수도 있다는 것을
어설프게 이해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강의를 통해
'수익성'의 판단도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봐야하고
부동산 공부는 딱 떨어지는 공식처럼 대입할 수 없음을
한번더 깨닫습니다.
"매물을 깊숙하게 찌르세요."
"어떻게 하면 살 수 있지?
고민하고 생각을 뽑아내는 사람이 되야 해요.
시도하는 횟수가 늘면 성공하는 횟수도 늘어납니다.
우리는 진열대에 있는 신라면을 사는 게 아니라
'거래'를 하는 거예요.
할 수 있는 최대한 많은 매물을 보고,
거절당하는 것에 익숙해지세요."
2호기까지의 투자를 하면서 가장 피부로 와닿았던 건
화면속에 보이는 네이버부동산 광고에는
정말 많은 것들이 생략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광고를 바탕으로 현장에 직접 가면
언제나 더 많은 정보들과 숨겨진 매물들이 있었고
각각의 매물도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정보에만 의지하는 게 아니라
사장님, 매도자, 세입자의 상황을 내가 주도적으로 조정하면
충분히 투자할 만한 물건으로 조건이 변하기도 했습니다.
튜터님께서도 부천의 매물들을 예로 들어 설명하시며
물건의 조건이 변화되는 예를 보여주셔서
역시 투자자는 주체적으로 행동해야 함을 다시금 배웠습니다.
더불어
튜터님의 동탄 투자사례가 굉장히 인상깊었는데요.
앞으로 전고점을 바탕으로 단지의 가치를 가늠할 수 없고,
후순위 생활권에서도 투자를 지속해야 하는 시장이라는 것을
튜터님의 투자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최선이 안된다면,
차선을 선택하면서도 나아갈 수 있다는 것.
그래도 꾸준히만 한다면,
자산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열정과 목표
강의에 뒤이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는데
정말 너무너무 값진 질문과 튜터님의 답변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열정과 목표'에 대한 튜터님의 생각을 들으며
'열정'이 왜 뜨거운 빨간색이 아니라
차가운 파란색이어야 하는지 배웠습니다.
"열정을 유지하는 노하우는 없습니다.
과정과 실력이 나의 목표여야 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정을 유지하려 노력해야 합니다.
목표를 돈이나 N호기 매수로 잡지 마세요.
시장 플레이어 중 내가 가장 잘하겠다는 목표를 잡으세요.
그게 목표가 되면 얼마나 할 일이 많은데요.
임장, 임보, 시세, 매임, 전임... 해야하는 행동의 수준을 높이세요.
투자 말고, 투자활동에 대해 열정을 가지세요."
비슷한 성격으로,
투자금이 없는 보릿고개 기간에 대한 답변과
호기심 가득한 열정에 대한 답변도 있었습니다.
"열정만으로 끌고가는 것은 한계가 있어요.
초보 시절 가지는 열정은 호기심 같은 것입니다.
조금 더 상위 영역으로 넘어가면
지치고 힘들어도 계속 반복하며 해야하는 영역이 있습니다.
기계적인 수준으로 가야해요.
매수는 굉장히 짧습니다.
투자는,
매수하는 시점만 투자가 아니라
준비와 공부의 시간까지 투자의 한 축인거예요.
마라톤 선수인데 대회 당일에만 뛸 건가요?
돈 없어도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늘 공부하며,
그냥 오늘 투자자로서 해야할 일들을 하세요."
뜨거운 열정만으로는 오히려 부족하고
차가운 마음으로 묵묵히 밀고 나아가는 시간도
투자 공부에서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자칫 투자를 좀 안다고 자만할 수도 있다는 3년차를 보내며
기초반 수업을 다시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어설프고 위태롭게 알던 것들을 제대로 세우고
이 모든 판단과 정신력의 바탕이 될
독서의 중요성도 함께 배웠습니다.
"독서는 긴 시간 누군가가 쌓아올린 영역을
짧은 시간에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나침반이자 문제풀이 해설집입니다.
인생에 적용할 점을 하나만이라도 뽑아
포스트잇에 적어서 책 앞에 붙여놓고 보세요."
12월 한달간 어떤 깨달음들이 있을까 기대하며
세심하고 따뜻한 강의해주신 밥잘 튜터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와아앙냥냥입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정규 강의를 듣는거라 예전의 그 느낌 남아있을까?! 걱정했었지만,
이런 걱정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진짜 너무 재밌고 유익한 밥잘 튜터님의 1강이었습니다
게다가 전 오프라인으로 들어서 정말 초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7시간 30분... 금방 가더군요…
긴 시간동안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 밥잘 튜터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가장 먼저 독서가 투자에 왜 필요한지를 가르쳐주셨는데요,
어떤 책을 읽냐에 따라서 마인드와 경험을 레버리지 할 수 있다는 점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시장 상황,
투자를 하면서 부딪힐 수 밖에 없는 어려운 문제들을 이겨내려면
독서를 통해 마인드를 단단히 해야한다는 것을 올해 참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잘 몰랐는데 말이죠 ㅎㅎ)
저는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사실 투자 제대로 하고 있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고,
튜터님이 가진 사고의 흐름을 많이 따라가려고 했습니다.
거의 시간으로 복기하듯이 튜터님의 말씀을 들었는데요... 반성합니다 ㅎㅎ;
아무튼간에,
시기에 따라 어떤 투자를 선택하는 것이 맞는지, 튜터님은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튜터님은 시장을 바라볼 때 어떻게 바라보시는지, 어떻게 그 인사이트를 얻게 되었는지,
투자를 한다면 지역은 어떻게 찾을 건지, 얼마의 투자금이 적정한지, 어떤 순서로 접근할 것인지,
등등, 튜터님의 생각을 베낀다는 느낌으로 강의를 들으니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 외에 실전 꿀팁들도 진짜 많이 알려주셔서 앞으로 잘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이번 강의에서 꼭 BM해야 하는 것:
BM이라기보다는 해야할 일인데,
복기에 잘한 점(이전보다 나아진 점), 아쉬운 점, 새로 시도하게 된 점 작성하기!
안녕하세요 열중 48기 비싼붕어빵입니다.
나는 지금 어디쯤 와있을까.
저는 22년 11월 월부에서 공부를 시작하여 만 3년을 꽉 채워 4년차를 맞이하게 되었고,
열반 중급반은 이제 세번째 수강입니다.
최근에는 조모임 없는 강의 온리 수업을 주로 들어왔었고,
여유있는 시간마다 이전 강의들을 복습하며 투자공부 시간을 채워왔습니다.
너나위님께서 실준반 강의에서
지피지기면 백전 불태, 투자자로서 현재 나의 상태를 인지해야한다.
모른다-아나다-아는대로한다-반복한다-복기하고 개선한다-성장한다-완성한다-기다린다.의 단계를 설명해주셨습니다.
가만히 메타인지를 해보니,
저는 3년간 월부라는 환경 안에서 꾸준히 강의를 들으며 앞마당을 차근차근 만들어왔기때문에
“아는대로 한다”와 3년을 꾸준히 하지 못하는 반복한다의 단계는 넘어서,
‘복기하고 개선한다’의 배운것을 반영하지 못하는 단계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배운 것을 반영하지 못하는 ‘복기하고 개선한다’의 단계에 멈춰있는 사람들이 제일 힘든 사람입니다.
정말 꾸준하기만 한 사람, 제일 마음 아픈 사람이죠.
회사에서 15년을 다녔는데도 늘 똑같기만 한, 발전이 없는 옆자리 차장님과 같은 사람이죠
-너나위님-
요즘 ‘서울 자가의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이라는 드라마의 김부장님처럼
저는 월부 안에서 참 한심스러운 만년 부장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참 씁쓸했습니다.
꾸준하기는 한데 달라지는게 없는,
남을 가르칠 수 있는 ‘성장한다’의 단계로 올라가지 못하는 저의 문제점과
가르칠 수 있는 수준이 되기 위해 제가 더 집중해야 할 것들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3년간의 투자생활을 복기해보니,
언젠가 돈버는 독서모임 시간의 말미에서 질문의 시간에 내가 했던 질문이 기억이 났습니다
“투자공부를 하는데 왜 독서를 꼭 해야하는 건가요? 투자에 어떤 도움이 되나요?”
질문을 들어보면 그 사람의 수준이 보인다고 하던데
지금 생각해보면 투자에 ‘ㅌ’도 모르는 왕 초보자스러운 질문이었습니다.
밥잘 튜터님은 비전보드를 달성해 나가는 7년간 꼭 했던 일이 독강임투. 였다고 하셨는데
1년차에도, 2-3년차에도 4년이상이 된 지금도 성장의 단계마다 포션은 다르지만
여전히 독강임투를 반복하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1년차 미만은 독서를 굉장히 많이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 시절 저를 복기해보면
느림보 투자자였던 저의 1년차는 독,강,임,투. 모든것이 따라하기에도 버거운 수준이었고,
그래서 독서를 양과 질적으로 채우면서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2-3년차에는 1년차보다 임장이 30%이상 늘어야 하는데 ‘치열하게 열심히’ 해야한다고 하셨는데
또 그시절의 저를 복기해보면,
강의와 임장을 30%정도는 늘렸지만, 질적인 성장보다는 양적인 성장만 했던 제가 부족했던 것이
독서를 하지 않았고, ‘양적인 임장’ 만 했던 시간 이었습니다.
다행히 1호기 투자를 하기는 했지만, 이마저도 독강임,의 양과 질이 형편없이 부족했던 탓에
‘운’이 좋아 할 수 있었던 투자를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투자자로서 4년이상이 된 시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2호기를 앞둔 제가 이렇게 불안하고 초조한건,
1년차에는 독서로 뿌리를 다져놓지 못했고,
2-3년차에는 질적으로 임장 실력을 늘려놓지 못했고, 또 독서를 등한시 했던,
너무나 명백한 원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독강임투.
독강임투는 투자자로서 성장의 기반이고 성장이라는 것은 돈이 담기는 그릇 자체이다.
크게 성장해야 많은 돈이 올 수있다. 그릇이 작으면 돈이 온다고해도 다 흘러나가게된다.
최소량 법칙에 의해 부족한 부분으로 돈이 흘러나간다.
-밥잘튜터님-

부자의 마인드가 제대로 생기지 않으면
돈은 가장 부족한 곳으로 새어나가고 성장과 성공에 방해가 된다고 합니다.
투자를 바르게 인식하고 부화뇌동 하지 않는 단단한 마음.
시행착오를 줄일 준비. 이 모든걸 독서로 채워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머지않은 미래, 다가올 노후를 위해 부를 일구겠다고 월부에서 공부하고있는데,
힘겹게 만들어놓은 오크통의 짧은 조각때문에
줄줄이 새어나갈 돈을 그려보니, 아찔하기만 합니다.
왜 강임투독. 이 아닌 독.강임투인지 또 한번 마음 속으로 새겨보면서
독서. 습관의 영역이 될 수 있도록 한달을 채워보겠습니다.
긴 시간, 명강의 해주신 밥잘 튜터님
너무 감사합니다.
월부에서 첫 선생님이신 밥잘튜터님의 명강의를
오프로 수강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제대로 된 투자자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강의였다.
투자자에게 성장이란,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 것이라는
말씀이 가장 크게 와닿았다.
4년차 투자자가 되어가는 시점인 나도 자만하게 되고,
긍정을 잃고, 겸손하지 않는 것 같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정곡을 찔러주셨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자 자신”이며,
단단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
“긍정, 겸손, 자제심”을 항상 지니고,
루틴을 잃지 않는 투자자가 되겠다.
투자로 접근하지 못하는 앞마당을 버려두지 말자.
투자를 못해도 꾸준히 시세트래킹하면서
시장을 파악하고 투자자의 인사이트를 키우자.
저환수원리를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었다.
저평가에 해당하면 나머지 환수원리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경우가 많다.
효율을 점치지 말고,
실행의 총량이 성공의 총량을 결정한다.
더 실행하자! 그냥 하자!!
투자는 소비가 아니라 거래임을 명심하자.
올바른 복기를 하지 않으면 성장하지 못한다.
과정과 결과에 대한 복기를 분리하여 하자!
지난 1,2호기에 대해서도 현재 시점에서 다시 복기해보자.
-비교하는 단지, 매물의 매매가 차이와 투자금 차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비싼지 싼지 가늠해보자.
-부사님께 딱 세번만 도와달라고 진심을 전해보자.
밥잘 튜터님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