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코칭을 1주일 전에 신청하고도 다시 신청한 것은 "확신"을 얻기 위해서였습니다. 투자경험이 없는 제가 찾아온 물건이 "과연 최선인가?"에 대한 어느정도의 자신감은 있었으나 정말로 최선인지, 예상치 못한 문제는 없는 것인지 "거인의 어깨"를 빌리고 싶었습니다. 매물코칭을 받고 제 나름의 기준대로 찾아낸 방법과 물건이 올바르다는 말씀을 듣고 "내가 잘못 행동하지 않았다."는 생각과 "이제 투자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누군가는 1주만에 100만원씩 쓰면 투자금은 언제 모으냐고 할 수도 있을 것같습니다. 저도 싱글투자자이기에 모을 수 있는 돈에는 한계가 있고, 연 3,000만원 모으는 것도 쉽지 않은 형편입니다. 하지만 1년, 2년동안 용돈 5만원만으로 생활하며 모았던 피같은 돈을 쓰는데 50만원을 아끼고 다음 투자까지의 2년, 3년을 후회할 수도 있다면 저는 50만원, 100만원을 더 쓰고서라도 다음 투자까지의 후회를 없애는 길을 택할 것같습니다.
한번도 뵌 적 없는 멘토님이시지만 몇번은 만난 사이처럼, 진짜 제 주변에 있는 선배처럼 아낌없는 조언을 주셨어요! 덕분에 제 의견을 다잡는데도 도움이 되었고 결국 멘토님께서 조언해주신 대로 바로 매매 실행했습니다. 진짜 신기하게도 제가 해당 매물을 잡자마자 바로 그 윗 가격, 위위 가격 매물들이 소진되더라고요 (진짜).. 정말 잘 잡았다고 생각했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택과집중0입니다. 좋은기회를 얻어 빈쓰튜터님과의 코칭을 받게되었습니다 :) 후기 몇 자 남겨, 감사함을 전하고자합니다!
<빈쓰 튜터님과의 첫 통화> 25년 5월 13일 5시30분. 회사에는 치과간다고 거짓말을하고(죄송함다) 30분일찍퇴근해서 초조하게 전화를 기다렸습니다 ㅎㅎ
빈쓰 튜터님과 코칭을 받은 주위 동료들께 들은바로는, 더 궁금한게 없냐고 계속 여쭤봐주시고, 특강을 들은것 같다는 후기까지! 빈쓰튜터님과 코칭하다니 정말 좋겠다는 반응들이 많아서 기대감에 더 떨렸던것 같아요
그렇게 코칭은 시작됐고, 떨리는 제 목소리와는 다르게 밝게 분위기를 이끌어주시며 대화가 시작됐습니다.
양식 작성 내용에 대한 확인과 의견을 덧붙여주셨어요, 주변 동료분들 중 꽤 많은 분들이 대기업근무&결혼으로 인한 저축액이 높고, 이미 한 두 차례의 부동산 경험으로 큰 금액의 종잣돈을 보유하고 계셨습니다.
그에 비해 참 아쉽기도한 종잣돈에 1년 저축액이였습니다. (투자를 하려보니 더 와닿더라구요 ㅎㅎ)
이 부분을 알고계신듯 튜터님은, 싱글투자자의 장점과 함께 잘하고 있다고 '가능성이 무한한 나이'라며 위로해주셨습니다. 특히, 앞으로 쭉 꾸준하게 공부하다보면 내 길은 여기구나라는 생각이 닿게되는 시간을 만날거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이 부분에 크게 꽂혔던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첫 주택마련이다보니, 잔금여력을 대출상담사를 끼고 알아보라는 말씀까지 덧붙여주셨습니다!
BM 1. 저축 & 투자공부 꾸준하게 해나아가기 2. 대출여력 확인해보기
<지역특강!> 제가 1,2순위로 올린 단지는 모두 수도권의 한 지역의 단지들이였습니다. 1,2순위의 생활권은 다른 곳이였고, 선호요소(+장단점)도 너무 다른 단지였습니다.
튜터님께서 왜 1,2순위로 작성했는지 여쭤보셨고 저는 생각했던 내용들을 차분하지만 정신없게(ㅎㅎ) 말씀드렸습니다. 제 의견에 동의하신다며 덧붙여 말씀을 이어주셨습니다.
사실, 저는 해당 지역만 유심히 쳐다보고 바로 옆에 있는 지역들은 살펴보지 않았습니다. 호재에 대해서는 그저 "교통 호재!" 로만 생각하고 지금 가치에 +1 정도로 취급했던거 같아요.
빈쓰튜터님은 "연결성"에 집중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교통호재로 인해, 바로 인근의 상급지 지역과의 연결성, 직장과의 연결성.. 그에 따른 생활권 우선순위까지! 또한, 그 상급지에 대한 설명을 이어주셨습니다.
1,2순위 지역 매임을 하면서 인근상급지에 대한 언급을 부사님들 통해 들었습니다. (이주로 인해, 전세 찾으러 여기까지 온다 등등..) '헐 거기서 여기까지 온다고?' 라며 넘긴게 문제였지만요 ㅎㅎ 빈쓰 튜터님 덕분에 해당 지역을 넓게 볼 수 있게되었습니다. (영향력까지요!)
또한, 인근 구축단지들과 서울의 단지를 비교해주시면서, 제가 가져온 1순위 물건의 미래 모습도 그려주셨습니다.
이렇게 또 1:1 특강을 듣게되니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BM. 1. 인근 상급지 앞마당만들기 2. 앞마당 만들때, 인근 지역과의 연결성까지 넓게 보기
<그래서, 저 이 단지 투자해도 되나요??> 사실, 매물코칭을 넣을때 제 마음은 이랬습니다. '100%가 아니라 60%정도 확실해지면 넣자! 빠르게 넣고 빠르게 코칭받고 다시 찾자!'
타켓팅한 단지들이 3~4단지 생기고, 매물을 털기도하면서 점점 확신과 조급함이 몰려왔습니다. 이거 팔리면 어쩌지? 란 조급함에 2순위 물건이 있는 부동산에, 매임하는 날마다 찾아가 진행상황을 여쭤보기도하고, 코칭 기다리는 중에 1순위 물건이 날아가진 않을까 불안해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해당 단지들은 사도되겠다 란 생각도 꽤 많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처음 의도와는 다른 마음으로 하게된 매물코칭 ㅎㅎ 저는 "사도됩니다!" 라는 말이 듣고싶단 마음으로 통화를 한것 같습니다.
"1순위 단지, 2순위 단지 둘 다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요" "1순위 단지 옆 선호대단지에 가격을 만들어보세요"
튜터님에 말씀에 좀 당황했습니다.
'1,2순위는 사도되는걸까? 안되는 걸까???' '선호대단지에 가격 만들수 없을거 같은데...?'
전화를 끊고나서 정말 많이 혼란스러웠습니다. 선호 대단지를 털으라는 명확한 답변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제 수용성의 부족함을 탓하면서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동료 및 선배님들과의 대화를 통해 털어보자!는 마음을 먹곤 바로 실행했습니다. 연차를 쓰고, 부동산에 전화하고 워크인하고 매임잡아보면서 한 단지를 계속 털었습니다.
그렇게 인근 지역을 더 넓게보게되었고, 1순위 물건의 장단점이 명확해지기도하고 털어보라던 선호대단지의 선호도, 전세현황 등이 선명해졌습니다.
선배님과의 대화를 통해 제가 고려하지 않았던 상위 단지들도 함께 털어봤습니다.
해당 과정에서 네이버부동산의 최저가보다 천만원 가량 싼 장부물건을 보기도하고, 깎이는 급매 물건을 만나보기도 하고, 좀 더 조건 좋은 물건을 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 남짓한 시간으로는 원하는 만큼의 물건이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너무 짧은 시간, 지역 내 선호상위단지 매물을 털어보며 제가 닿은 결론은, '선호상위단지에 가격을 만들어 투자하지 못했다는 후회보다 1순위 물건을 놓쳤다는 후회가 더 크겠다.' 였습니다.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조급함에 휩싸인 생각이기도 했고 더 노력하기 싫은 안일한 마음이기도 했습니다. 한편으론, 선배들과 동료들은 이렇게 치열하게 1호기 2호기를 했구나 이렇게 투자 실력이 결과로 나타나는구나 생각이 들기도했습니다 ㅎㅎ
덧붙여, 빈쓰튜터님이 왜 털어보라고 하신지도 명확해졌습니다. 털어보면 정말 만들어질 수 있겠구나 싶기도했고, 그게 아니더라도 1순위 물건을 투자함에 있어 후회가 덜들겠구나. 또, 보유 시 도움될 수 있게 해당 생활권이 명확해졌습니다.
BM. 1. 수용성 ㅠㅠ
<앞으로의 투자방향> 빈쓰튜터님은 지금 당장의 우선순위만 정해주지 않으셨습니다. 해당 물건은 평생 보유하기엔 아쉬운 물건이였기에, 앞으로 어떻게 운영해 나가야 하는지 그 로드맵을 그려주셨습니다.
해당 과정에서 종잣돈에 대한 아쉬움도 있었지만, 가장 큰 아쉬움은 제 실력에 대한 아쉬움이였던것 같습니다.
"사실 돈이 없지, 물건이 없진 않고요. 실력이 없지 아파트가 없진 않아요." 지금 이 후기를 쓰는 순간, 튜터님 말씀이 너무 크게 와닿는것 같습니다. ㅎㅎ
그때는 좀 더 실력도 마인드도 성장해서 말씀해주신 로드맵대로 서울로 갈아타기 하겠습니다!
<그래서 투자는 ??> 아쉽게도 말씀해주신대로 진득하게 선호상위단지를 털지 못하고, 1주일만에 1순위 물건을 네고해서 1호기를 진행했습니다 상위 단지들을 매물을 1주일 가량 터는 중에 1순위 물건의 네고를 진행했습니다.
짧은 시간 매물을 털면서, 처음보단 태연해진 마음으로 이만큼 안깎이면 다른거 하지 뭐 싶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원했던 네고가격 모두를 깎아서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그 과정이 저 스스로는 험난했지만, 해당 내용은 1호기 후기에 남겨보고, 이 글에선 감사함을 더 전하고자합니다.
1시간 가까이 진행된 코칭 너무 감사합니다 빈쓰튜터님. 녹음을 여러번 다시 듣고 정리하면서 코칭을 받는 중에는 알아차리지 못했던 내용도 들렸습니다. 전화로 해주신 내용들로 제가 한 투자에 대한 제 스스로의 확신을 더 높여주셨습니다 덧붙여 '투자는 이렇게 하는거구나 !' 하고 알게된 시간이였습니다. 제 부족한 질문과 답변들에도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수용성과 실력이 높아진 투자자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은 단단바람입니다. 월부 3년만에 매물코칭을 처음 해 봤습니다.
24년 1월에 투자코칭을 받았는데요. 그 때보다 종잣돈도 늘었고 시장도 변해서 제가 고른 매물에 대해 여쭤보면서 방향 점검도 하고 싶었는데, 제대로 알아주셨습니다.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Best 인가' 라는 질문이 가장 컸거든요.
매코 같고 투코 같은 시간이었네요. 새로운 방향 제시해 주신 '엔젤 튜터' 빈쓰님 너무 감사합니다.
작년 하반기 서투기 (or 신투기?) 임보 라이브 코칭 때 뵈었었는데, 너무 쉽게 깊이있는 인사이트를 콕 집어 주셔서 굉장히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초부터 심화까지 알기 쉽게 딱 알려주셔서 너무 좋은 튜터님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번 매코에 배정되어서 혼자 내적 신뢰와 친밀감을 가지고 두근두근 기다렸습니다.
몇 가지 질문을 하시더니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제가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방향에 대해 단계 별로 설명해 주시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되는지 방법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만약 그 상황이 안됐을 경우에 대해서도 실례를 들어가며 포인트를 짚어주셔서 너무 잘 이해되었어요. 전혀 새로운 방향이었지만 제 마음속에 있었던 답변인 듯 따뜻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응원의 말씀들도 잊지 않으셨네요~
마무리 하면서 제가 바로 무엇부터 해야 할지 다시 한번 정리까지 해 주셔서 또 감동하고 감사했습니다.
바로 시세 살펴보고, 대출 점검하고, 유리공과도 잘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바로 통화했는데 긍정적인 신호를 주었답니다!
저는 이번 첫 매물코칭을 줴러미 멘토님께 받았습니다!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월부에서 수강생들이 찐으로 투자할 수 있길 간절히 바라면서 동기부여 차원에서 지난 4월 지투실전반 수강생 특별이벤트 쿠폰을 선물받았는데요, 저는 그 쿠폰을 사용하여 할인도 받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줴러미 멘토님은 정말 예약된 오후4시에 정확하게 시간에 맞춰 전화하여 주셨고 편안하고 깊이있게 매물코칭이 진행되어 좋았습니다. 당연히 저는 조용한 장소에서 녹취를 준비(아이폰 통화중 녹취를 이용해서 녹음중이라는 멘트가 있으니 당황하시지 않게 미리 녹음양해를 드렸어요~)하며 미리 두근두근 설레면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ㅎㅎ 정말 임팩트 있게 정확하게 저에게 필요한 조언과 상담해주신 것이 제일 좋았습니다. 특히 매물코칭에 대한 투자 적합한지 부적합 하다면 그 사유에 대해 자세하고 쉽게 설명해주셨고, 이후 매물코칭이 되지않거나 현 매물을 투자하지 못한 이후에 대해서도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첫 매물코칭이라 걱정도 많았는데, 담당 멘토님의 전문성은 최고라 신뢰성이 높았고, 긴장 풀수 있게 상담이 진행되어 순조롭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멘토님이 투자해도 좋다고 좋은 물건 찾으셨다고 말씀해주셨을 때, 가장 기뻤습니다^^ 망썰이지 말고, 처음이라고 넘 겁내지말고 매물코칭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