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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따기는 과제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 투자매물을 본다고 생각하고 하다보면 재미가 붙을 것 같다. 임장을 몇번을 다녔어도 입지분석과 그 지역에 대해 알아보고 갈 생각을 못하고 그냥 분위기만 보는줄 알았던 무지한 나였다.아는만큼 보인다고 꼭 적용해야겠다. 서울은 더좋은가 덜좋은가로 접근해야 한다. 저번 실준반때에는 임장보고서 작성하는법을 집중적으로 가르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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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두번째 실준강의인데 역시 지금 상황에 맞게 콕 짚어 주셨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상대를 알고 자신을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전략적 우위를 유지하며 위험을 최소화 하는 것을 강조한다. 현재 나의 상태와 현재 시장의 상태를 알고 잃지 않는 투자, 저평가 판단, 내게 맞는 투자가 핵심 개념이다. 현재 나의 상태는 질문을 못하고 하는게 어렵고 지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