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이 부족하세요? 어쩔 수 없네요, 저를 만나셔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잘나가는서과장입니다 :) 이렇게 인사 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잘나가는 '서과장' 제 닉네임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저도 월급쟁이였어요. 그래서 '월급쟁이부자'라는 단어가 정말 많이 와닿았어요. 잘나가는, 잘 사는 서과장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첫 직장에서 받은 월급 180만원, 5년이 지난 후 280만원... '이번 생에 서울에 내집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