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견을 갖지 말고 저평가된 물건을 정확한 기준을 갖고 찾아보자! 지난 실준반 임장을 마무리 한 시점에 나를 돌아보면 계속해서 “여긴 투자하기에는 별로야..”라는 생각으로 가득차 있었던 것 같다. 임장이 무엇인지, 임장 보고서는 어떻게 쓰는지 연습하는 단계이다. 라는 것에 계속 집중을 하다보니, 한 달동안 임장 가는 지역을 그냥 마치 연습장처럼 생각했던 것

함께 노력했고, 함께여서 성장할 수 있었던 실준반의 한달. 열기반에 이어 실준반을 시작했을 때는 이번에도 하다보면 되겠지… 그냥 연습한다 생각하자… 이런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 첫번째 조모임 OT가 끝나고서는 어색하고 어떨떨했다.. 두번째 조모임 분위기 임장때는 어색하긴 했지만 마치 체험학습을 나온 학생때로 돌아간 것 같았다. 임장지역을 조원들과 걸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