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는 끝임없는 상황비교와 선택의 순간이 매번 같지 않다는걸 사례를 통해 설명하는데 집중되어 있었다. 가장먼저 거주/보유분리와 투자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해주셨다. 열기반부터 내가 끝임없이 고민한 부분이였다. 내거주지와 보유가 분리된 선택. 이건 내집마련인가? 투자인가? 이번 강의로 내포지션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게되어 좋았다. 또한 상급지에

월부의 묘미는 조모임인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혼자만의 생각에 매몰되기 쉬운데 조원분들과 임장하고, 얘기하면서 자극도 되고, 내가 부족함이 무엇인지 알게되는 한주였습니다. 너무 부족함이 많음을 알고, 꾸준히 해나가고, 더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강에선 내가 왜 주거와투자를 분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았다면 1강에선 전반적으로 그렇다면 내가 가진 종잣돈으로 살 수 있는 최선의 베스트를 찾는 방법 각 구별로 가지고 있는 성격과 특성에 따른 접근법을 배우게 되어 너무 좋았다. 이를 기준으로 내가 어떻게 단지를 찾아야 하고, 그걸 내것으로 만들기위한 매매 프로세스까지 버릴게 없는 알찬 정보였다.

처음 조모임을 하는날은 설렘과 긴장에 시간을 보게 된다. 기대가 되는건 내가 생각하는 시야를 넓혀주기도, 때론 공감해주시고 동기부여를 주기도 하는 조원들을 만날꺼란 기대감 때문에 강의를 들을때면 꼭 조모임을 신청하는것 같다. 5월 한달동안 , 서로에게 도움이되고 발전할 수 있는 한명의 일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며 다양한 연령대의 조원분들이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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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을 선택하기 전까지 열반스쿨기초반을 듣고 난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위해선 많은 돈이 필요하고 그렇다보면 1주택만으론 힘들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러다 너나위님의 깜짝 설명회를 통해 맘을 굳히고 첫강의를 듣자마자 고민한 저를 탓할 정도였습니다. 투자자도 첫걸음은 내집마련일 수 있고, 다만 그것이 실거주와 내집을 분리하는

오프닝강의여서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강의에서 얻어가는 것들이 역시 있었다. 1주택에 있어서 무조건 1군이 나에게 황금알을 낳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상대적으로 낮은 입지의 아파트들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하는 숙제가 갖게 되었다. 또한 신도시의 현재를 그전에 개발되었던 현재 완성형이 타지역의 신도시들을 보면서 앞으로의 미래를 파악하고, 그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