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48기 102조 아네스입니다. 내가 어떻게 해야 하나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주신 자음과 모음님….감사합니다. 동영상 강의를 듣고 마음이 찡하며 잠시 생각에 잠기게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수강생들을 걱정하는 마음이 동영상이지만 제 마음에 닿았나봅니다. 강의를 듣고 예산에 맞는 내단지를 찾아보는일이 간단한 일이 아님을 알게

2주차 조모임은 화상회의가 아닌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모두가 1주차 조모임 후 2번째이지만 한결 가깝게 느껴지고 서로의 의견을 아낌없이 이야기해주고 초보인 저의 질문에도 성실히 이해시켜 주셔서 또 한번 감사했습니다. 바쁜 일상속에 강의와 과제를 해나가야하는데 시간관리를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가 모두의 고민이었고 우리 조원들은 잠을 덜자고 시간을 쪼개

2주차 강의는 새벽보기님의 수많은 노력과 열정으로 준비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긴 시간 동안 끝까지 열심히 강의해주심에 감사했고 저 또한 즐겁게 수강하였습니다. 수강하는 내내 설레이는 맘으로 막막하던 상급지 갈아타기가 조금 더 현실로 다가오는 듯 했습니다. 1급지에서 5급지까지 급지별로 비교평가 해가면서 대장과 가성비단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여

1) 비교평가 기준 2)나의 예산으로 가능한 후보단지 비교 (-23% ~ -27% 하락한곳 대상) 3) 나의 의견 - 직장, 환경도 중요하지만 교통(강남접근성)이 좋은 곳을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서울 도심(시청, 여의도)으로의 접근성이 더 좋은 곳이 혼재되어 있다보니 혼란스럽고 어려워 우선순위 기준을 다시 공부하여 확립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 환경은 모두

지금껏 저는 제 선호에 맞는 아파트를 쇼핑하듯 매수하고 쭉~ 깔고 앉아 참 느긋하게 살아왔습니다. 새벽보기님의 오프닝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부동산의 기본 개념도 모르고, 좋은 기회와 긴 시간을 놓쳐 버렸음을 깨달았고 깊은 반성과 좌절감에 기운이 쭉 빠져버렸습니다. 그나마 지금 1주택자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강의 중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