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지부터 새로 리스트업 하여 입지 분석을 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지역을 정하였고, 2강에서 자음과 모음님께서 보여주셨던 방식대로 분석 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진짜 가고싶다고 생각했던 곳이 분석상으로는 예상 외로 하위권에 머물렀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지역이 2순위였습니다.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 일주일에 한번 이상 꾸준히 새로운 매물을 분석하면서 자료

빨려들어가는 듯한 강의가 순식간에 끝났습니다. 2강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땅의 가치'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물리적 거리' 뿐 아니라, 교통 등에 의한 거리까지 판단해 보았을 때 선택지가 더욱 많아지고, 그 안에서 철저한 분석을 통해 단지를 선정해야 한다는 것을 확실히 배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산 안에서 무리하지 않고 고르는 것인데, 이 부

맞벌이 부부 4인가족 입니다 :) 예산 산출을 통해서 안전 마진을 가지고 대출이 가능한 액수를 구해 보았습니다 문제는 이 예산으로 '실거주'를 위한 집과 '전세' 투자를 위한 집을 알아보는 것이었는데요, 서울 내에서는 큰 평수를 실거주로 들어가기는 정말 어렵겠더라구요.. 그래서 향후 5년까지는 여유가 있어서, 투자를 위한 지역들로 조사 해 보았습니다 아내가

계속 미루어오던, 마음의 짐처럼 생각했던 부동산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무언가 계기가 필요하여서, 약간의 의무감을 부여하면 좋지 않을까 해서 추천도 받은 김에 시작했는데, 너무나 잘 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시중에서 들려오던, 혹은 투자에 무관심/무지한 사람들이 하던 충고는 어떤 면에서 걸러들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면은 중요하게

그동안 애써 무관심하려 했던 어리석음을 뒤로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 걸음으로 기초반을 신청했습니다. 언제부터 시작될까 설레기도 하고, 미리 책도 보고 싶어서 다른 분들이 올리시는 독후감을 참조해서 책도 읽어보았습니다. 워밍업 강의를 보고,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비슷하면서도 아주 다른 고민들을 가지고 있었고, 저 자신도 저런 것에 대한 질문을 주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