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강의를 듣기 시작할 때보다 설레임은 적었지만 그래도 너나위님에 대한 신뢰가 있기에 기쁜 마음으로 강의를 기다렸다. 일단 지금 나의 상태가 그동안 들었던 강의들을 되새겨보며 매수를 해야한다고 다짐을 하고 있는 상태라 너나위님의 강의가 새롭게 다가왔다. 강의를 안들을 때는 초조한 마음이 있다가 너무 올랐으니 기다리자는 포기의 마음이 있다가 왔다갔다

정말 굼금했던 장소를 일목요연하게 강의해주신 제부바다님께 감사드린다. 확신과 자신감으로 강의하는게 느껴졌고 보아야할 단지와 하지말아야할 단지에 대해 명확하게 제시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일단 전체를 임장하기 보다는 뽑아준 것을 중심으로 임장하면서 관찰해야겠다는 생각이다. 이로써 한번씩 강의를 들었고 다시듣기를 통해 다시 천천히 임장하듯이 익혀야겠다고 생각했

마지막 이야기가 참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행복한 투자자가 되자는 주우이샘의 말이 참 임팩트있게 와 닿았습니다. 서초를 임장하고 원베일리를 보면서 그동안 하락장에서 집이나 부동산에 관심이 없었던 내자신과 남편을 탓하기도 했었는데 이번 서남권을 보면서 어쩌면 늦게라도 서초지역 원하는 곳에서 노년을 보낼 수도 있겠다는 우스운 자신감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번 상

시작할 때마다 할 수 있을까? 내가 너무 나이가 많은 것은 아닐까 하는 부끄러움과 두려움이 생긴다. 아니야 이렇게 배우러 나가는 것은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좋은 거야 하고 자위를 하면서 분임을 하러 나갔다. 저번 조보다 평균 연령대가 너무 낮은 것 같아 살짝 부담스럽다. 아니 나를 부담스러워할 까봐 좀 걱정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냥 평범하고 초보 조

시작할 때마다 할 수 있을까? 내가 너무 나이가 많은 것은 아닐까 하는 부끄러움과 두려움이 생긴다. 아니야 이렇게 배우러 나가는 것은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좋은 거야 하고 자위를 하면서 분임을 하러 나갔다. 저번 조보다 평균 연령대가 너무 낮은 것 같아 살짝 부담스럽다. 아니 나를 부담스러워할 까봐 좀 걱정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냥 평범하고 초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