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 점 : 원래 주우이님 강의 스타일이 전반적으로는 다정하시지만 그 안에 엄함이 있고, 한참 웃으며 강의 들었는데, 엄청 머리가 아픈 걸 보니 또 그새 꼼꼼히 많은 가르침을 넣어주셔서 오늘 하루를 강의만 듣는데 갈아 넣었지만 너무 알찬 시간이었다. 적용할 점 : A와 B지역의 차이와 각 지역의 선호도를 좌우하는 포인트를 알고, 실제 투자시에 어떤식으로 비

이번에 꼭 수도권에 내 물건 갖겠다는 마음으로 신도시 투자 기초반 잘 신청했어. 투자금이 지금은 많지는 않지만 하나 하나 차분하게 공부해나가며 좋은 투자로 3년 내에 서울 흑석동과 성동구에 좋은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할꺼야. 그 때에는 내 사업을 하면서 또 자산도 넉넉히 불려가면서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모여살고 있을 거야. 우선 그 사실을 만나기 위해 올라야

그동안 지방쪽 강의를 듣느라.. 오랜만에 강의에서 양파링 강사님 만나뵙게 되어 너무 반갑네요. 여전히 서글서글하시고 상냥한 가르침에 다시 힘내서 새 강의 잘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엿보기 강의이긴 했지만, 본질을 다시금 깨우쳐주는 말씀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

이번에 지방투자기초반 2회차라서 권유디쌤 강의가 낯설지는 않았다. 더러는 아는 내용이었지만, 그 아는 내용이 현재의 시장 상황이 잘 반영되어서 새로 해석되고 새로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더하여 이번에는 a 지역에 이어 b지역을 더 넣어주셨는데.. 투자 우선순위는 아니지만 왜 해당 지역을 주목하고 있어야 하는지.. 왜 b지역을 넣고 싶으셨는지 말씀해주시는데.

식빵파파님은 사실 처음 뵙는 강사분이셨고.. 식빵파파라는 닉네임에서 느껴지는 푸근한 아빠상의 강사님인가 했었는데 처음부터 예상에 전혀 빗나가는 선생님이 나오셔서 깜짝 놀랐다. ^^ 카랑카랑하고 똑 부러진 명확한 강의와 전달력이 정말 인상 깊었고, 사실 안 가본 지역이라 생활권 이름이나 구분등이 머리에 잘 안들어오기 마련인데, 또박또박 반복적으로 해당 지역에

게리롱님 강의도 사실 이번해 봄에 들었었기 때문에, 같은 지역 강의라는 것을 알고, 내용이 많이 비슷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먼저하고 듣게 되었다. 그래도 처음 듣는 강의처럼 꼼꼼히 잘 들어야지 하는 각오와는 달리, 점점 불량해지는 강의 수강 태도.. (반성합니다..) 하지만 그런 태도를 다 잡으며 , 한번 들어본 강의지만, 이번에는 이 강의에서 포인트가 뭔지

이번에 두 번째 듣는 지투기 강의라서.. 뭐가 또 많이 바뀌었을까~~? 하면서 강의 자료를 먼저 열어보았다. 그런데.. 저번 강의랑 너무 내용이 비슷한 것 같아서 솔직히 실망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그래도 같은 강의 내용을 들어도 배울 것 이 있는 월부 강의라며 스스로를 달래며 한 강씩 한 강씩 진도를 나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와.. 역시 월부.. 진

이 번이 두 번째 지방투자기초반 수강이지.. ? 서울 바라보다가 투자금 미달로 어째야 하나.. 하는데.. 마침 소중한 나의 동료분 덕에 지방도 유심히 보게 될 결심을 하게 되었고.. 그런 마음이 든 이상, 지방의 00 임장을 시작해서 몇개의 후보단지도 골라놓은 상태이긴 했어. 이번 수강을 한 것은 내가 첫 투자로 생각하고 있는 이 00이라는 지역과 단지가

오프닝 강의라 마인드 적인 것만 좀 가볍게 다뤄주시려나 하는 기대였는데.. 첫 질문부터 날카로운 지적에 깜짝 놀랐다. 내가 가르친 것 을 딱 그대로 학생들이 숙지하고 따라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학생들이 그 배움을 좋은 투자에 맞추어 잘 응용하게 하는 것이 진짜 목표라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월부에서 이렇게 배웠으니 이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서쪽도사님이라 ^^ 제가 아무리 인생에 어려운 일이 있어도 00도사라는 간판을 내걸은 사람들은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ㅍㅎㅎ 안쳐다봤으면 정말 큰일 날 뻔 했네요.. 구축 아파트도 투자 대상으로 보다보니 자연적으로 재건축 재개발에 관심이 있었는데 재건축은 아니었지만 정말 복잡하기만 할 것 같은 재개발 강의를 완전 부린에게 그 포인트를 갈아서 떠 먹여주는 느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