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에 대한 내용은 내마기에서도 배웠던 내용인데 설명하라고 하면 음… 들으면 아는데 설명하기 어려운 수준이었던 것 같은데 이번 강의로 더 잘 알게 된 것 같다. 다만, 자격 요건 등으로 인해 정책 대출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 ㅎㅎ 잘 기억에 안 남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무언가를 생각하고 판단할 때 다각면으로 생각해야 된다는 걸 다시 깨닫게 되었다

너나위님의 오프닝 강의!! 늘 그렇듯 유쾌하고 재밌고 알찬 내용이었다. 특히, 부산 얘기는 참 신기했던 것 같다. 지방은 별 관심 없어 아예 보지도 않았는데 같은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차로 20분) 가격 차이가 크게 나는 걸 보고 지방은 서울보다 더 어렵구나 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 그리고 평촌의 용기 있는 어머님 이야기도. 나라면 그럴 수 있을까?